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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이다!"
전쟁 발발시 영등포구에서는 주요 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여의도를 사수하여야만 한다. 적의 최우선 공격 목표이기에 영등포구 예비군들은 최선을 다해 방어선을 지켜내야만 한다.
"나를 밟고 지나가라!"
"실감나는 시가지 전투!"
"맞기 싫으면 알아서 뛰어라!"
몇해 전부터 예비군 훈련장에서는 최신식 서바이벌 장비를 동원하여 훈련의 질을 높이고 예비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꾀하고 있다.
"동네 아저씨 아닙니다!"
"듬직한 예비군 맞습니다!"
동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정체불명의 칙칙한 아저씨들, 하지만 비상사태 시 누구보다도 열심히 우리들을 위해 목숨 걸고 최일선으로 나와 주는 고마운 사람들이다. 무더운 날씨에 생계도 반납하고 예비군 훈련장에서 구슬땀 흘리는 대한민국의 훈남들이기도 하다. 그들이 흘리는 땀방울, 조국에 대한 충성이요! 사랑이다!
지금 바로 그 뜨거운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추천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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