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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님은 예쁜 여자만 좋아하나봐요?"
어느덧 2011년의 첫 주도 끝나간다. 원래는 2010 블로그 연말결산을 하고자 하였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뒤늦게 하는 연말결산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 고민하던 찰 나 재미있는 포스팅을 생각해내었다.
유독 나의 포스팅에는 눈부신 미녀들이 자주 등장한다. 그렇다고 미녀들만 찾아다니는 것은 절대 아니다. 미녀들이 있어서 가는 것이 아니고 막상 가니 미녀들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미녀들은 하나같이 사진 촬영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점이다. 물론 직업이니깐 당연한 거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어느 누가 예쁘게 나온 자신의 모습을 싫어하겠는가?
일반인들의 모습도 많이 담았지만 초상권의 우려가 있기에 소개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바라며 그럼 이제 2010 악랄가츠의 리얼로그를 빛내준 미녀들을 만나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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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좋아하는 거 맞네요!"
"아니예요! 블로그를 향한 끝없는 열정이예요!
"그 놈의 열정! 블로그 두 개 운영하면 아예 스튜디오 차리겠네요!"
"그래요! 저 예쁜 여자 좋아합니다!"
"진작 이렇게 나오셔야죠!"
"그래서 당신을 좋아한다구요!"
"저는 곰입니다!"
세상 누구라도 미녀들을 본다면 좋아할 것이다. 오히려 싫어하는 게 더 이상하다. 고로 나는 옐를 제일 좋아한다. 나에게 있어 최고의 미녀는 바로 그녀이기 때문이다. 지난 한 해동안 나의 블로그를 최일선에서 지지하고 후원해준 그녀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내년에도 리얼로그를 빛내준 미녀편을 작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현장을 누비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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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이 싱글에겐 염장질하는 포스팅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ㅎㅎㅎㅎㅎㅎ완전부러움에 쌓여있는 싱글남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요. 그러므로 우리 가츠님은 복많은 남자에요.
그래도 데보라님의 행복에
감히 비견할 수 있겠습니까? ㅎㅎㅎ
늘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오! 아자! ㅎㅎ
저 포스팅 쭉 보면서 아 가츠님. 여자친구 쏙 빼먹고 이 글을 올리셨으면 진짜... 실망이야...
라고 보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에 여자친구가 등장하네요. ^^
내심 다행이다. 그렇지. 가츠님이 그럴리가 없어! 를 외쳤다는.
ㅋㅋㅋ
알콩달콩 예쁘게 사랑하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멋진 포스팅 기대할게요.
누구에게 특강받고 있는데,
그 정도쯤이야 기본이지 말입니다! ㅋㅋㅋ
정말 미인 열전이네요 ㅋㅋㅋ
부러워요 ㅠ.ㅠ
가츠님이 아니라.. 여자분들이.. ㅋ
오오! 신선한 댓글이예요! ㅋㅋㅋㅋ
리얼로그를 빛내준 최고의 미인은 여친이다...ㅎㅎ
가츠님의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로 믿습니다...^^
그녀가 있기에 평정심을 유지하고
포스팅에 임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응? ㅎㅎㅎ
그녀가 최고예요 ^^/
아..
그러고보니 정말 그런가 싶기도하고 어쩔때 보면
남자를 좋아하는거같기도하고..ㅎㅎ 농담인거 아시죠..? ^^
근데요..
가츠님한테
없었던것이 눈에 보이는데요...?? ㅎㅎ
오잉? 그게 뭘까요? ㄷㄷㄷ
뱃살? ㄷㄷㄷㄷㄷ
아항 반지? ㅋㅋㅋ
와우`~가츠님..
저는 ..맨 마지막 사진 속 주인공이 최고
맘에 드네유`~~ㅎㅎㅎㅎ
저도 같은 생각이랍니다!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그동안 찍으셨던 미인열전 사진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올해도 예쁜 미인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모두 아름답지만 가츠님의 그녀가 가장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그녀가 제일 예쁘네요! 하하;;;
결국 끝은 염장질인건가요?ㅋㅋ
전 악랄하니깐요! ㅋㅋ
세상엔 예쁜 사람이 너무나도 많아.. 하앜.. ㅋㅋㅋ
특히 최근들어 우리나라에 미인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ㄷㄷㄷ
남자들은 별반 차이가 없는데 ㅋㅋ
여자들은 다들 예뻐지시네요! ㄷㄷ
가츠님 여친님이 젤 연예인포스에요..+_+
정말 미인이시라는....
가츠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
연예인포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라라윈님!
새해에도 늘 재밌고 즐거운 이야기 마구마구 들려주세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츠님만의 연말결산이네요 ㅎㅎㅎ
내년에는 훈남오빠 동생들로 결산해 주시면 안되나효?
노력을 해보겠지만 ㅋㅋㅋㅋ
매우 어려울 거 같아요! ㅋㅋ
그러니까 2010년의 취재는 괜찮은 취재였군요. 일하면서 미녀도 보고 얼만나 좋았을까 ㅋㅋ
올해도 멋진 취재거리가 가득하였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글 잘쓰고 부지런한테 왜 그런 기회가 또 없겠습니까? 부디 좋은 취재 많이 하세요.
이쁜 언니들 많이 보셨군요 ㅋㅋ
좋은 해 보내셨습니다 앜..
눈이 즐거운 한 해였습니다! ㅎㅎㅎ
올해도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였으면 좋겠어요!
여친님의 포스가 정말 최고중의 최고아닌가요??
빙고! 그것이 바로 이 포스팅의 핵심이지 말입니다! 앜ㅋㅋ
여친님이 최고라지만..
이런 포스팅을 할 수 있는 그대는 용자.
하하;; 이제 후폭풍을 감당해야 할 시간....
마지막 멘트만이 귓가를 맴돌고 있습니다 ㅎㅎ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다녀야겠네요! ㅎㅎㅎ
짝짝 뜨거운 열정의 발수를 보내드립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한 주 맞이하십시오! 아자!
이번 포스팅 댓글이 너무 많은 거 아네요~
올해도 누빈다~~ 부러워할 사람 많겠어요..
역시 발로 뛰는 현장 취재가
제일 재밌는 거 같아요! ㅎㅎ
올해도 무한한 응원 부탁드려요! ㅎㅎ
레이실 모델 진짜 짱인 것 같네요~!!^^
이제 2011모터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ㅋㅋㅋ
두근두근 기대만발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