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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뭐하는 곳이지?"
눈 앞에 보이는 대형 철골 구조물에는 정체불명의 상자들이 빼곡하게 쌓여 있었다. 당최 뭐하는 곳인지 좀처럼 감이 오지 않는다. 구경하는 내내 쉴 새 없이 정체불명의 상자들은 트레인을 타고 이동 중이다.
"특급배송 중입니다!"
"어디로 가는 겁니까?"
"군사기밀입니다!"
"군사기밀?"
전혀 군대스럽지 않아 보이는 이 곳도 엄연히 대한민국의 군부대이다. 전군 물자보급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육군종합보급창의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지금부터 육군종합보급창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다.
"지금 바로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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