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복잡하고 어려운 소통은 가라! 소셜미디어 통합사이트 소셜 LG전자

"SNS로 전세계가 하나된 세상!"

통신의 발달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전세계가 모두 공통된 주제를 이야기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나아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과 같은 수 많은 SNS를 탄생시켰으며 바야흐로 세상 모든 것이 클릭 한 번으로 통하게 되었다.

"와우! 당신은 제 이상형입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죄송하지만 SNS에서만 뵈었으면 좋겠네요!"

"............."

이처럼 SNS의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는 나아가 언론매체의 역할을 대신하기도 하였다. 때로는 현장 취재 기자보다도 훨씬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에 따른 부작용도 존재하지만 SNS가 없던 과거와 비교하였을 때 분명 양질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자연스레 기업들도 너 나 할 것 없이 자사의 SNS를 운영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경쟁적이고 실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하는 LG전자는 국내 기업 중 가장 발빠른 행보를 보여주며 소셜미디어 시대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 기업블로그로 알려진 더 블로그(THE BLOG)의 경우에는 최초로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를 도입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 건의 등의 활동을 통해 소셜미디어의 핵심인 소통을 강조하였다.

"더욱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최근 LG전자는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뿐만 아니라 일반 네티즌들과도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새로운 소셜미디어 통합사이트인 소셜 LG전자(http://social.lge.co.kr)를 오픈하였다.

소셜 LG전자는 기존의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를 한 곳으로 통합한 소셜미디어 사이트이다. 이 밖에도 사진 서비스인 플리커와 동영상 서비스인 유투브 그리고 해외 법인에서 국가별로 운영하는 소셜미디어까지 모두 클릭 한 번으로 쉽게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 방문자로 하여금 양질의 정보를 간편하게 구독할 수 있게 하였으며 나아가 적극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국내 기업 블로그로는 최초로 회원배지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활동하는 지수에 따라 LG패밀리로 선정하여 각종 선물 증정 및 이벤트, 행사에 우선적으로 초대받을 수 있다. 

"LG전자의 모든 것!"

소셜 LG전자의 카테고리는 크게 3가지로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는 LG 스트리, 전문가 칼럼으로 구성되어 있는 뷰, 일반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공간 컨버세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LG 스토리의 경우에는 LG전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직접 전해주는 생생한 이야기들은 기존의 딱딱하고 일방적인 내용 일색인 보도자료에서 벗어나 인간미가 물씬 느껴졌다.

"수 많은 시선을 통해 바라본 LG전자!"

두번째 카테고리인 뷰(View)는 LG전자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인 더블로거(The Blogger)와 IT,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가 직접 글을 기고하는 전문가 칼럼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기업 내부의 시각이 아니라는 점과 다양한 삶과 주제 속에서 LG전자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LG전자에게 바란다!"

마지막 카테고리인 컨버세이션(Conversation)의 경우에는 일반 네티즌이 자유롭게 글을 올리고 토론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다. 기존의 댓글과는 달리 기업 블로그에 직접 글을 올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얼마나 소통을 중요시하게 여기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단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 계정이나 이메일을 통한 간단한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이처럼 SNS의 발달로 인해 그동안 불편한 것들은 감추고 숨기기 급급하였던 기업들의 행보가 180도 달라졌다. 괜한 오해와 불신이 생기기 전에 차라리 먼저 발표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훨씬 이익이라는 점을 기업들도 알게 된 셈이다. 그런 측면에서 새롭게 오픈한 소셜 LG전자는 기업블로그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준 셈이다.

끝으로 소셜 LG전자의 동영상을 소개하며 마치도록 하겠다. 아참 그리고 소셜 LG전자 오픈 이벤트와 다가오는 LG 시네마 3D 페스티벌 이벤트가 한창이니 꼭 응모하도록 하자. 밑져야 본전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