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시계란?"
어렸을 때는 손목시계를 차고 다니는 것이 무척 불편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군대와 사회생활을 경험하며 시계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물론 군대에서는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용품으로 튼튼하고 방수가 잘되는 시계가 그저 최고였지만 말이다.
사회에서는 마치 여성의 명품백처럼 자신의 가치와 스타일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나마 요즘은 세상이 변해 남자들도 꾸미는 것에 제법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있지만 그래도 절대 다수의 남자 사람들은 무관심하거나 귀찮아 한다. 결국 항상 착용하거나 휴대하는 시계, 지갑, 신발 등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가장 실용적이면서도 간단하게 자신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시계는 단순한 시간만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인 탁스(TACS, Taste Attractive Creative Sense)이지만 일본에서는 제법 잘 알려진 시계 브랜드이다.
매력적이고 창조적인 감각을 경험하라는 의미에서처럼 단순히 시간을 전달하는 시계로서의 용도가 아니라 독특하고 기발한 디자인을 통해 당신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표현해 준다. 나아가 다른 이들에게 당신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주기도 한다. 확실한 건 탁스 시계는 처음부터 끝까지 범상치 않은 포스의 디자인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일상의 기호들로 꾸며진 탁스 TS1403B"
탁스 TS1403B Daily Icon은 얼핏 탁스 손목시계 중에서는 가장 무난한 디자인으로 보여진다. 분명 홈페이지의 다른 시계들과 비교하면 일반적인 시계 디자인에 가깝다. 하지만 다이얼 부분에는 다양한 기호들로 꾸며져 있다.
쇼핑카트, 카메라, 무선인터넷, 자동차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호들로 다른 시간, 장소들을 재밌게 표현해 준다.
"과하지 않은 디자인의 탁스 TS1403B!"
5기압의 생활 방수를 지원하며 일본 MIYOTA의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한다. 스트랩은 브라운 색상의 가죽이다. 어차피 포지션이 스펙 중시형 시계가 아니다 보니 전반적으로 무난한 구성이다.
무엇보다도 저가형 패션시계의 경우 너무 디자인만 강조하다 보니 저렴한 느낌이 나는 반면 탁스 손목시계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내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매력적이고 창조적인 감각을 경험하라!"
이처럼 독특한 디자인과 범상치 않은 방식으로 시간을 나타내는 패션시계를 원한다면 탁스 손목시계를 한번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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