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배터리 SAVE 페스티벌에서 만난 가수 홍진영 몸매 끝판왕!

"kt 배터리 SAVE 페스티벌이 한창인 영등포 타임스퀘어!"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방문한 쇼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행사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kt 배터리 SAVE 페스티벌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전국 30여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고 있는 배터리 SAVE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대 45%까지 늘릴 수 있는 배터리 절감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배터리 절감 기술 들어갑니다!"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기종과 상관없이 LTE 전국망을 사용하다고 있다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배터리 절감 기술, C-DRX(Connected mode Discontinuous Reception)를 활용해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늘려 준다. 

KT 고객이라면 그저 KT LTE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배터리를 아낄 수 있는 획기적인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이다. 그렇다면 물리적으로 배터리 용량을 늘리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걸까?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배터리 절감 기술!"

kt 배터리 절감 기술을 쉽게 비유해 보자면 최근 출시되는 고급 자동차에 적용되는 공회전 제한 시스템(ISG, Idle Stop&Go)이라 보면 되겠다. 자동차가 신호 대기를 받고 있거나 잠시 정차 중일 때 엔진을 일시 정지해 연료 사용을 아껴준다.

마찬가지로 kt 배터리 절감 기술 또한 스마트폰과 기지국 사이의 정보를 주고받을 시 배터리가 소모되는데 이 과정을 저전력 모드로 전환시켜 배터리 사용량을 감소시켜 주는 원리이다. 

"자 그럼 이제 배터리 절감 기술을 노래로 배워 볼까요?"

kt는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배터리 절감 기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배터리 SAVE 페스티벌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LTE 데이터쿠폰, 올레 tv 프라임무비팩,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해 참여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 

그리고 이날은 무려 100만 원 상당의 전동 킥보드가 걸려 있는 도전! 오래쓰는 배터리 송 경연까지 열려 타임스퀘어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그럼 심사위원이자 오늘의 초대가수를 만나보자!

 

"제발 밧데리를 채워줘요~♬"

배터리하고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 홍진영이 kt 배터리 SAVE 페스티벌을 찾았다. 예능이면 예능, 행사면 행사 그리고 애교면 애교까지 다재다능한 그녀가 무대에 오르자 타임스퀘어에 환호성이라는 것이 폭발했다.

뛰어난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방송이나 화보 촬영을 통해 홍진영 몸매가 화제이다. 직접 눈앞에서 그녀의 우월한 몸매를 마주하자 남자인 나마저도 당장 다이어트를 해야 할 것만 같았다. 

"이 구역의 몸매 끝판왕은 나야!"

홍진영의 인기곡 사랑의 배터리를 개사한 오래쓰는 배터리 SONG을 열창한 뒤 일반인 도전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확실히 요즘 신세대들은 파이팅이 넘쳤다. 수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예인 못지않은 엄청난 끼와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심사위원 홍진영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다. 누굴 줘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

"정말 다들 일반인 맞죠?"

"심지어 고등학생도 있다는!"

"............"

"올 때는 걸어왔으나 갈 때는 우아하게!"

최종 우승자는 여의도에서 온 고등학생 2학년 남학생과 차원이 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인 이름 모를 처자가 차지했다. 이 자리를 빌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큰 즐거움을 선사해준 그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넨다. 

"전국 어디에서나 케이티만 있으면 오래쓰는 밧데리!"

끝으로 행사의 여왕답게 1시간 가까이 대본도 없이 오직 애드립으로만 배터리 SAVE 페스티벌 행사를 순조롭게 진행한 가수 홍진영 정말 칭찬해~

앞으로도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혁신기술로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kt와 함께 그녀의 애교 만점 무대도 자주 볼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