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봐야 되는데!"
"TV가 없잖아!"
서울로 올라가고 여태 오피스텔에 TV를 장만하지 않고 있다. 사실 볼 시간도 부족하고 정말 중요한 것은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되기에 큰 불편함없이 지내왔다. 그래도 기왕이면 있는게 훨씬 좋긴 한데 막상 지금 와서 구입하자니 썩 내키지 않았다. 그러던 찰나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를 알게 되었다.
"언제 어디서나 티빙!"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면 컴퓨터를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의 제약없이 120여개의 다양한 방송 매체의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 티빙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특히 티빙은 기존의 PC에서 뿐만 아니라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도 적극 지원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시켜주고 있다.
"실시간으로 117개의 방송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티빙(http://www.tving.com)에서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방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CJ ONE 회원의 경우 별도의 가입절차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고 그동안 적립해둔 CJ ONE 포인트를 사용하여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
기존에 인터넷으로 방송을 보기 위해서는 각 방송사가 제공하는 서비스 이용권을 구입하여야 하는데 이는 구입한 방송사의 프로그램 밖에 시청하지 못하며 가격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티빙은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117개의 방송매체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처음부터 방송을 시청하지 못하여도 최대 1시간 전까지 되돌아가서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놓친 부분을 볼 수 있다.
"일반 방송으로는 접하기 힘든 미대학농구 NCAA!"
평소 농구중계를 좋아하는 편인데 일반 TV로는 자주 시청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티빙에서는 다양한 케이블TV 채널을 통해 원하는 스포츠 방송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무척 매력적이었다. 스포츠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원하는 프로그램을 골라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동시에 4개 채널을 볼 수 있는 TV!"
일반 TV에서 볼 수 있는 화면분활기능이 티빙에서도 가능하다. 4분활 멀티뷰 기능을 통해 최대 4개 채널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어 중요한 장면을 놓치지 않게 되었다. 이 밖에도 방송을 보면서 편리하게 화면을 캡쳐할 수 있으며 동시에 트위터, 미투데이 같은 소셜서비스에 공유할 수 있다.
"본방사수!"
이처럼 편리한 티빙의 인터넷 방송 서비스 덕분에 좋아하는 드라마를 본방사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인터넷 뿐만 아니라 아이폰 등과 같은 스마트폰에서 3G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 특히 DMB 기능이 없는 아이폰에게는 가히 축복과도 같은 어플리케이션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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