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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오랜만에 하는 주말포스팅이다. 바야흐로 가을이다 보니 전국 곳곳에서 축제가 한창이다. 요즘에는 축제만 줄기차게 포스팅하다보니 축제전문 블로거가 된 듯 하다. 오늘은 간만에 괜찮은 이벤트가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U know HAZZYS Culture Club?"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이요?"
"노노! 컬쳐클럽!"
LG패션 헤지스에는 재밌는 클럽이 운영되고 있다. 헤지스 컬쳐클럽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 가치에 문화적 동질감을 느끼며, 스스로 문화 컨텐츠를 만들어 즐길 줄 아는 스타일리쉬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에 앞서 헤지스에 대해 알아보자. 나 또한 평소 헤지스 옷을 즐겨입는 편이다.
"저는 신사입니다!"
"노노! 먹보잖아요!"
헤지스 스타일의 커다란 줄기는 브리티쉬 트래디셔널에 기원을 두고 있다. 전통과 신사도를 사랑하는 영국 상류사회는 그들의 가치관과 전통생활 습관에 맞춰 복식 체계를 발전시켰고, 이는 영국 사립학교의 영향이 크다. 이튼 스쿨을 비롯한 영국의 9개 사립학교와 캠브리지, 옥스포드 등 명문대학생들이 입던 교복과 스포츠 클럽 유니폼이 바로 그 주역이다. 명문가 자제들이 입던 교복은 일반인에게도 서서히 전파되어 품격과 격식을 갖춘 브리티쉬 트래디셔널 캐주얼로 자리를 잡았고, 지금에 와서는 전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 되었다.
"영국 명문 대학들의 상징적인 학원 스포츠! 로잉!"
얼핏 보면 카누, 조정과 비슷한 스포츠인 로잉 혹은 레가타로 알려진 스포츠는 영국 명문 대학들의 대표적인 학원 스포츠이다. 각 대학마다 로잉 클럽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헤지스 또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5개 로잉클럽들과 제휴를 맺고 재킷, 셔츠, 점퍼, 코트, 스웨터 팬츠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케임브리지 로잉 클럽 라인을 출시하기도 하였다. 컬쳐클럽에 선정되면 이 모든 것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컬쳐클럽에서 만날 수 있다!
"가츠님도 신청하시는 거예요?"
"저는 스타일과 거리가 멉니다!"
"다행히 아는군요!"
어느새 7기이다. 평소 스타일에 관심이 많고 마케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란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멋진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예쁜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생기면 모두 내 덕이다.
게다가 우수 활동자에게는 영국문화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고 하니 더욱 끌리지 않는가? 자세한 응모방법은 헤지스(http://www.hazzys.co.kr)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훈훈한 패션리더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헤지스 컬쳐클럽 7기! 아자 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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