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천연과즙으로 만든 어린이간식, 웰치스 내추럴 비타민 프룻 스낵 젤리!

"웰치스 내추럴 비타민 프룻 스낵 젤리!"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물량이 폭주 중임에도 불구하고 웰치스 내추럴 비타민 프룻 스낵 젤리가 무사히 도착하였다. 그것도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 말이다. 사실 어린이 간식이라 하여 주문하기가 살짝 망설여졌지만 어차피 나는 어린이 입맛이기에 맛있게 먹는 걸로!

"지방 無! 글루텐 無! 방부제 無!"

어린이를 위한 간식답게 건강에 해로운 지방, 글루텐, 방부제는 일체 첨가되지 않았다. 대신 실제 과일에서 나온 100% 천연과즙으로 만든 비타민 젤리로 한 봉지에는 일일권장량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들어있다. 추가로 일일권장량 4분의 1에 달하는 비타민 A와 E도 들어있다. 

하지만 일일권장량은 어디까지나 일일권장량이다. 체내에서 흡수가 100%되지 않기에 두세 봉지를 먹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체중만 늘어날 뿐이다!

"나는야 웰치스 젤리 부자!"

웰치스 내추럴 비타민 프룻 스낵 젤리 한 박스에는 총 80봉의 앙증맞은 개별포장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별포장된 제품 안에는 대략 12~13개의 비타민 젤리가 들어있어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고 한번에 적당량을 섭취할 수 있어 좋았다. 문제는 한번 먹기 시작하면 서너 봉지는 기본이라는게 함정!

"귀여운 젤리 친구들!"

딸기, 복숭아, 포도, 오렌지 등 과일 모양의 비타민 젤리는 보고만 있어도 식감을 자극한다. 사실 늦은 밤까지 작업을 하다 보면 출출할 때가 많아 간식 삼아 가볍게 먹을려고 주문하였는데 한 봉지로는 간에 기별도 안 간다. 그래도 다른 간식에 비하면 좀 더 몸에 좋을 거라 믿으며 가열차게 먹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아 오로지 미국 직배송 상품으로만 만날 수 있다. 가격은 판매자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대략 배송비 포함 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한 입에 먹어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