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크로이스.R (Croise.R PSB-100) 사용기!

"파트론의 첫 번째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크로이스.R (Croise.R PSB-100)은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나 랩탑, 스마트 TV 등과 페어링되는 넥밴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흥미로운 점은 우리에게 익숙한 음향기기 브랜드가 아닌 카메라 모듈, 안테나, NFC 등을 제조하는 IT 부품 기업에서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제품이라는 점이다.

"순수 국내 제조로 탄생한 크로이스.R"

그래서일까? 크로이스.R PSB-100은 하나부터 열까지 기본에 매우 충실한 느낌이다. 두 대의 기기에 동시에 연결되는 멀티 페어링을 비롯하여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의 SNS 알림을 음성으로 읽어 주기도 한다.

또한 외부의 충격에도 본래의 형태로 돌아가는 초탄성 형상기업 합금 기술과 분실장지 진동 알림. 플랫코드 이어폰 등 아웃도어 활동을 고려한 강한 내구성과 편의성이 돋보인다.

"착용감이 뛰어난 인체 공학적 디자인!"

안테나, RF모듈, 마이크, 사출성형, 수정진동자 등 파트론의 보유 부품과 기술을 집약해 만든 크로이스.R PSB-100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전체 구성은 PSB-100 본체와 사용설명서, USB 충전 케이블, 이어캡, 케이블 클립 등으로 갖춰져 있다.

음질 또한 음악 감상과 통화를 병행해야 하는 블루투스 헤드셋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은 음량으로도 모든 장르의 음악을 부드럽고 안정감 있게 들을 수 있도록 세팅되었다. 덕분에 자극적인 고음의 에너지를 억제하고 청각 보호 및 임장감 있는 사운드 감상이 가능하다.

"물리 버튼을 적용한 크로이스.R"

제품 본체에는 볼륨 업/다운, 통화, 다음곡, 이전곡, 재생/정지 버튼이 있으며 USB 충전 포트와 전원 스위치가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모든 조작은 직관적인 물리 버튼을 통해 이루어져 언제 어디서나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다. 195mA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하여 약 400시간 대기와  약 12시간의 연속 재생 및 통화가 가능하다.

"초탄성 형상기억 합급 넥밴드!"

크로이스.R PSB-100은 국내 유일의 초탄성 형상기억 합금으로 제작해 어떠한 충격에도 본래의 형상으로 복원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일명 칼국수 줄이라 불리는 플랫코드 이어폰을 적용해 케이블 단선이나 엉킴을 최소화시켰다. 현재 출시된 색상은 미드나이트 블랙과 피스타치오 민트 두 가지이다.

"동시에 두대의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페어링!"

향상된 블루투스 4.0를 적용한 크로이스.R PSB-100은 한 대 이상의 기기와 페어링이 가능한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과 랩탑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는 셈이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이나 통화를 하다가도 랩탑의 영상을 감상하는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 무척 편리하다.

"크로이스.R 리더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상세 설정!"

세부 설정을 원할 시에는 크로이스.R 리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기본적인 상태 정보부터 디테일한 설정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나아가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각종 SNS와 문자 메세지를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기능도 설정할 수 있다.

"음성으로 듣고 답장하라!"

메신저의 알람을 음성 엔진을 통해 또박또박 들려 주기 때문에 운동이나 운전 시 매우 유용해 보인다. 나아가 S 보이스와 같은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답장이나 통화 연결도 음성으로 명령할 수 있다. 굳이 스마트폰을 꺼내거나 위험하게 화면을 볼 필요가 없다.

"간편한 무선음성통화를 경험하라!"

이처럼 크로이스.R PSB-100은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서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을 제공해 준다. 무엇보다도 경쟁 제품들과의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보여 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무쪼록 추운 겨울날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들고 싶지 않다면 블루투스 이어폰 크로이스.R이 훌륭한 대안책이 되어 줄 것이다. 손이 시려워 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