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우리는 물질 만능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돈으로 갖고 싶은 것들을 소유할 수 있다. 심지어 사랑, 명예, 지식까지도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구입한 것들은 당장 남들에게 보여줄 때는 좋겠지만 결국은 보잘 것 없는 허울뿐이다. 진정한 가치란 스스로 노력하여 얻을 때 비로소 빛이 난다. 그래서 사람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 자기 계발을 하고 사랑을 하며 행복을 꿈꾸며 살아간다.
올해 들어 나는 책을 많이 읽고자 다짐하였다. 하지만 새해 소망은 항상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 매번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책장 속의 책들은 먼지가 쌓여만 간다. 그러던 찰나에 올레에서 서비스 중인 이북(ebook)을 접하게 되었다. 이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기기만 있으면 독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내 손안에 작은 서점!"
스마트기기의 발달로 인해 이북(ebook) 서비스는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에 서비스업체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앞다투어 이북(ebook)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북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점은 서점에서 보고 싶은 책을 마음껏 구입할 수 있듯이 뛰어난 호환성과 다양한 종류의 서적을 제공하여야만 한다. 제한적인 기기와 서적은 스마트한 소비자를 절대 만족시킬 수 없다.
"다양한 콘텐츠와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한 올레 이북!"
올레 이북(ebook)은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각 카테고리별로 세분화되어 있어 다양한 장르의 서적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서점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구입과 동시에 바로 읽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올레 이북이 제공하는 스마트기기는 PC,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 태블릿, 아이리버 Story W, 삼성 SNE-60, 페이지원 등이다. 또한 동시에 다양한 스마트기기에 구입한 서적을 저장할 수 있어 상황에 맞게 읽을 수 있다.
단 불법유통이나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하나의 ID 당 최대 5개까지 기기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대신 구입한 서적의 경우에는 언제든지 무기한, 무제한으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올레 이북(ebook)의 아이폰 버전!"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지원하고 있다 보니 단말기별로 각각의 올레이북(ebook) 어플리케이션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위와 같은 환경이다. 기본적으로 스크랩, 밝기, 폰트의 종류와 크기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TTS 기능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책 읽어주는 올레 이북(ebook)"
TTS(text to speech) 일명 문자음성 자동변환 기술은 미리 녹음된 육성을 이용하여 문자를 소리로 바꿔 전달하는 서비스이다. 활용방법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겠지만 특히 아이들에게 외국어 교재나 동화책을 읽어줄 때 무척 유용해 보인다.
"다양한 결제방법으로 구입 가능한 올레 이북(ebook)"
마침 보고 싶었던 여행관련 서적이 눈에 띄어 냉큼 구입해 보았다. 특히 KT 이용자는 별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다.고로 VIP이용자의 경우에는 한 해 10만원에 해당하는 서적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한 서적은 자동으로 스마트기기에 전송된다!"
이처럼 올레 이북(ebook)에서 구입한 서적은 별도의 과정없이 로그인을 통해 자신이 사용 중인 스마트기기로 자동으로 전송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주로 지방 출장을 갈 때 자주 읽는 편이다.
"추억의 무협지!"
이 밖에도 올레 이북(ebook)은 로맨스, 무협, 판타지 등과 같은 장르소설의 서적 판매가 활성화되어 있다. 학창시절 선생님 몰래 봤던 무협지가 새삼 끌렸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였던 용대운 작가의 마검패검이 세트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 추가로 구입하였다.
마검패검은 천하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은밀히 조직된 무림사상 최강의 비밀결사조직인 십자맹에 대항하기 위해 키워진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책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읽어도 손에 땀이 절로 났다.
"앞으로 더욱 각광받는 이북(ebook) 시장!"
사실 이북(ebook)이 처음 시장에 등장하였을 때 많은 이들이 부정적이었다. 자고로 책은 손으로 직접 넘기며 읽어야 제 맛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이북관련 시장은 나날이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앞으로 올레이북(eook)처럼 다양하고 저렴한 콘텐츠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되어 배움의 연장인 독서하는 문화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본 글은 KT로부터 저작권료를 지원받고 작성되었습니다.
'가츠의 리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짜 맛집을 찾아라!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맛집 어플리케이션, 롯데카드 스마트 컨슈머 (44) | 2012.05.30 |
---|---|
입력과 동시에 원하는 사이트로 한방에 이동하는 네티모의 바로가(BAROGA) (48) | 2012.05.18 |
한국판 레고! 어린이가 좋아하는 블록 장난감 옥스포드 밀리터리 OM3307 (82) | 2012.05.14 |
솔로에겐 그림의 떡! 커플만을 위한 전용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비트윈(Between) (61) | 2012.05.10 |
화장품 쇼핑이 망설여지는 남자를 위한 내 손안의 작은 백화점! 미미박스 남자박스 (58) | 2012.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