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클럽 이용자를 위한 음악세상! 올레뮤직과 지니 어플 전격 해부!

"음악은 상처난 마음에 대한 약이다!"

나는 타고난 음치에 박치이다. 심지어 전 국민이 다 아는 노래 가사도 제대로 외우지 못한다. 그렇지만 누구보다도 음악 감상을 좋아한다. 특히 나날이 발전하는 IT 기술로 인해 음악 감상은 더욱 편리해지고 쉬워졌다. 과거에는 워크맨, CDP와 같은 음악 재생기기가 필수였지만 지금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듣고 싶은 노래를 간편하게 검색하여 재생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1700만 KT 고객들을 위한 음악 서비스를 전격 해부하고자 한다. 올레뮤직의 경우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어플에서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지니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 사용 가능하다. 비슷한 듯하면서도 엄연히 다른 올레뮤직과 지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올레뮤직만의 오늘의 선곡!"

올레뮤직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단연 전문 음악PD가 매일 서로 다른 테마로 음악을 선곡해 주는 오늘의 선곡이다. 선곡의 구성은 기존 장르별로 국한되어 있던 차트에서 벗어나 시대별, 테마별, DJ별, 일자별 등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어 유용하다.

또한 운영자가 아닌 다른 이용자가 구성하여 제공하는 공개앨범 서비스도 지원하여 누구나 원하는 테마로 제작할 수 있다. 나아가 본인이 만든 공개앨범을 전광판을 통해 홍보할 수 있고 호응도에 따라 제작자의 레벨을 제공함으로써 성취감 뿐만 아니라 곡을 듣거나 다운로드 받은 횟수에 따라 수익금을 분배받을 수도 있어 그야말로 일석이조인 셈이다.

"SNS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은?"

기존의 인기챠트와는 달리 올레뮤직 사용자들이 직접 페이스북, 트위처 등 SNS를 통해 공유한 곡들의 순위를 알려주는 소셜챠트도 신선하였다. 소셜차트야말로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직접 선정한 가장 핫한 음악들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사용자의 위치에 따른 날씨와 감성 등을 고려한 감성추천 서비스도 무척 신선하였다.

"200만곡의 다양한 음원을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즐겨라!"

올레뮤직의 실시간 가사 서비스는 우리가 흔히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를 때 접하는 가사 싱크 기능까지 지원하여 손쉽게 따라 부를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가 있는 경우에는 생생한 영상까지 감상할 수 있다.  어플은 실시간 가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노래방 화면처럼 실시간 싱크 기능을 지원한다.

무엇보다도 사용 중인 PC와 모바일의 경계 없이 이용할 수 있어 평소 컴퓨터 작업을 자주하는 이용자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진리의 유무유프로모션!"

앞서 소개한 것처럼 KT 올레클럽 이용자라면 횟수 제한없이 1년 내내 30% 도합 360%까지 올레클럽 별 차감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유무유프로모션을 통해 1개월 구매 시 1개월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올레클럽 할인과 중복으로 결제하면 월 6,000원인 음악감상의 경우 3개월 8,4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멜론과 같은 할인 횟수가 제한적인 서비스에 비해 훨씬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마이신한포인트, 비씨탑포인트 차감을 통해 전액 결제 가능하여 남아 도는 포인트를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 음악 서비스 지니의 매력은?"

지금부터는 지니 어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사실 올레뮤직과 지니 모두 음원서비스이다 보니 분명 중복되는 부분도 많았다. 하지만 풀트랙 미리듣기, 스폰서 존, 레이블 서비스, 가격 차등제, LTE 데이터 미차감 등 지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음악 애호가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째째한 미리듣기는 가라!"

지니 어플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풀트랙 미리듣기이다. 기존의 미리듣기 서비스의 경우에는 30초나 1분만 들을 수 있었지만 지니는 지정된 곡에 대해 한 아이디당 최대 3번씩 전체 음원을 미리 들을 수 있다.

특히 갖고 싶은 음원을 소장하기 위해 구매하는 사용자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서비스가 아닐까 싶다. 풀트랙 미리듣기 음원은 위 사진에서처럼 F PLAY라고 표기되어 있다.

"이제 음악도 후원 받자!"

지니의 두 번째 매력은 스폰서 존이다. 스폰서 존에 있는 곡들은 월 40곡에 한해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또한 레이블 서비스를 통해 SM, JYP, YG, 스타제국, 캔 엔터테인먼트 등 메이저 기획사들의 아티스트별 페이지가 제공되어 다양한 이벤트 및 아티스트 인터뷰, 스페셜 영상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부해졌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가격차등제 역시 지니만의 특별한 제도이다. 기존에는 인기 있는 최신 곡들과 오래된 곡들의 가격이 전부 똑같았지만 지니의 경우에는 음원권자가 음원의 가격을 결정하는 가격차등제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음원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1년 동안 600% 할인이 가능한 지니!"

지니 역시 KT 올레클럽 차감을 통해 상품 가격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올레 뮤직과 동일하게 연간 할인 횟수 제한이 없다 보니 최대 600%까지 올레클럽 별 차감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는 경쟁 서비스인 엠넷, 멜론 등과 비교하여도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KT LTE 요금제 가입자의 경우에는 지니팩 부가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단 다른 휴대폰에서 로그인하는 경우에는 데이터가 차감되니 유의해야 된다.

"올레클럽 이용자라면 올레뮤직과 지니가 정답!"

이처럼 두 가지 서비스 모두 KT에서 제공하고 있기에 올레클럽 별 차감을 통한 할인 혜택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본인의 환경과 선호하는 서비스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 

개인적으로는 컴퓨터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올레뮤직이 더욱 적합해 보인다. 나아가 마이신한포인트나 비씨탑포인트를 통해 전액 결제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쏙 들었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지니!"

그렇지만 외부활동이 잦고 특정 아티스트를 선호한다면 지니 어플이 유용할 수도 있다. 비록 PC에서는 이용할 수 없지만 스타포커스, 레이블서비스, 풀트랙 미리듣기, 스폰서 존, 지니팩 등을 통해 선호하는 가수의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언제 어디서든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하며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보자!

본 글은 KT뮤직으로부터 저작권료를 지원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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