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절감기술로 더 오래 쓰는 KT 올데이 에그(All day egg) 사용법!

"당신의 데이터 사용량은?"

국내 LTE 가입자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6GB를 넘어섰다. 당장 나만 해도 약 20GB 가까이 사용하고 있으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그렇다면 좀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나만의 데이터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은 없을까?

지금 소개하는 KT 올데이 에그(All day egg)가 좋은 대안책이다. 와이파이존을 찾거나 매번 스마트폰 테더링을 켜고 끄기를 반복한다면 지금 소개하는 KT 올데이 에그를 눈여겨보자!

"듀얼 밴드 LTE로 즐기는 KT 올데이 에그!"

KT 올데이 에그는 전국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LTE 에그이다. 심지어 1,800MHz와 900MHz의 듀얼 밴드 LTE를 지원해 빠르고 안정적인 접속 상태를 유지해 준다. 또한 최대 128GB까지 지원되는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을 제공해 무선 외장하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잠깐! 눈치가 빠른 분은 이미 짐작했을 텐데 KT 올데이 에그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그 어떤 에그보다도 짱짱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 32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KT 올데이 에그!"

KT 올데이 에그는 자그마치 6,000mAh 대용량 탈착식 배터리를 지원하는데 나아가 KT LTE만의 특권인 배터리 절감기술(C-DRX)까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보여준다.

배터리 절감기술은 데이터 연결 시 상황에 따라 저전력 모드로 전환해 사용시간을 최대 45%까지 증대시켜주는 혁신 기술로 무엇보다 특정 기기가 아닌 KT LTE를 사용하는 모든 스마트폰, 태블릿, 에그 등에 알아서 척척 적용된다. 

"보조배터리 기능도 탑재한 KT 올데이 에그!"

뿐만 아니라 KT 올데이 에그의 대용량 배터리는 절체절명의 순간 스마트기기에 새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보조배터리로도 활용 가능하다. 

나의 경우 요즘 아이코스를 추가로 휴대하고 있어 더욱 유용하게 느껴진다. 금단 증상을 예방(?)해 주는 KT 올데이 에그 칭찬해!

"KT 올데이 에그 사용법은?"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KT 올데이 에그는 상단에 와이파이, LTE, 전원 표시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전면에는 4개의 LED가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 준다. 

사용법 또한 매우 직관적으로 우측에 위치한 전원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위 사진에서처럼 사용 가능한 상태를 의미하는 녹색 LED가 점멸되면 데이터가 필요한 스마트기기에서 와이파이 연결만 하면 끝!

"동시에 최대 8대까지 연결 가능한 KT 올데이 에그!"

KT 올데이 에그만 있으면 최대 8대의 스마트기기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공유기처럼 PC나 모바일에서 해당 주소(http://192.168.1.1)에 접속해 세부 설정이 가능하다.

"KT 올데이 에그 전용앱 사용법!"

일일이 주소를 입력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KT 올데이 에그 전용앱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위젯 기능까지 제공되어 신호세기, 배터리 잔량, 사용한 데이터량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에그와 스마트폰이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게 되면 사용자에게 분실 알림까지 제공하니 그저 기특할 따름이다.

"바캉스를 부탁해!"

끝으로 KT 올데이 에그 출시를 기념해 올레샵(바로가기) 단독 혜택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왕이면 선물까지 꼭 챙길 수 있도록 하자. 올 여름 바캉스를 앞두고 배터리 걱정 없는 짱짱한 LTE 에그가 필요하다면 지금이 절호의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