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제주류 클라우드에 이은 새로운 맥주!"
전지현, 설현을 내세운 클라우드 맥주는 100%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해 풍부한 맛과 거품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클라우드가 프리미엄 맥주 시장을 타깃으로 잡았다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피츠 수퍼클리어는 스탠다드 맥주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맥주 이름에서 전해지듯 피츠(Fitz)는 꼭 맞다, 적합하다 등의 뜻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 함께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맥주로 어떤 음식과도 최상의 궁합을 만들어 내는 최고의 맥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호랑이와 레드 컬러의 만남!"
맥주 브랜드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레드 컬러를 로고에 채용한 피츠 수퍼클리어는 한국 맥주의 편견을 깨는 진취적인 도전을 상징하기도 한다.
피츠 수퍼클리어의 가장 큰 특징은 청량감과 깔끔한 맛에 있다. 알코올 4.5%의 라거로 이미 클라우드를 통해 널리 알려진 물타지 않은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재료 특유의 향과 맛을 지니고 있다. 특히 수퍼 이스트의 높은 발효도로 잡미가 없는 최적의 깔끔한 맛이 포인트이다.
"치맥은 피츠 수퍼클리어와 함께!"
슬슬 열대야가 찾아오는 여름밤, 시원한 맥주와 바삭한 치킨이 절로 생각나는 법이다. 피츠 수퍼클리어의 진짜 맛을 경험하기 위해 롯데마트를 찾았다.
신나게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 맛있는 맥주에 안주가 빠지면 섭섭하다. 집 앞 호치킨에서 갓 튀긴 크리스피 치킨과 새우튀김을 오늘의 안주로 정했다.
"풍부한 거품이 살아 있는 피츠 수퍼클리어!"
일반적으로 맥주는 모두 맛있다. 하지만 물 탄 느낌이 나는 맥주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 그동안 국산 맥주가 수입 맥주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아 온 것이 바로 원액에 정제수를 첨가해 희석시키는 하이그래비티 공법으로 제조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츠 수퍼클리어는 병입 과정에서 물을 추가하는 하이그래비티 공법이 아닌 발효 원액 그대로 제품화하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통해 탄생한 맥주이다. 당연히 처음부터 끝까지 맥주의 향과 맛이 동일하게 유지된다.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 내는 피츠 수퍼클리어!"
기존의 클라우드가 깊고 씁쓸한 홉의 풍미를 강조한 독일식 필스너에 가깝다면 피츠 수퍼클리어는 청량감과 깔끔한 맛이 강한 라이트 라거에 속한다.
특히 잡미가 느껴지지 않는 깔끔함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선 질 높은 원료와 발효 시 온도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피츠 수퍼클리어는 높은 산도와 스파이시한 향이 특징인 유럽산 헤라클레스 홉을 사용해 끝까지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덕분에 치킨과 새우튀김이 한없이 들어가는 건 함정....
"새로운 맥주를 기다려왔다면 피츠하라!"
무엇보다 식당이나 주점에서 맥주 선택의 옵션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는 사실도 마음에 쏙 든다. 당장 오늘부터 피츠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보아야겠다.
끝으로 기존 국내 맥주와 비교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와 차별화된 깔끔함이 2030 소비자에게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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