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고 있어!"
막바지 꽃샘추위로 인해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하지만 의류매장들은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샤방샤방한 봄 신상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에 LG패션 헤지스에서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사랑하는 스타일리시한 사람들의 모임인 헤지스 컬쳐클럽을 운영하고 화제이다.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해요!"
요즘 소셜네트워크에서는 인맥만들기가 한창이다. 특히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모임이라면 얼마나 근사하겠는가?
물론 지금 이 시간에도 수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각종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헤지스 컬쳐클럽은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 가치에 문화적 동질감을 느끼며 스스로 문화 컨텐츠를 만들어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모여 기존의 단순한 체험에서 벗어나 브랜드가 추구하는 문화의 모든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다.
"탐나는 신상!"
지난 주말, 백화점에 갔다가 새로 나온 신상을 보고 한참동안 군침을 흘렀다. 하지만 컬쳐클럽 회원이 되면 누구보다도 빨리 신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관련 행사에 초청받을 수 있다고 하니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기회가 아닐까 싶다.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
특별한 문화 체험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헤지스 이벤트 사이트[응모하기]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다. 이미 7기까지 운영하며 컬처클럽 회원들은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즐기며 남다른 우정을 나눠왔다.
특히 영국 명문 대학들의 대표적인 학원 스포츠인 로잉체험을 비롯하여 개인화보 촬영, 영국 아트 즐기기, 영국식 로스트 비프 만들기, 숨은 영국 영화 찾기 등과 같은 다양한 문화체험에서부터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에 이르기까지 컬처클럽은 항상 생동감이 넘친다.
"가자! 런던으로!"
2012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여 국가산업으로 장려하고 있는 런던의 문화예술 프로젝트에 동참하겠다는 취지 아래 헤지스 헤지스 런던 아트 프로젝트가 한창이다.
국내의 기성 및 신진 작가들의 위해 런던에 작지만 의미있는 작업공간인 헤지스 스튜디오를 마련하여 마음껏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향후 영국의 신진 아티스트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니 어떤 근사한 작품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만발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헤지스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지스 컬쳐클럽 아자 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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