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리모컨! 식당을 지배하는 LG 옵티머스 뷰2의 Q리모트

"다양한 가전제품을 컨트롤하는 올인원 리모컨!"

지난 주말 옵티머스 뷰2를 들고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관람하고 왔다. 특히 이번 여행은 평소 F1에 관심 많은 지인들과 함께 2박 3일간 동고동락하며 움직였기에 더욱 유쾌한 시간이었다. F1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다뤄 보겠다. 오늘은 여행을 하며 지인들에게 가장 각광받은 옵티머스 뷰2의 특별한 기능을 소개하고자 한다.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기능!"

Q슬라이드, Q트랜스레이터, Q메모, 뷰톡, 모바일 프린트 등 옵티머스 뷰2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들로 중무장되어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재밌고 실용적인 기능을 꼽으라면 단연 Q리모트 기능이 아닐까 싶다.

"덥지 않으세요?"

"네! 조명 때문에 엄청 덥네요!"

"그럼 에어컨 좀 틀어 드릴까요?"

"우와! 가츠님 최고!"

"앗! 여긴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지 않네요!"

"꺼지샴!"

"가전제품을 지배하라!"

Q리모트는 옵티머스 뷰2에 내장된 적외선 IR 센서를 통해 TV, 셋톱박스, 오디오, 에어컨 등을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실제로 지인들과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였다. 야구 중계를 보기 위해 Q리모트 기능을 통해 TV의 채널을 바꾸니 다들 깜짝 놀라며 무척 신기해 하였다. 나아가 에어컨까지 풀가동시켜 주는 순간 더위에 지친 지인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나를 아니 옵티머스 뷰2를 연호하였다.

"나는야 리모컨계의 깡패!"

물론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의 과도한 사용은 민폐이다. 하지만 바쁜 종업원을 대신하여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은 크게 나빠 보이지 않았다.

특히 완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손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악덕 매장에서는 무척 유용할 듯하다.

"전 세계 모든 브랜드의 TV와 오디오를 지원하다!"

Q리모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단연 호환 가능한 가전제품이다. TV의 경우에는 300여개의 브랜드를 지원하며 오디오는 100여개, 셋톱박스는 80여개이다. 그야말로 지원하지 않는 가전제품을 찾기가 더 어렵다.

단 에어컨만 LG, 삼성 두 종류의 브랜드를 지원한다. 물론 전 세계 에어컨 점유율을 고려해 본다면 이 역시 웬만한 곳에서는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듯하다.

"누구나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Q리모트!"

Q리모트의 설정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우선 컨트롤하고 싶은 가전제품의 브랜드를 선택한 다음 위 순서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참고로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면 이미 설정되어 있는 상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외부입력은 기본이죠!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TV의 경우에는 외부입력을 통해 기본적인 음량, 채널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나아가 셋톱박스 리모컨과 동시에 사용하면 케이블 방송이나 IP TV 등을 Q리모트 하나로 조작이 가능하기에 일석 이조 그 이상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때와 장소를 가리는 Q리모트!"

특히 Q리모트는 홈 디텍팅(Home Detecting) 기능을 통해 집안으로 들어오면 홈 와이파이 신호를 인지하여 잠금 화면과 알림창에 리모컨 자판을 자동으로 표시해 준다. 단 잠금 화면의 경우에는 보안설정이 아닌 경우에만 지원된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옵티머스 뷰2의 Q리모트!"

옵티머스 뷰2의 Q리모트는 사실 어느 제조사나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적외선 IR 센서를 스마트폰에 내장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많은 이유에서 그동안 적용하지 않았다.

물론 나 역시 없으면 그만인 기능이다. 그렇지만 사용하면 할 수록 Q리모트의 편리함에 매료되었다. 항상 스마트폰은 손에 들고 다니지만 리모컨은 제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옵티머스 뷰2는 작은 기능 하나까지도 사용자의 경험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 

본 글은 LG모바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