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줄 모르는 프로야구의 인기!"
대한민국은 지금 프로야구에 푹 빠져 있다. 시즌 개막과 동시에 연일 역대 최대 관중 수를 갱신하며 올해 목표였던 700만 관중을 훌쩍 뛰어 넘어 800만까지 넘보고 있을 정도이다. 덩달아 야구 관련 상품도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으며 치킨, 족발, 피자 등 야식집의 매출까지 도맡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도 프로야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기존의 야구게임 뿐만 아니라 무선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경기중계를 볼 수 있는 어플을 비롯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야구 어플이 출시되어 야구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하는 2012 프로야구 어플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방대한 양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2 프로야구의 모든 것!"
폴리큐브에서 제작한 2012 프로야구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를 받아 설치할 수 있다.
2012 프로야구의 가장 큰 매력은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좋아하는 팀의 경기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KBO의 공식 데이터를 이용하여 선수들의 기록, 프로필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2012 프로야구의 모든 정보가 담겨져 있는 어플!"
직관적인 UI를 자랑하고 있는 2012 프로야구는 하단 메뉴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경기일정과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라인업 정보와 라이브 스코어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채팅을 통해 야구팬들과 정보를 교류하거나 의견을 나눌 수도 있다.
나아가 KBO에 등록돼 있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선수들이 실제 프로야구 경기에서 활약한 기록을 기반으로 다른 사용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베이스볼 매니저 게임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 자신만의 구단을 관리하는 재미가 무척 솔솔하다.
"야구는 기록과의 싸움이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프로야구 선수의 기록을 낱낱히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다. 리그 순위는 두말할 것도 없고 각 구단에 소속된 선수들의 개인 프로필과 올 시즌 성적을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요즘 두산 베어스에서 맹활약 중인 유망주들의 프로필부터 확인해 보았다. 두산 베어스는 1군 선수들의 연이은 부진과 부상으로 인해 연봉 2000만원대의 최재훈, 변진수, 허경민, 최주환, 박세혁 등 유망주들이 그들의 빈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하지만 예로부터 화수분 야구가 강점인 두산 베어스답게 하나같이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며 자신의 몸값 수십배에 달하는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오늘의 선발투수는?"
경기 시간이 다가오면 알람을 통해 각 구단의 선발 투수를 알려준다. 이처럼 2012 프로야구는 방대한 양의 정보와 게임, 퀴즈 등 다양한 엔터테이먼트 요소를 접목하여 야구 마니아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어플이다. 열혈 야구팬이라면 지금 당장 설치하도록 하자!
오늘도 허슬두!
'가츠의 리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스팩 만들기! 스무디킹 스무디로 시작하는 몸짱프로젝트 (42) | 2012.06.28 |
---|---|
스마트폰에 새 옷을 입혀라! 옵티머스 LTE2 케이스, 포레스트그린 FHBP-104 (65) | 2012.06.26 |
패션매거진 레옹(LEON)과 로레알 그리고 SK-ll, 섭스크립션 커머스로 즐기는 미미박스 남자박스 (53) | 2012.06.18 |
무더운 여름철, 스무디킹 빌드업체험단과 함께하는 몸짱식단과 몸짱프로젝트! (64) | 2012.06.12 |
세상 누구도 듣지 못한 안철수 박사의 리얼스토리, 안철수 He, Story (62) | 2012.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