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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자유롭지!"
얼마전 야후! 홈페이지가 새롭게 개편되었다. 일전에 이미 포스팅하였지만 나는 운 좋게 야후!에서 주최하는 퍼플나이트 행사에 다녀와서 새로운 야후! 홈페이지에 관해 자세하게 알아 볼 수 있었다. 오늘은 새로운 야후! 홈페이지에 관해 전격해부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2010/08/11 - [가츠의 옛날이야기] - 가츠의 옛날이야기, 야후! 퍼플나이트
"보다 빠르게! 보다 간편하게!"
새로운 야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좌측에 야후! 사이트 메뉴가 제일 먼저 사용자를 반겨준다. 야후! 사이트에서 설정을 누르면 야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TV편성표와 중국 야후!인 Y! 중국을 추가로 설정해보았다.
"방에 TV도 없다면서?"
"기분이라도 내야지!"
이사를 하고 아직 TV를 장만하지 않았다. 내심 서울역에 설치된 대형 TV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지만 갈 때마다 노숙자 아저씨들이 철통경비를 서고 있어 쉽지만은 않다. 그리고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중국어 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 Y! 중국을 설정하였다. 그러나 정작 들어가서는 미녀 사진만 신나게 보고 온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야후! 홈페이지로 돌아오면 아랫부분에 새로운 메뉴인 마이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이 부분이 타이거 JK가 가장 중요시하게 말하는 부분이었다.
"다음 아고라도 지원하네요?"
"야후!는 대인배잖아요!"
"근데 네이버는 없네요?"
"원래 1등은 왕따임!"
"직접 입력하면 다 됨!"
우선적으로 악랄가츠의 리얼로그와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등록해보았다. 즐겨찾기 개념이다 보니 크게 어렵지 않았다. 드래그 방식으로 간단하게 순서를 변경할 수 있고 퀵뷰를 이용하여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사실 포털의 입장에서 외부사이트를 제공한다는 측면이 무척 어려운 결정일텐데 야후!는 쿨하게 이용자의 편의와 소통을 선택하였다.
이제 한 곳에서 다음 아고라를 비롯하여 트위터, 페이스북, G메일까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요즘 이용자들은 자유로운 것을 무엇보다도 선호한다. 정해진 서비스만 제공받는 것이라 아니라 이용자 스스로 필요한 서비스를 등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야후! 의 새로운 도전과 메세지를 느낄 수 있었다.
"야후에서 보는 다음뷰!"
"적과의 동침이구나!"
"후훗! 근사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품이 무엇인가요?"
"직접 보시라능!"
야후! 홈페이지(http://kr.promotion.yahoo.com/newyahoo/event/main.html)에서 홈페이지 개편을 맞이하여 이벤트가 한창이다. 누구라도 군침흘릴만한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맥푹에어가 1등 상품으로 걸려있다. 하지만 이벤트 응모는 한글만 읽을 수 있다면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다.
인터넷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수많은 인터넷 창이 열려 있다. 다음뷰, 블로그, 트위터, 쇼핑몰, 메일 등 정신없이 이용하고 있는데 새로운 야후! 홈페이지를 보니 한결 깔끔하고 수월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을 듯 하다. 또한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하는 지금, 야후! 역시 모바일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입맛을 맞추었다.
"스마트!"
It's smart - 여러 개의 창을 퀵뷰로 한번에 빠르게! 새로 도입된 '퀵뷰(Quick View)' 기능을 이용해 다양한 카페고리의 정보들을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야후! 고유의 컨텐츠 뿐만 아니라 타 사이트의 이메일, 커뮤티니 게시글, 마이 메뉴에 추가 설정한 사이트의 새로운 정보들까지 체크할 수 있어 정보 업데이트 확인 및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심플!"
It's simplie - 한 번의 로그인으로 타 사이트 정보를 한 눈에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 연동 작업만 초기에 간단히 해두면 사용자는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해당 사이트의 업데이트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와 같은 SNS를 즐기는 사용자 및 사용 목적에 따라 여러 개인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오픈!"
It's open - 내가 좋아하는 이 세상 모든 사이트를 마이메뉴 추가로 한 번에 연결할 수 있다. 야후! 코리아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야후 자체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음 아고라, 예스24, 곰TV, 맥스무비, 태터앤미디어 등 평소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들을 최대 25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글로벌!"
it's global - 야후!를 통해 글로벌 콘텐에 연결되는 순간, 지구촌 정보는 나의 것이 된다. 전세계적으로 포털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야후!는 세계 유수의 글로벌 언론사 및 SNS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풍부한 글보벌 컨테츠를 제공한다. BB월드뉴스, 타임, 트위터, 페이스북 등 세계인들이 자주 접속하는 사이트와 연동이 돼 사용자들이 간쳔하게 시시각각으로 발생사하는 세계 뉴스를 확인하고 지구촌 곳곳의 친구들과 정보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핫!"
It's hot - 선호에 따라 더 쉽고, 더 빠르게, 오늘의 따끈따끈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투데이 서비스는 그 날의 핫이슈를 사용자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야후! 뉴스 서비스 역시 뉴스를 즐겨보는 국내 사용자들의 사용 패턴을 고려해 뉴스 서비스 메인 페이지에 풍부한 사진 컨텐츠 및 다양한 언론사의 기사들을 선별해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야후!(http://kr.yahoo.com)가 전하는 5가지 메세지! 새로운 야후!의 선전을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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