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패션 문화 마켓 패션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개념 패션 문화 축제인 패션코드 2014(Fashion KODE 2014)의 막이 화려하게 올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패션코드는 국내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와 모델,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초대형 패션 수주 행사이기도 하다.
고태용, 곽현주 등 이미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디자이너와 계한희, 황재근 등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까지 총 120여 디자이너와 패션 브랜드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배우 배두나와 최고의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그룹 엑소(EXO)와 함께 하는 패션코드 2014 오프닝 세레모니를 만나러 가보자!
"전 세계에서 방문한 패션업계 관계자들로 북적이는 전시장!"
패션코드 2014 오프닝 세레모니를 앞두고 전시장 내부는 이미 수많은 관람객과 바이어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국내 언론뿐만 아니라 해외 미디어들도 대거 참석하여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18일(금)까지 진행되는 패션코드 2014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매시간마다 유명 디자이너의 런웨이와 DJ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기왕이면 오후 시간대에 방문하여 멋진 모델들의 워킹와 신나는 디제잉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자.
"런웨이 준비가 한창인 패션코드 백스테이지!
본격적인 오프닝 세레모니에 앞서 모델들의 화려환 런웨이가 펼쳐졌다. 백스테이지에서는 마지막 동선 체크 및 의상 점검, 분장을 하느라 분주하였다. 화려한 무대 위와는 달리 치열한 전쟁터를 방풀케 하였다.
잠시후 모든 준비가 끝나자 전시장 음악이 바뀌면서 패션코드 2014의 첫 번째 런웨이가 시작되었다. 모델들은 저마다의 포지션을 재차 숙지하며 음악에 맞춰 힘찬 워킹을 시작하였다.
"신진 디자이너의 등용문인 패션코드 2014"
최근 국내 패션 시장의 인지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려면 우선 서울에서 성공해야 된다는 공식이 생길 정도이다. 디자이너 또한 과거에는 국내에서 먼저 성공한 후 해외 진출을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상황이 180도 바꿨다. 2세대 디자이너들은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고 국내로 들어온 케이스이다.
어쩌면 패션코드는 올 10월 열리는 서울 컬렉션의 짜릿한 예고편으로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에게는 최고의 등용문이 아닐까 싶다. 참고로 패션 비즈니스의 90%가 패션쇼나 전시회에서 이루어 진다고 하니 패션코드야말로 국내 패션 브랜드 활성화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패션코드 2014 홍보대사 엑소(EXO) 등장이요!"
런웨이가 끝나자 백스테이지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차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이상봉 회장이 차례로 등장하며 모델과 스태프를 격려해 주었다. 물론 홍보대사로 선정된 그룹 엑소(EXO)도 모습을 드러냈다.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선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엑소(EXO)는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전 세계 팬들과 디자이너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들이 입는 무대 의상부터 공항 패션, 멤버 개개인의 일상 패션까지 모든 것이 유행이 되고 하나의 문화가 된다.
어딜 가나 구름팬을 몰고 다니는 엑소(EXO)답게 백스테이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기념촬영 및 오프닝 세레모니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참고로 이날 행사에는 엑소(EXO)의 찬열, 세훈, 타오, 레이, 첸, 카이가 직접 참여하였다.
"엑소(EXO)가 패션코드의 든든한 서포터즈가 되겠습니다!"
패션코드의 수장인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이상봉 회장을 비롯하여 패션업계 관계자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평범한 직찍이 화보가 되는 남자들!"
무대에 오르기 앞서 팀원들과 마지막으로 파이팅을 하며 셀카 촬영도 잊지 않았다. 시원한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을 마시는 모습이 마냥 화보와도 같았다.
사실 그동안 미모의 여배우나 걸그룹이 아니면 열심히 촬영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엑소(EXO)는 왠지 찍어야만 할 것 같은 마력이 있었다. 그렇게 그들은 패션코드 2014 오프닝 세레모니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전시장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과 바이어들을 열광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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