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앙! 감사합니다!"
"내 거야! 이건 내 거라고!"
택배아저씨는 세상에서 가장 반가운 사람이다. 특히 요즘에는 나보다 꼬미가 더욱 택배아저씨를 좋아라 한다. 나는 들리지도 않는데 일찌감치 현관문 앞에서 꼬리를 흔들고 있다. 그 이유인즉슨 최근 배송 받은 택배의 대부분이 꼬미의 물건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꼬미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건강음료이다. 참고로 강아지는 감각의 50% 이상을 후각에 의존하지만 인간은 감각의 70% 이상을 시각에 의존한다. 그만큼 시력은 삶에 있어 절대적이다.
"달인야생 블루베리 진액을 소개합니다!"
얼마전 페이스북을 하다 달인야생 블루베리 진액 체험단 소식을 접하였다. 체험단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 일단 먹는 것이기에 앞뒤 생각하지 않고 냉큼 신청하였다. 무엇보다도 시력 개선 및 집중력을 향상시켜 주고 장시간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눈의 보호가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한다는 내용 때문이었다.
안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하면 종종 모니터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있어 걱정하던 찰 나였다. 물론 세수를 안 했거나 모니터를 안 닦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빨대까지 챙겨주는 센스!"
한 박스에 총 30포가 들어 있어 한 달 동안 음용할 수 있는 달인야생 블루베리 진액은 색소와 첨가물이 일체 넣지 않은 100% 미국산 야생 블루베리 진액이다. 대개 100ml 1포에는 약 200알의 블루베리가 필요하다. 특히 야생종은 일반 재배송에 비해 안토시아닌 성분이 5배 이상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달인야생 블루베리 진액의 효능을 더욱 높여준다.
여기서 안토시아닌이란 꽃이나 과실 등에 주로 포함되어 있는 황산화물질로 암 예방, 시력회복, 당뇨병 예방, 체내 중금속 배출, 노화방지 등 신체 전반에 거쳐 이로운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한 블루베리!"
미국 농무부에서는 40여 가지의 채소 과일 중에 암과 노화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블루베리를 선정하였으며 치매를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할 정도로 두뇌 개발과 눈 건강을 지켜주는 최고의 과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브레인베리라고도 불리며 하루의 대부분을 책과 컴퓨터 앞에서 지내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하여 늘 피로에 지친 직장인, 어르신의 두뇌 개발과 눈의 건강을 지켜주는 수퍼 푸드이다.
"하루 한 번 식전후에 섭취!"
경희대학교 기술지주회사 한방바이오에서 직접 제작한 달인야생 블루베리 진액은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믿고 마실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1포에 100ml를 담아 타사에 비해 최대 20-40ml 가량 용량이 많다. 이는 곧 안토시아닌을 보다 많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격 또한 18kg의 블루베리가 농축된 1박스에 6만 6천원으로 기존 냉동 블루베리에 비해 무척 저렴한 편이다. 특히 4월 30일까지 뉴스플랫폼인 블로그와이드(http://goo.gl/yyiqp)가 건강 식품 전문 기업인 셀그린라이트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여 약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직접 맛을 보자!"
열흘간 꾸준하게 복용한 결과 무척 만족스러웠다. 물론 맛도 좋지만 결정적으로 침침하던 눈의 피로감이 대폭 감소되었다. 물론 플라시보 효과일 수도 있지만 건강해지는 기분이랄까? 매일 같이 챙겨먹는 재미가 솔솔하였다.
"이것이 진정한 야생의 맛이다!"
일체 색소나 첨가물을 넣지 않았음에도 매우 진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맛 또한 100% 야생종 블루베리 농축액이라 하여 신맛이 강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달콤한 포도주스 같아 먹기 편하였다. 물론 끝맛은 블루베리 특유의 떨떠름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본 글은 셀그린라이트의 제품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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