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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로 돌아온 최민수

가츠의 문화이야기 2009. 5. 6. 13:59







최민수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영화배우? 터프가이?

작년 4월전까지는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작년 4월 70대 노인폭행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되어서 전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전국민이 다아는 공인으로서 그는 큰 타격을 입었다. 그리고 기자회견을 마치고는 경기도 마석 등지의 산채에서 은둔생활을 시작하였다. 당시 처음 폭행사건을 접한 나는 기사 전부를 믿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사건에 연루된 점은 공인으로서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최민수라는 배우에 큰 실망을 했을거라 생각한다. 최민수 자신 또한, 그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외로운 그만의 은둔생활을 한 것이다. 하지만 주위의 많은 이들은

'또 보여주기식 쇼하네, 저러다가 몇달 있으면 다시 방송 나오고 복귀하겠지. 쯧쯧!'

맞는 말이다. 그는 배우다. 그러므로 언젠가는 복귀할 것이고, 그 시기가 언제인지 많은 사람들은 궁금했다. 아니 대중보다는 오히려 많은 방송매체에서 궁금해왔다. 그래서 대중들이 잊고 지낼때마다 그의 산채로 찾아가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찍어대며 언론에 보도해대기 바빴다.

그러던 와중 6월에 서울 서부지검은 최민수와 관련된 폭행, 협박혐의를 무혐의로 무죄판결을 내렸다. 이에 많은 이들은 곧 다시 돌아오겠구나! 라고 단정지었다. 사실 그 시기에 최민수는 300억짜리 한미일합작영화 '스트리스 오브 드림스'와 한국영화에 캐스팅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두 작품의 출연을 고사하고, 국민들과 팬들에게  무조건  도의적으로 사죄하는 마음과 또한 불미스런 일을 일으킨  자신이 너무 싫어서 참회한다며 계속 은둔생활을 감행하였다.

사실 많은 연예인들이 온갖 사건에 휘말리면서 언론의 이슈가 된다. 음주운전, 뺑소니, 폭행, 마약, 횡령, 뇌물 등 별의별 사건으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몇달간의 잠적 후, 보란듯이 TV로 나와서 여느때처럼 웃으며 방송생활을 재기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들은 죄를 분명 저지른 것이다. 하지만 최민수는 법이 정한 죄를 저지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간의 고독한 은둔생활을 스스로 자처한 것이다. 지금 사회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알고도 보란듯이 떳떳하게 살고있는가?

그는 가족과 팬들을 위해 국민 앞에서 사죄를 구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을 채찍질한 것이다. 다른 연예인들과는 분명히 달랐다.




이제 그가 다시 본업인 영화배우로 우리에게 돌아온다. 장 클로드 반담이 주연한 '리플리컨트'의 시나리오를 맡으면서 헐리우드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로렌 리긴스감독의 액션 스릴러 '서펀트 라이징'란 헐리우드 영화에 캐스팅되면서 말이다.

'서펀트 라이징'에서 그는 살인을 일삼는 정부 요원인 칼 김 역을 맡았다. 극중에서 세 번째로 비중이 큰 배역으로 리긴스 감독이 직접 최민수를 캐스팅 하였다. 캐스팅 제의가 왔을때도 그는 아직 시기가 아니다며 극구 거절했지만, 감독은 그를 캐스팅하기 위해 한달간 제작발표를 미루며, 결국 그를 설득하였다.

오늘 기사를 보니, 현재 최민수는 미국 덴버에서 영화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관련 기사에 댓글을 보니, 많은 누리꾼들이 그의 복귀를 환영하면서 하루빨리 스크린에서 만나고 싶다는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만약 작년 사건 당시에 지금처럼 그를 믿어주었다면 영화배우 최민수를 우리는 항상 볼 수 있지 않았을까?
물론 나도 믿지않았으니 할 말은 없다. 지금이라도 그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

영화배우 최민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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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리긴스, 서펀트라이징, 악랄가츠, 영화배우, 은둔생활, 최민수, 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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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xksnsidd@naver.com 나비 2009.05.06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첨부터 최민수의 결백을 예상했었지..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겉으로 터프한척 큰소리치는척 하지만 그건 다 자신의 여린 면을 감추기 위한 행동일 뿐이라는 사실이 안보이는지??
    결코 악한 사람이 아니고 사실은 누구보다도 순수한 사람이란걸 느끼게 될텐데..
    기본적으로 최민수처럼 자기 가족한테 진심으로 잘하는 사람은 본성이 악할수가 없다.

    반대로 자기 가족한테 막대하고 밖에서 남들에게 공손한척, 친절한척, 잘하는척 하는 사람이야말로
    이중인격자에다 성질 못됐지..

    부디..쵸큼은 기인이지만;;;..결코 죄인은 아닌 민수옵화 힘내시고 앞으로 잘되시길 빕니다. ^^*

  3. 마미 2009.05.06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족의가장이고 아내의 남편이다. 가정을 생각해서라도 반갑게 맞아주심이..최민수씨오랜기간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

  4. 너란사 2009.05.06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 사람의 인격이 어떻게 스캔들이 어떻게 모든걸 다 떠나서 최민수씨는 배우란 이름이 아깝지가 않다고 느껴집니다.
    최민수씨 여지까지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너무 이미지가 터프가이 이런걸로 굳어져서 그렇지..정말 코믹도 잘하시고 멜로..
    악역,, 모든 역할을 정말 최민수가 아닌 그 역할답게 소화해내는 배우라 좋아합니다... 특히.. 홀리데이..에서 그 눈빛연기는..
    와... 아직 최민수 죽지 않았구나..란 생각이 들었었죠.ㅎㅎ 왠만해서 주인공이 보이기 마련인데 전 최민수씨가 정말 나까지
    죽이려드는것 같았습니다.ㅎㅎ 아무리 배우가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라지만.. 이미지전에 연기가 되야하는것 같아요..ㅎㅎ
    전 솔직히 장동건씨도 그저 그랬다가...그..영화...태풍. 보고 와...이제 정말 배우가 됐구나 싶었거든요. 그때부터 왕팬.ㅎㅎㅎ 태풍 영화자체는 너무 별로였지만...-_-; 저도 최민수씨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 가끔 돌발행동으로 ( 이상민이혼기자회견때 나온다든가..) 놀래키긴 하지만.ㅋㅋㅋ 뭐.. 제 생각엔 저렇게 폼잡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남의 이혼사에 끼어들어서 말하고 그러는거 보면 ㅎㅎ 마음이 아이들처럼 순진하고 순수한것 같긴해요.. ㅎㅎㅎ 솔직히 다른이들 신경쓰면 그런행동 절대안하죠..ㅎㅎ 그냥 부인도 그렇고 최민수씨도 그렇고 그들에게선 사랑보다는 의리가 보여서 더 좋네요... 사랑은 변하지만 의리를 지킬줄 아는 사람은 배신을 잘 안하자나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최민수씨 그 발언이 이해가 되면서 웃겼어요.. 야심만만에서.ㅋㅋ 난 몸은 줄지언정
    마음만은 안주고 지킨다고.ㅋㅋㅋㅋㅋ 매우 위험했던 그 발언... ;; 아... 둘다 남한테 안주고 지켜주는 남자 어디없나..ㅋㅋ

  5. 물병자리 2009.05.07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우도 한 인간일 따름이다. 허물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타인을 함부로 질타하지 마라. 자신의 허물만 늘어날 뿐이다. 배우 최민수는 충분히 배우로서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작품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막말하지 마라 배우 최민수 충분히 상처받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이제 그가 배우로서 삶을 살도록 그냥 내버려두라.
    저급한 관객들이 되지 말라. 좋은 배우와 좋은 작품은 그만한 수준이 되는 관객들이 만든다.

    • 일송정 2009.05.07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배우가 되기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요즘 하두 인간들이 버릇이 없어져 동방예의 지국이란말이 창피할정도이다. 아무리 좋은작품에 가치있는 배우라고 해도 인간성이 제로인 사람은 공인이 될 자격이 없다고 본다.. 물론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등등 사회에 모범을 보여야 하는 사람들은 그만한 각오는 갖고 대중앞에 나서는게 옳다고 본다.

    • 그냥그냥 2009.05.07 0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최민수씨가 이미지가 안좋아지긴 했지만.. 인성이 안좋다는건 어떻게 그렇게 단정을 지으시는지... 자기죄도 뉘우치고.. 그때 티비로 보니까 그 사건와전된거 엄청나던대요...;; 오히려 자숙안하고 티비기어나오는 인간들보다 몇달씩 ㅋㅋ 기이한 행동이지만 (뭐 이것마저도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칩거생활하는거 쉽지만은 않을듯 싶은데요.. 그리고 뭐 이번 사건만으로 그런것도 아니고 젊었을때도 가난해도 그런식으로 살아갔던데... 도둑질안하고 ㅎㅎ 떳떳하게 자존심하나 지키면서..ㅋㅋ 가끔 그런걸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죠. 개뿔 머리에 든것도 없는것들이 자존심 강한척 한다고..

    • 일송정 2009.05.07 0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밑에글은 읽어 보셨나요?? 나는 아무리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다고는하나 그래도 20살이면 성인인데 개인적으로야 얼마든지 하대를 할수있다고는 보나 방송중에 거의 90%이상 나오는 말들이 하대하거나 그사람의 인겪을 깍는 발언입니다. 그런걸보고 혹 뭐 느끼시는건 없나요?? 인성이 좋은사람이면 그런 행동을 했겠냔 말이죠~~

  6. 일송정 2009.05.07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두 처음에는 최민수 팬이었으나 연예및 오락프로에서 위,아래 시청자및 방청객들 생각은 아랑곳없이 무조건적인 반말의 언행, 그리고 아버님같은분을 폭행하는 그런 파렴치한 행동은 도저히 이해를 할려고해도 할수가 없네요.. 과연 공인으로써 한두번의 실수를 저질렀다면 자신의 처지를 생각해서라도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하는건 아닌가요? 한두번의 반복으로 반성은 커녕 또다시 그러한 행동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사람이 앞으로 또 그러지 말란법은 없다고 봅니다. 결과론으로 보자면 연예계를 떠나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조용히 사는게 앞으로 또다시 발생될수있는 일들에대하여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은 아닐런지요...

  7. 엘로우 맨 2009.05.07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든지 말든지......시끄럽게 떠들고 지알이야...

  8. Favicon of https://lalawin.com 라라윈 2009.05.07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에 열심히 임하셔서 한국배우의 이미지를 바꾸고, 한국을 알리는 일로..
    안 좋았던 이미지를 털어버리게 되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s://realog.net 악랄가츠 2009.05.07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가워요 라라원님~!

      요즘 할리우드에 진출한 한국배우들이 종종 있는데
      선전해서~ 좋은결과 나왔으면 좋겠네요 ^^

      힘찬 하루 되세요~!

  9. 최민수는 2009.05.07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제발 오토바이 탈 때 헬멧이나 좀 썼으면 좋겠다

    챠퍼 탄다고 두건만 쓰면 되나?

    미국 사람도 주마다 다른 법에 따라서 헬멧 썼다 벗었다 하면서 타는데

    한국에서 무슨 깡으로 헬멧 안쓰고 타는건지

  10. 팬은 아니지만 2009.05.07 0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민수씨 같은 스타일이 오히려 순수하고 여리다는 건 압니다.

    그러니 그 현명한 부인이 최민수씨의 부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닐까요.

    • 그냥그냥 2009.05.07 0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저도 님말에 동감..ㅋㅋ 다만 일반여성들이 감당하기가 조금 벅찰뿐이죠. 그만큼 부인이 대인배기질이 살짝 있는듯.ㅎㅎㅎ 강한여성이라고 해야하나? ㅋ

  11. Favicon of http://kumdochef.tistory.com 검도쉐프 2009.05.07 0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콩에서 검도 행사가 있을때 홍보이사로 최민수씨가 와주셔서 며칠동안 함께 다녔습니다.
    선입견과는 달리 소박하고, 어른들에게도 (검도 선생님들) 깍듯하고 까탈스럽지도 않아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대가를 바라지도 않고, 최선을 다해서 현지 교민들과 한국 국제학교 아이들과도 만남을 가졌고요..

    저도 응원하고 싶습니다. 모래시계의 카리스마 배우를 기억하는 이로서..

    • 수많은 리플중 2009.05.07 0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일낫다.

      신빙성 있고

    • Favicon of https://realog.net 악랄가츠 2009.05.07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우 쉐프님 직접 최민수씨를 만났군요 ^^
      맛있는 요리도 대접하신거예요?
      그리고 식사후 비무한판? ㄷㄷㄷ

      역시 사람은 같이 지내봐야 더 잘알텐데..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세요~!

  12. 어느 작은 팬이.. 2009.05.07 0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생 처음으로 이런 글 올려보내요..^^;

    최민수씨 언능 복귀 해서 멋진 배우로써의 모습 봤음 합니다.

    작게나마 누군가가 응원 하고 있다는거 잊지 않으셨음 해요..^^

    화이팅~~!!

  13. 민수횽님~ 2009.05.07 0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만수횽님 파이팅~

    민수횽님 만큼 카리스마는 업다....

    단!!!!!!

    영화에서만 그래주세요~~~

    멋진 사나이~~~

    다시 날다!!!!

  14. ㅇㅁ 2009.05.07 0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파이팅입니다.

    배우는 연기할 때 가장 멋있죠.

    소문이 어째튼 스크린 안에서 리얼 카리스마는 최민수님 뿐입니다.

  15. Favicon of https://dogguli.net 도꾸리 2009.05.07 0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민수 화이팅~
    카리스마 연기가 그리울 뿐이고~
    아자아자~

    • Favicon of https://realog.net 악랄가츠 2009.05.07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가워요 도꾸리님~!

      저도 힘차게 외쳐봅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16. 조그마한바램 2009.05.07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장훈의 백만분의일 만이라도 배워서 년놈이 악덕사채꾼의 앞잡이로 나와서 받은돈의 억만분의일 이라도 어려운 이웃을위해 베풀어 선행연예인의 반열에 들기를...........인간말종 에게는 불가능한일이겟지만

  17. Favicon of http://ㅇㅇㅇ 오토바이 2009.05.07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민수를 기다리는 자들은 성격적 변태들로 압박받고 지배받고 학대받기를 깊은 곳에서 원하고 있는자들이다.
    영화와 현실을 구분 못하는 또라이를 좋아하다니 참 여러가지로들 산다.
    하긴 사이비 종교의 교주를 추종하는 어리석은 자들 또한 존재하니 뭐가 다르랴
    인생이 가엽다

    • Favicon of https://realog.net 악랄가츠 2009.11.28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간지남이심!

  18. 오로라 2009.05.07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계가 또 쓰레기장이 되겠군요....
    죄민수같은 쓰레기가 하나더 든다고해서 더 더러워질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쓰레기장에도 윤리는 있어야죠...
    건달 깡패 쉬레기들이 득실거리는 곳에서 저런 부랑아를 더한다니 언제나
    애들한테 모범보이는 사회가 될런지..

  19. 주먹 2009.05.07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프가이 좋아하네... 붕신 지가뭐 진짜 모래시계 조푹으로 착각하며 사는 쓸개바진넘. 지가 뭐 운동하나 할줄아는거 있어?
    고작 상대가 70노이이라.. 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 무혐의? 좋아하네 무혐의 받는데 영감한테 어케했냐? 양아치색히

    • 조그마한바램 2009.05.07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핼맷 안쓰고 두건 두르는 동네 양아치............

  20. 조그마한바램 2009.05.07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져여....................인간말종

  21. 별빛 2009.11.27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 관심 없던 최민수씨가 괜찮은 배우로 보이기 시작한 것은 모래시계와 태왕사신기에서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로 자주 볼수있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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