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을 최종 입상작을 만나러 가다!

"제3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본선 심사 현장!"

지난주 수방사 숭무관에서 육군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본선 심사가 개최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은 현역 장병 및 군무원, 일반인이 참가하는 문화예술행사이다. 총 2,200여점의 출품작 중에서 1차 심사를 거쳐 211점의 입상작이 선정되었다.

이날은 입상작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가리는 대상 선정과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특선 등 최종 선정 심사가 열렸다. 각 부문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시종일관 매서운 눈빛으로 출품작들을 평가하였다. 

"공모 주제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을 선정하라!"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의 주제는 예술을 통한 국민과 육군의 만남이다. 출품작은 나라사랑과 호국의지를 고양하는 내용,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내용, 싸우면 승리하는 강한 육군의 기개와 용맹, 국민과 함께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육군의 모습 등의 주제를 필수로 포함하여야만 한다.

그럼 지금부터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본선 심사 현장을 만나러 가보자! 

본 글은 국방부 육군본부와 함께 기획취재한 내용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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