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선 포터블 오디오와 함께한 주말 도림천 나들이!

"음악이 있는 산책 시간!"

주말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그녀들과 함께 집 앞 도림천으로 나들이를 나왔다. 도착하자 마자 그녀들은 넘치는 에너지들을 감당하지 못한 채 연신 뛰어 다니기 바빴다. 신나게 노는 그녀들을 위해 나는 특별한 아이템을 준비하였다. 이름하여 삼성 무선 포터블 오디오(DA-F61)이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삼성 무선 포터블 오디오는 NFC, 블루투스 등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을 무선으로 재생시켜 주는 제품이다.

최대 출력 20W를 자랑하는 삼성 무선 포터블 오디오의 무게는 불과 1.1kg으로 1회 충전에 12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약 3시간이 소요되며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조작하는 제품이기에 별도의 리모컨은 지원하지 않는다. 

 

"보호 커버를 제거하라!"

본격적인 사용에 앞서 삼성 무선 포터블 오디오의 스피커를 덮고 있는 커버를 제거하여야 한다. 보호 커버는 자석 방식으로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물론 보호 커버를 제거하지 않은 채 이용하여도 무방하지만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듣기 위해서는 제거하는 것을 추천한다.

"블루투스로 간단하게 연결하라!"

사용 중인 스마트폰이 NFC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면 스티커 좌측면에 갖다 대기만 하면 별다른 설정 없이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위 사진은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스피커를 검색하고 연결한 모습이다. 

"컴팩트한 사이즈에서 뿜어 나오는 강력한 사운드의 매력!"

삼성 무선 포터블 오디오는 네오디뮴 스피커를 사용하였으며 저음 강화를 위한 패시브 라디에이터 기능이 채택되어 있다.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공간에 구애 받지 않는 강력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실제로 최대 음량으로 설정한 경우 주변에 충분히 민폐를 끼칠 정도로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하였다. 

"헌팅 중인 말티즈 강아지 꼬미!"

말티즈 강아지 꼬미는 신나는 젠틀맨 음악에 맞춰 지나가는 스피츠에게 다가가 친한 척을 시도하였다. 예전 같았으면 무서워서 꼬리를 내리고 얌전히 서 있기만 하였을텐데 최근 사교성이 무척 좋아졌다. 아무래도 산책을 자주 나가서 그런가보다. 

"이름이 뭐예요? 몇 살이에요? 사는 곳은 어디에요? feat. 말티즈 강아지 꼬미!"

친구 만들기에 한창인 꼬미를 위해 포미닛의 이름이 뭐예요?를 틀어 주었다. 하지만 견종의 벽 앞에서 그들의 사랑은 이내 시들해졌다. 유유히 사라지는 스피츠를 뒤로 하고 꼬미는 다시 새로운 사랑을 찾아 신나게 뛰어 다녔다.

"세련된 디자인과 직관적인 LED"

삼성 무선 포터블 오디오는 메탈 소재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고급스러움과 휴대성을 동시에 구현해 주었고 향상된 LED 라이트를 통해 제품의 설정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무척 편리하였다.

음질 또한 apt-X 코덱으로 손실 없이 음악을 전송하여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베이스 설정 버튼을 통해 더욱 풍부하고 다이다믹한 저음의 베이스를 지원하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처럼 삼성 무선 포터블 오디오가 있다면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에도 언제나 멋진 음악과 함께 할 수 있을 듯하다. 특히 캠핑족에게는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