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달라졌나? LG G6 플러스 옵티컬 테라 골드 개봉기!

"더욱 강력해진 LG G6 플러스!"

18:9 화면비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로 스마트폰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LG G6가 사용자의 편의성을 반영해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이름하여 LG G6 플러스!

지금부터 기존 LG G6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다. 

"개봉기로 살펴보는 LG G6 플러스!

위 사진에 힌트가 있다. 우선 LG G6 플러스는 기존 64GB였던 내장 메모리가 128GB로 2배 늘어났다. 덕분에 고용량 게임이나 자료를 부담 없이 설치하거나 저장할 수 있다. 

특히 사진이나 동영상을 많이 촬영하는 사용자에게 유용해 보인다. 물론 마이크로 SD 카드도 변함없이 지원한다. 

"LG G6 공유의 강점은 그대로 용량은 두 배로!"

5.7인치 QHD+ IPS 퀀텀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와 1,3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원음에 가까운 Hi-Fi 쿼드 DAC 등 기존 G6의 매력은 변함이 없다.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옵티컬 테라 골드!"

LG G6 플러스에서는 새로운 색상을 만날 수 있다. 옵티컬 아스트로 블랙, 옵티컬 마린 블루, 옵티컬 테라 골드 등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LG G6 플러스!

그중에서도 옵티컬 테라 골드는 은은한 핑크빛이 인상적이다. 또한 렌티큘러 필름 공법을 적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색상을 표현하고 있다. 여기서 눈썰미가 좋은 사람이라면 지문 인식 버튼 아래 위치한 B&O 로고를 발견했을 것이다.

 

"B&O 플레이 이어폰이 추가된 LG G6 플러스!"

덴마크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인 뱅앤올룹슨(B&O)는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는 명품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LG G6 플러스는 Hi-Fi 쿼드 DAC의 음질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B&O 플레이 이어폰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B&O 플레이 이어폰은 자체 개발한 메탈 진동판이 탑재되어 풍성한 저음과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미 국방부가 인정한 내구성!"

앞서 LG G6는 미 국방부의 군사 표준 규격인 밀스펙에서 무려 14개에 달하는 항목 테스트를 당당히 통과했다. 주요 항목으로는 운송낙하, 저온(포장상태/비포장상태), 고온(포장상태/비포장상태), 염수분무, 습도, 열충격, 진동충격, 일사량, 저압, 분신, 방수 등으로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파손의 위험이 높은 모서리와 디스플레이를 곡면 처리해 내구성에 이어 아름다운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된 LG G6 플러스!"

드디어 LG G6 플러스에 무선 충전 기능이 제공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반가운 기능 중 하나인데 무선 충전 표준 규격인 Qi 방식을 도입해 호환성도 뛰어나다. 이미 사용 중인 무선 충전 패드에 올려놓아도 이상 없이 충전이 되었다.

"LG G6 32GB 모델도 출시!"

끝으로 무선 충전 기능과 B&O 플레이 이어폰은 제공되지 않지만 기존 G6와 동일한 디자인, 스펙을 지닌 G6 32GB 모델도 G6 플러스와 함께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 준다. 

이처럼 평소 사용 패턴에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한 G6와 G6 플러스, 다음 시간에는 새로운 결제 수단인 LG페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