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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 줄리아 영화 시사회 이벤트
기간 : 2009년 12월 3일 자정까지, 당첨자는 4일 오전 중으로 발표 (수정)
방식 : '나에게 악랄가츠란? 요리란?' 다음 주제로 댓글을 달아주시면 추첨을 통해 선정
인원 : 10명 (1인 2매 / 男女 & 女女커플은 환영하나, 男男커플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남성인권보장위원회 바로하기]
방식 : '나에게 악랄가츠란? 요리란?' 다음 주제로 댓글을 달아주시면 추첨을 통해 선정
인원 : 10명 (1인 2매 / 男女 & 女女커플은 환영하나, 男男커플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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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랄가츠입니다. 11월의 마지막 날이자, 새로운 한 주를 알리는 월요일이네요. 12월을 맞이하여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얼마전, 편집위원님과 대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편집위원님! 며칠 후면 제 생일이예요!"
"어쩔?"
"헐! 우리 사이가 이것 밖에 안됨?
"재떨이가 어디있드라!"
사실, 별뜻없이 한 말인데, 편집위원님은 꽤나 신경쓰이셨나봐요. 그리고 며칠 후, 연락이 왔습니다. 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극장을 빌려놓았다고 하셨습니다. 호텔이면 호텔이지, 극장이라니? 뭔가 스케일이 남다른데? 이때까지만 하여도 순진한 저는 진짜인 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악랄가츠의 군대이야기' 의 누나 격인 '줄리 & 줄리아' 의 영화 시사회 날짜가 결정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 생일날 말이예요. '줄리 & 줄리아' 는 출판사에서 제 책과 같은 시기에 준비한 책이랍니다. 제 책보다 2주가량 먼저 발간되어 저는 누나라고 부르곤 하였습니다. 참고로 금발의 파란 눈을 가진 미모의 누나랍니다. 물론 실제로 본 적은 한번도 없지만...
결국, 제 손에는 생일선물을 가장한 10장의 시사회 티켓이 할당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男男커플마저도 불가능한 저로서는 눈물을 머금고 티켓세탁을 해야하기에 이벤트를 공지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편집위원님! 며칠 후면 제 생일이예요!"
"어쩔?"
"헐! 우리 사이가 이것 밖에 안됨?
"재떨이가 어디있드라!"
사실, 별뜻없이 한 말인데, 편집위원님은 꽤나 신경쓰이셨나봐요. 그리고 며칠 후, 연락이 왔습니다. 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극장을 빌려놓았다고 하셨습니다. 호텔이면 호텔이지, 극장이라니? 뭔가 스케일이 남다른데? 이때까지만 하여도 순진한 저는 진짜인 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악랄가츠의 군대이야기' 의 누나 격인 '줄리 & 줄리아' 의 영화 시사회 날짜가 결정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 생일날 말이예요. '줄리 & 줄리아' 는 출판사에서 제 책과 같은 시기에 준비한 책이랍니다. 제 책보다 2주가량 먼저 발간되어 저는 누나라고 부르곤 하였습니다. 참고로 금발의 파란 눈을 가진 미모의 누나랍니다. 물론 실제로 본 적은 한번도 없지만...
결국, 제 손에는 생일선물을 가장한 10장의 시사회 티켓이 할당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男男커플마저도 불가능한 저로서는 눈물을 머금고 티켓세탁을 해야하기에 이벤트를 공지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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