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뷰(Vu:)의 진정한 매력! 언제 어디서나 원터치로 즐기는 퀵메모

"보는 재미와 쓰는 재미를 동시에 느껴보자!"

5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옵티머스 뷰는 보는 재미를 극대화시킨 스마트폰이다. 특히 문서에 최적화된 4:3 화면비를 통해 기존의 답답한 화면을 시원하게 탈바꿈시켜 주었다. 또한 넓은 화면을 이용하여 즐기는 메모 기능은 사용자로 하여금 쓰는 재미까지 선사해 준다.

"내 마음대로 꾸미는 노트북!"

다양한 노트북 옵션을 통해 개성있는 나만의 일기장이나 메모장을 만들 수 있다. 옵션에서는 노트북의 커버, 이름, 종이, 종이 색을 설정할 수 있어 원하는 주제에 맞는 양식으로 꾸밀 수 있다.

사실 여기까지는 여느 기기에서나 만날 수 있는 평범한 메모 기능이다. 그럼 지금부터 옵티머스 뷰가 자랑하는 퀵메모 기능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언제 어디서나 퀵메모키만 누르면 만사 오케이!"

옵티머스 뷰 상단부에 위치한 퀵메모키를 누르면 어떤 화면에서라도 즉각적으로 메모 기능이 활성화된다. 심지어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고 있을 때라도 말이다.

"현재 보는 화면에서 바로 메모하자!"

만약 갤러리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보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때 퀵메모키를 누르기만 하면 바로 위와 같이 메모가 가능하다. 펜 종류에서는 굵기와 색상을 지정할 수 있다.

참고로 옵티머스 뷰는 고무 재질의 러버듐펜을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내장형이 아니라 무척 아쉽지만 대신 실제 펜 크기를 고려하여 제작한 까닭에 메모를 하는 내내 무척 편안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꼭 러버듐펜을 이용해서 메모해야만 되는 것은 아니다. 옵티머스 뷰는 손글씨만으로도 메모를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다.

 "다양한 공유 기능!"

메모를 다 작성하였다면 공유기능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전송할 수 있다. 물론 저장하기를 통해 노트북이나 사진으로 갭쳐할 수도 있다.

"퀵메모키를 활용한 문자메세지!"

퀵메모키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공유하거나 저장할 수 있다. 위 사진에서처럼 약속 장소를 배경으로 만날 시간과 주제를 메모하여 문자메세지를 보낼 수도 있다. 이처럼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활용법이  무궁무진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러버듐펜의 인식률은 무척 뛰어나지만 아쉽게도 메뉴키에서는 작동하지 않았다. 물론 기술적 문제가 요구되는 부분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하게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옵티머스 뷰의 퀵메모키는 기존의 4단계로 이루어진 메모 기능을 원터치로 줄였다는 점이 가장 돋보인다. 분명 재미와 실속을 고스란히 챙긴 기능이다. 또한 옵티머스 뷰의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하다. 끝으로 퀵메모키를 활용한 영상을 소개하며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