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셰프의 비씨카드 쿡토크앤다이닝! 이태원 맛집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Zelen)

"비씨카드 쿡토크앤다이닝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비씨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의 맞아 대한민국 명품 셰프들과 함께 하는 쿡토크앤다이닝을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BC 카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15쌍(동반 1인 포함, 총 230명)을 선정해 이태원 요식업계 대부인 홍석천의 마이타이, 셰프계의 유재석이라 불리는 최현석의 엘본 더 테이블, 외국인 요섹남 미카엘의 젤렌으로 초대했다.

이벤트 응모에 필요한 BC카드 확인법은 매우 간단하다. 본인이 사용 중인 카드에서 BC카드 로고 유무만 확인하면 된다. 현재 11개 은행 및 카드사에서 발급되고 있으므로 웬만해선 누구나 한두 장쯤은 이미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매월 흥미로운 이벤트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므로 놓치지 말고 꼭 응모할 수 있도록 하자. 

"이태원 맛집으로 유명한 미카엘 셰프의 젤렌!"

최근 유명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훈남 외국인 셰프가 있다. 다름 아닌 불가리아에서 온 미카엘 셰프이다. 특히 요리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외모로 인해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와이프도 그의 열혈팬 중 한 명이다.

비씨카드 쿡토크앤다이닝을 앞두고 이태원에 위치한 레스토랑 젤렌(Zelen)으로 행운의 당첨자들이 하나둘씩 입장하였다. 평소 같았으면 커플이나 부부가 훨씬 많았을 텐데 미카엘 셰프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일까? 여성끼리 온 당첨자의 수도 만만치 않았다.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미카엘 셰프!"

미카엘 셰프의 젤렌은 불가리아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레스토랑이다. 불가리아 요리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특유의 풍미를 살리는 것이 특징이자 매력이다. 자연스레 요거트나 샐러드를 활용한 웰빙 메뉴가 많다.

그만큼 준비 과정도 철저해야만 한다. 고객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시간을 맞추는 것도 핵심이다. 참고로 비씨카드 쿡토크앤다이닝은 3일에 거쳐 홍석천 셰프의 마이타이(30쌍), 최현석 셰프의 엘본 더 테이블(35쌍) 그리고 미카엘 셰프의 젤렌(50쌍)에서 진행되었다. 마지막 행사이고 초청된 커플의 수도 가장 많다 보니 미카엘 셰프의 손놀림은 더욱 분주해졌다. 

"다양한 불가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비씨카드 쿡토크앤다이닝!"

미카엘 셰프는 초청된 커플을 위해 무려 14가지에 달하는 젤렌의 대표 요리를 뷔페식으로 준비하였다. 신선한 요거트를 사용한 각종 샐러드부터 다양한 불가리아 요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삶은 시금치로 채워 그릴에 구운 스피니치 치킨, 채소와 치즈를 돼지안심에 넣고 그릴에 구운 스빈스코 브레타노, 불가리아 양념을 넣고 그릴에 구운 큐프테 등 메인 요리까지 푸짐함 그 자체였다.

"미카엘 셰프가 알려 주는 특급 레시피!"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미카엘 셰프의 환영사와 초간단 레시피를 직접 선보였다. 이날 쿡토크앤다이닝의 사회는 배우이자 가수인 소이가 맡았다. 와이프는 요섹남 미카엘 셰프에게 반했고 나는 소이의 동안 미모에 반했다. 으응?

미카엘 셰프가 알려 준 레시피는 불가리아 전통 샐러드인 샵스카 샐러드였다. 토마토와 오이, 페타치즈, 올리브유 등을 사용해 누구나 뚝딱 만들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몸에도 좋은 웰빙 샐러드이다. 추후 집에서 나도 한번 도전해 보아야겠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불가리아 요리!"

금강산도 식후경! 드디어 미카엘 셰프가 정성스레 준비한 불가리아 요리를 마음껏 맛보는 시간이다. 준비된 메뉴가 원체 많다 보니 일단 하나씩 모두 맛보기로 했다. 아무래도 육식파인 나는 샐러드보단 각종 고기류로 조리된 메인 요리에 눈이 갔다. 하지만 메인 요리에도 채소가 빠지지 않다 보니 크게 부담이 가지 않았다.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 않아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식감 위주의 메뉴가 인상적이었다. 단 치즈나 요거트 등 다소 강한 맛이 있어 평소 싱겁게 먹는다면 다소 짜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래도 우리가 흔히 먹는 찌개류 정도는 아니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미카엘 셰프가 들려 주는 요리 이야기!"

푸짐한 식사가 끝나고 미카엘 셰프의 진솔한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한국에서 처음 불가리아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꿈, 이상형, 불가리아 대통령과의 만남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졌다. 무엇보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비씨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한 경품!"

끝으로 추첨을 통해 비씨카드 고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 증정식이 진행되었다. 미카엘 셰프의 젤란 식사권을 비롯해 소이의 신간, 주방세트, 공연 티켓 등 참석한 대다수의 커플들이 선물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돌아가는 길에는 참석한 커플 모두에게 마이 보틀, 주방 도구, 피클 3종 세트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되기도 했다.

이처럼 비씨카드는 매월 색다른 주제로 고객들을 위한 무한 감동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쿡토크앤다이닝은 늘 주방에서 가족을 위해 고생하는 이 시대의 어머니, 와이프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싶다.

"2015년 빨간날엔 BC 프로젝트도 놓치지 마세요!"

끝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 중인 빨간날엔 BC 프로젝트의 혜택도 놓치지 말고 꼭 누릴 수 있도록 하자. 우선 매월 첫째, 둘째 일요일에는 전국 CGV에서 영화 티켓 1+1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과 상관 없이 누구나 월 1회 현장 결제에 한하여 혜택이 제공되며 평일에는 1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셋째 주 일요일에는 서울 영등포, 부산 센텀시티, 대전, 대구, 광주터미널 등 전국 5개 지역 CGV에서 미개봉 영화 시사회가 진행된다. 시사회 참여는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은 BC카드 스페셜 데이 공연 티켓 1+1 & 만원의 행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 카드가 선정한 이달의 공연 티켓 1매를 구입하면 동일한 등급의 티켓 1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참고로 6월 공연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다. 이건 꼭 봐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