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스타일 하우스에서 만난 옵티머스G와 보이스 오브 코리아 4인 4색 콘서트

"G스타일 4인 4색 콘서트!"

엠넷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가 된 하예나의 피아노 연주가 시작되자 콘서트장의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어 갔다. G스타일 4인 4색 콘서트는 지난 보이스 오브 코리아 TOP10에 선정된 4명의 도전자와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이다.

"플래툰 쿤스트할레가 G스타일 하우스로 변신!"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는 컨테이너 28개를 조립하여 건축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각종 전시, 파티 등이 열린다. 최근에는 LG전자의 G스타일 하우스로 탈바꿈되어 운영 중이다. 

G스타일 하우스를 방문하면 누구나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G와 옵티머스 뷰2를 체험할 수 있으며 나아가 보이스 오브 코리아 4인 4색 콘서트, 넌버벌 뮤지컬 Hey Mr. Big,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 한글을 입히다, 개콘 G 스타일 토크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어흥! 잡아먹지 않아요!"

이날은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서 맹활약한 지세희, 우혜미, 하예나, 배근석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는 G스타일 4인 4색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무대를 앞두고 게스트룸에서 휴식을 취하며 대기하고 있었는데 정말 다들 끼가 철철 넘쳤다.

 

"가을밤을 수놓는 천상의 목소리!"

소규모 콘서트였지만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G스타일 하우스를 찾아 그들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나 역시 방송에서 보지 못한 그들만의 매력과 개성을 느낄 수 있어 무척 좋았다. 

"관객과 하나된 G스타일 4인 4색 콘서트!"

역시 방송으로 보는 것과 무대에서 직접 듣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였다. 게다가 관객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신청곡도 받고 방송에서는 못다한 이야기도 하며 시종일관 유쾌한 시간을 만들어 갔다. 

"옵티머스 G를 직접 만지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를 즐기면서 동시에 옵티머스 G와 뷰2의 Q슬라이드, 라이브 줌,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 안전지킴이 등과 같은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UX를 직접 경험할 수도 있다. 특히 미모의 도우미들이 친절하게 사용법을 알려줘서 그런지 더욱 신기하고 설레였다.

"이건 무슨 제품인가요?

"스마트폰 전용 프린터인 포켓포토랍니다!"

일전에 볼레포토라는 제품을 소개한 적이 있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즉석에서 인쇄하는 프린터였는데 포켓포토는 한단계 더 발전하여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도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무선으로 간편하게 사진을 전송하는 똑똑한 녀석이었다.

"G스타일 하우스로 놀러 오세요!"

이처럼 G스타일 하우스는 멋진 공연과 신기한 체험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이었다. 평소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거나 멋진 공연을 즐기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자. 이번 행사는 11월 8일까지 진행되며 입장 시간은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이다. 또한 방문객에게는 음료 쿠폰도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