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명! 옵티머스 LTE2를 보호하라!"
큰맘 먹고 장만한 고가의 스마트폰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보물이다. 물론 소모품이라고 쿨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무척 애지중지하며 보호필름부터 개성있는 케이스까지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전 액세서리부터 미리 장만하기도 한다.
나 역시 옵티머스 LTE2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의 케이스를 사용 중에 있다. 옵티머스 LTE2 사용자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더욱 믿음이 가는 메이드 인 코리아!"
오늘 소개하는 옵티머스 LTE2 케이스는 실용주의와 자연주의를 담은 브랜드인 포레스트그린에서 출시한 FHBL-104이다.
"새롭게 바뀐 프레스트그린 로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포레스트그린 로고였다. 과거에는 불박로고 방식이었는데 새롭게 출시되는 시리즈부터는 알루미늄 소재의 로고를 채택하여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참고로 포레스트그린의 로고는 네모가 원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형상화한 것으로 자연에 동화되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은 깊은 뜻이 숨겨져 있다.
"충만한 서비스 정신!"
기특하게도 기본 구성품으로 액정보호필름이 함께 동봉되어 있었다. 물론 전문 필름업체에서 만든 보호필름에 비하면 다소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나름대로 쓸만해 보였다. 하지만 평소 손재주가 없는 나는 직접 붙일 용기가 나지 않아 세심하고 꼼꼼한 여친님을 만날 때까지 봉인해 두기로 하였다.
"옵티머스 LTE2와 케이스가 하나되는 순간!"
옵티머스 LTE2를 조심스레 밀어 넣었다. 생각보다 핏팅감이 다소 타이트하였다. 하지만 느슨한 것보다는 훨씬 낫다. 게다가 재질의 특성상 사용하다 보면 알맞게 늘어난다.
FHBL-104 케이스의 외부는 데님소재의 고급합성피혁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강하면서 뛰어난 그립감을 자랑한다. 내부는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동시에 스크레치를 방지하기 위해 초극세사 부직포형 인공피혁인 샤무드 재질을 사용하였다. 덕분에 미려한 외관과 부드러운 촉감이 일품이었다.
"유용한 시크릿 카드 수납공간!"
하마터면 그냥 잊고 지나갈 뻔하였다. 스마트폰을 넣는 공간 안쪽에는 숨겨진 수납공간이 존재한다. 매일같이 사용하는 출입카드나 교통카드를 넣어두면 무척 유용할 듯하다.
"깔맞춤이란 이런 것!"
가뜩이나 멋진 옵티머스 LTE2가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의 케이스를 만나니 더욱 아름다워졌다. 게다가 옵티머스 LTE2만의 위한 케이스이다 보니 카메라, 스피커, 볼륨키 등 오픈되어야 할 부분은 완벽하게 마감처리 되어 있었다. 고로 여분의 배터리나 유심, SD 메모리 카드를 교체하지 않는 이상 케이스에서 옵티머스 LTE2를 빼낼 필요가 전혀 없었다.
또한 값싼 중국제 제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엉성한 박음질이 아니라 매우 촘촘하고 튼튼하게 마무리되어 있었다. 웬만해선 스마트폰을 교체할 때까지 더 이상 케이스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하였다. 단 잃어버리면 끝장이지만 말이다.
"들고 다닐 맛이 나는구나!"
이처럼 포레스트크린 옵티머스 LTE2 케이스는 멋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았다. 현재 브라운, 레드,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품에 대한 구입 및 상세한 내용은 해당 링크(http://goo.gl/pVSR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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