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디서나 빠른 인터넷 세상! KT 기가인터넷 2.0 시대 선언!

"국내 최초 기가인터넷 시대를 연 KT!"

지난 2014년 10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WIS 2014에서 국가기간통신망 운영사업자인 KT는 기가 코리아(GiGA Korea)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기가인터넷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그로부터 23개월 만에 기가인터넷 가입자 수 200만을 돌파하며 전국 어디서나 빠른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KT 전체 가입자 845만의 약 24%가 기가인터넷을 사용 중인 셈이다. 

"기가인터넷 2.0 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난 29일 KT는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전국 어디에서나 1Gbps 이상의 인터넷 속도 제공을 목표로 하는 기가인터넷 2.0 시대를 선언하며 다시 한번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통신 서비스가 열악한 도서산간지역에서도 빠른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해 전국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비슷한 금액을 내면서도 누구는 답답하고 느린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는 불합리한 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국민들의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제는 전 국민이 기가인터넷을 즐기는 시대!"

지난 2년간의 기가 코리아는 광랜 위주의 인터넷 속도를 기가급으로 향상시키는데 주력했다면 이어지는 기가인터넷 2.0 시대는 지역 및 경제적 제약 없이 누구나 기가급 속도를 누리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토대로 올해 말까지 KT와 사전 협의된 전국의 아파트 27,000여 단지, 약 950만 세대에 기가 인터넷망을 100% 공급할 계획이며 기존의 구리 전화선을 그대로 활용해 최고 1Gbps의 속도를 공급할 수 있는 기가 와이어 2.0 기술을 적용해 노후 아파트 거주자들도 별도의 망 교체 없이 기가인터넷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기가인터넷 세상!"

특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기가인터넷의 일등 공신인 기가 와이파이 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기가 와이파이 2.0을 새롭게 선보여 통신 3사 가운데 최초로 최고 최고 1.7Gbps의 속도를 제공해 기존 기가 와이파이 홈보다 2배 이상 빨라진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최대 200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며 안테나 개수도 2개에서 4개로 늘려 커버리지 문제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아파트, 오피스처럼 밀집된 지역에서 발생될 수 있는 주파수 문제를 고려해 기존 5GHz 80MHz 주파수 대역을 80MHz+80MHz 또는 160MHz로 확대했다.

여기에 지금의 기가인터넷보다 10배 빠른 10기가 인터넷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10기가 인터넷은 8K 파노라마 영상과 같이 초고화질, 대용량 콘텐츠를 끊김 없이 구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인프라로 빠르면 내년부터 서울을 비롯해 전국 광역시의 주요 랜드마크에서 10기가 인터넷 환경을 조성해갈 예정이다. 문득 드는 생각인데 메인까지는 아니지만 전 국민에게 10형으로 낙인찍힌 개그맨 김대희를 모델로 추천해본다. 으응?

"기가인터넷 200만 감사 페스티벌!"

또한 기가인터넷이 도입되면서 과거와 달리 무선, UHD TV, 사물인터넷(IoT) 등 다른 분야의 경쟁력까지 높여주었고 특히 모바일은 2배, IPTV는 1.5배, 와이파이 공유기는 5배 이상 높은 비율로 결합해 사용하며 가계통신비 절감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끝으로 기가인터넷 가입자 200만을 추가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1월까지 기가인터넷 콤팩트 이용 고객은 기가인터넷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기존 기가인터넷 가입자는 인터넷 자녀보호 서비스인 가족안심 서비스를 2달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KT 스마트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