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신비 할인카드 추천! 슈퍼할부카드로 매월 할인 받는 꿀팁!

"kt 스마트폰을 구입할 계획이라면?"

우리 가족은 모두 kt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다. 당연히 가족결합 할인부터 패밀리박스를 활용한 데이터, 올레멤버십포인트 공유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또한 kt 제휴카드로 통신비를 결제하면 할인해 주는 카드도 빼놓지 않고 사용 중이다. 

나와 동생은 이미 오래 전에부터 올레 현대카드M으로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아버지는 작년에 기변을 하면서 슈퍼DC카드를 발급받아 매월 통신비 할인을 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kt 슈퍼할부카드!"

여기에 더해 kt는 국내 주요 카드사와 제휴해 역대 최대 통신비 할인과 부가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할부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슈퍼할부카드는 기기변경, 번호이동, 신규가입 시 단말 구매 비용의 일부를 할부로 결제하면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청구되는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로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70만 원 이상이면 1만 5천원, 3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 슈퍼할부카드의 특징은?"

기존의 제휴카드와 달라진 점을 살펴보면 우선 유무선 차별 없이 휴대폰, 인터넷, IPTV, 집전화까지 차별 없이 모두 할인받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또한 전월 실적을 충족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대다수의 카드들이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전월 실적 미포함이라는 조건을 내걸어 실제로 훨씬 더 많이 카드를 사용해야만 충족할 수 있게 만들었다.

하지만 슈퍼할부카드는 통신비, 학원비, 병원비 심지어 대중교통비까지 모두 전월 실적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30만 원, 70만 원의 전월 실적을 큰 무리 없이 충족할 수 있다.

 

"기존의 혜택도 모두 담은 kt 슈퍼할부카드!"

나아가 제휴카드의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기존 카드사의 추가 혜택도 모두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별도의 혜택을 받지 않은 가입자라면 무조건 제휴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이익이다. 

당장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 아버지는 그냥 평소 쓰던 카드를 습관적으로 사용했는데 사실상 카드사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고객인 셈이다. 연회비는 연회비대로 실적은 실적대로 챙기지만 정작 제공하는 혜택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슈퍼DC카드로 바꾼 후 매월 통신비 1만 5천원을 꼬박꼬박 할인받으며 연회비의 열 배 가까이를 뽑고 있는 셈이다. 기존의 카드사 혜택을 받는 가입자라고 할지라도 추가 혜택이 다양하게 제공되기 때문에 항공사 마일리지, 주유카드 등 특정 목적 없이 사용 중이라면 누구나 내는 통신비 할인을 꼭 챙길 수 있도록 하자. 

현재 슈퍼카드 제휴사는 현대카드, 우리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로 마음에 드는 혜택을 비교한 뒤 가입하면 된다. 현대카드의 경우 M포인트 적립, 신한카드는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등록이 가능해 전월실적 충족 용이, KB국민카드는 기존의 슈퍼DC 카드와 중복 사용이 가능해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 원까지 할인 적용 가능 등 본인에게 유리한 혜택을 선택하면 된다. 아무쪼록 통신비 10원도 악착같이 아낄 수 있는 현명한 소비자가 될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