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 우리가 꼭 데리러 갈게!"
하반기 들어 한국 영화의 선전이 돋보인다. 베테랑과 암살에 이어 내부자들까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4년 연속 1억 관객 돌파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2015년의 대미를 장식할 한국 영화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히말라야는 2005년 에베레스트 등반 중 사망한 고(故) 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다시 산을 찾은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감동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황정민은 히말라야에서 생을 마감한 동료를 찾기 위해 원정을 나선 엄홍길 대장 역을 맡았고 정우는 하산 도중 조난을 당해 생을 마감한 박무택 대원 역을 연기한다.
"영화 국제시장의 영광을 다시 한번!"
영화계는 벌써부터 천만 관객을 예상하며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영화 국제시장을 떠올리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히말라야와 국제시장은 묘하게 닮은 구석이 많다. 우선 감독과 주연배우가 동일하며 감동을 바탕으로 한 휴먼드라마라는 점이다. 하지만 강력한 라이벌인 영화 스타워즈와 대호도 하루 차이로 개봉하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물론 관객인 우리 입장에서는 마냥 행복한 고민이다. 그럼 지금부터 볼거리가 가득한 연말, 비씨카드로 알뜰하게 영화를 관람하는 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미 아는 사람들은 매달 놓치지 않고 꼬박꼬박 혜택을 받고 있는 빨간날엔 BC이다.
"매월 첫째, 둘째 일요일은 CGV 영화 티켓 1+1 현장 할인!"
비씨카드는 올해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진행하며 영화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어느덧 12월 빨간날엔 BC 혜택도 마지막이므로 기왕이면 꼭 할인을 받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자. 우선 매월 첫째, 둘째 일요일은 CGV 영화 티켓 1+1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CGV에 갈 때는 비씨카드를 챙겨라!"
BC 로고가 있는 카드라면 현장 결제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법인카드나 선불카드, 기프트카드는 제외이며 회차별 선착순 11,000명에게 제공된다.
선착순 확인은 빨간날엔 BC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장 이번주 일요일이 마지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므로 따뜻한 영화관 데이트를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평일 상시 1,000원 현장 할인!"
끝으로 꼭 일요일이 아니더라도 평일 상시 1,000원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일 1회 최대 2매(카드당 월 10회)까지 가능하며 기존의 현장할인카드와 중복 사용 또한 가능해 더욱 매력적이다.
그야말로 비씨카드 한 장만 있으면 CGV에서 마음 편히 영화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궁극의 이벤트인 셈이다. 지금까지도 빨간날엔 BC 혜택을 모르고 있었다면 남은 기간이라도 꼭 할인 혜택을 받아 즐거운 영화관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 그나저나 당장 이번주 일요일에는 무슨 영화를 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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