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베이더가 외치는 KT LTE WARP, 워프 스쿨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성질급한 LTE 워프 올레!"

최근 각 통신사마다 4G LTE 마케팅이 한창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늦게 LTE 서비스를 시작하는 KT 올레의 경우에는 영화 스타워즈의 주인공인 다스베이더를 전면에 내세워 코믹하면서도 이색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광고에 등장하는 다스베이더는 특유의 거친 호흡을 내쉬며 자신의 순간이동 능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시공간을 넘어 광속으로 이동하는 워프 항법!"

특히 다스베이더가 순간이동을 할 때마다 외치는 WARP(워프)는 KT LTE의 핵심 키워드이다. 과거 올레라는 단어를 성공리에 런칭한 KT답게 워프 또한 무서운 속도로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그나저나 다스베이더가 쉴 새 없이 외치는 워프, 도대체 워프가 지니고 있는 정확한 의미는 무엇일까?

"워프 스쿨 책임 연구원 닥터 올레입니다!"

이에 KT는 LTE 워프를 보다 알기 쉽고 재밌게 설명하기 위해 워프 스쿨(http://goo.gl/2s92e)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워프 스쿨은 손희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기파 배우 임원희가 주연으로 등장하여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재미와 WARP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LTE 워프의 모든 것!"

총 3강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통해 워프의 비밀이 낱낱히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의 코믹 연기도 놓치지 말아야할 관전 포인트다. 또한 강의별 영상을 보고 이벤트에 참가하면 푸짐한 상품의 기회도 있으니 절대 놓치지 말자.

"젠장! 워프만 있어서도!"

이처럼 워프의 비밀은 KT의 새로운 통신 서비스인 CCC(Cloud Communication Center)에 있다. CCC는 세계 최초로 이동통신 네트워크에 클라우드 개념을 도입하여 기지국의 부담을 최소화 시켜주는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이는 제한된 지역에 트래픽이 몰릴 경우 쉽게 통신 장애가 발생하는 과거와는 달리 가상 기지국을 통해 데이터를 분산시켜주는 기술로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이나 도심 등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였다.

백문이 불여일견! 자세한 내용은 워프 스쿨에서 직접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