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쿨러의 변신은 무죄!"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나 대형 이벤트가 열리면 어김없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레드불 쿨러를 만날 수 있다. 레드불이 있는 곳이라면 바늘과 실처럼 항상 함께 하는 레드불 쿨러가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영감을 담는 특별한 캔버스가 되어 여러분을 찾아간다. 그럼 지금부터 아티스트들의 의해 새롭게 태어난 레드불 캔버스 쿨러 프로젝트를 만나 보자!
"더욱 풍성해진 볼륨으로 다시 찾아온 레드불 캔버스 쿨러 프로젝트!"
이미 세계 곳곳에서 새롭게 태어난 레드불 쿨러가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지난해 동대문 DDP에 살짝 전시가 된 적이 있다. 하지만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로 다시 돌아왔다.
오는 12월 19일(토)부터 진행되는 레드불 캔버스 쿨러 전시회는 사전에 제작된 4대의 레드불 쿨러가 최초로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두 명의 아티스트가 현장에서 직접 레드불 쿨러를 작업할 예정이다.
"HAVE A NICE DAY SHOWCASE"
이번 레드불 캔버스 쿨러 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디렉터, 디자이너들이 모인 HANDS라는 그룹이 맡았다. 여기서 HANDS는 "HAVE A NICE DAY SHOWCASE"의 줄임말이다.
총 6명의 HANDS 아티스트가 참가하는데 Kyeongseop So(소경섭), Sungyoul Joe(조성열), Bob N Alex, Soul seller(김승태)가 사전 제작을 진행하고 전시회 당일 즉석에서 레드불 캔버스 쿨러를 진행할 아티스트는 Taco Kim(김종화)과 Teri Chung(정태용)이다.
소경섭 작가는 자유분방한 곡선으로 볼륨감 넘치는 형태가 특징이며 26살의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청년이다. 조성열 작가는 독특한 화풍과 컬러감을 사용하고 작품마다 히스토리가 담긴 위트와 풍자를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김승태 작가는 자메이카와 레게의 색감을 기반으로 경험과 감정들을 작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며 그래픽 디자이너 출신인 BOB과 ALEX가 만난 BOBNALEX는 항상 재밌고 즐거운 일을 만들어 내며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벌써부터 그들의 작업실에서 새롭게 탄생될 레드불 쿨러가 궁금하지 않는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끝으로 김종화 작가는 그래픽디자이너 출신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현재 판화, 아트디렉터 활동을 하고 있다.
정태용 작가는 창살같은 눈동자를 가진 히드아이즈(HIDEYES)라는 눈 모양의 심볼을 통해 단순한 시각이 아닌 마음의 눈에 대한 메세지를 표현하는 페인팅 아티스트이다. 순수 미술부터 일러스트, 그래피티, 캘리그라피, 타투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처럼 평소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다면 그들의 멋진 작업을 눈 앞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아무쪼록 아티스트들의 의해 재탄생되는 레드불 쿨러를 만나고 싶다면 12월 19일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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