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통신 130년을 맞아 진행 중인 kt의 특별한 프로모션!

"대한민국 통신 130년을 축하합니다!"

지난밤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대한민국 통신 130년으로 다양한 관객 이벤트와 대규모 응원전이 펼쳐졌다.

kt 위즈 선수단 일동은 130년 전 대한민국 최초의 통신기관인 한성전보총국 개국을 기념해 원년 야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재현한 스페셜 경기복을 착용했으며 경기 전부터 페이스페인팅, GiGA 자동차 레이싱 게임, 투호 이벤트, 봉화대 점화 퍼포먼스 등 축제를 연상케 하는 각종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그럼 지금부터 대한민국 통신 130년을 맞아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kt 위즈 야구 경기를 만나 보자!

"세계 1등 통신 국가로 거듭나겠습니다!"

지금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통신 인프라를 보유한 대한민국이지만 생각보다 국내 통신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1885년 9월 28일 지금의 세종로 80-1번지(現 세종로 공원)에 한성전보총국이 개국되며 대한민국 통신 역사의 시작을 알렸다.

그 후 일제 강점기 시절 조선총독부 산하 통신국(1910년), 경성우편국 용산전화분국(1922년), 경성무선전신국(1923년)을 거쳐 해방 이후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 체신부(1948년)로 변경, 한국전기통신공사(1981년), KT(2002년)로 이어지며 대한민국 통신 역사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통신 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ICT 선진 사업 국가로 우뚝 성장하였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기념 영상과 봉화대 축포 퍼포먼스를 관람하며 대한민국 통신 130년을 열렬히 축하해 주었다. 하이트펍 위에 설치된 봉수대는 과거 야간뿐만 아니라 주간에도 연기를 올려 의사를 전달해 적의 동태를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 통신 수단이었다. 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야구장을 찾은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축포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대한민국 통신 발전의 산 증인들과 함께!"

사실 국내 야구장 중 가장 통신 인프라가 잘 구축된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이같은 행사가 진행되니 내심 감회가 새로웠다.

지금은 너무나도 익숙한 kt GiGA LTE와 GiGA WiFi이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하여도 스마트폰 자체가 생소한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추억의 삐삐와 PC통신에 연결하기 위한 모뎀의 삐삐이치이이직 소리까지 지금은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통신 수단이 존재하였다. 

그러나 작년 말 기준 우리나라는 강력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UN 전자정부 준비지수 1위, ITU ICT 발전지수 2위 등을 기록하였다. 브로드밴드 평균 속도는 22.2Mbps로 글로벌 평균 4.5Mbps 보다 4배 이상 빠른 글로벌 1위며 무선 브로드밴드 가입자 수는 5,375만 명으로 세계 4위에 당당히 랭크되어 있다. 

"새로운 만남을 위해 kt가 간다!"

끝으로 kt는 대한민국 통신 130년을 맞아 푸짐한 이벤트와 특별 전시회 등을 마련해 전 국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였다. 

"황금 기념주화 득템 찬스!"

첫 번째 이벤트는 10월 20일(화)까지 진행되는 신규 가입 프로모션으로 올레 LTE, 올레 tv,  올레 인터넷을 신규 가입 후 응모하면 총 130명을 추첨해 올레 멤버십 130만 포인트, LTE 데이터 130GB, 올레tv 130만 포인트 중 본인이 선택한 혜택 제공 및 스페셜 추첨 1명에게 130년 황금 기념주화(금 13돈 상당)를 제공한다.

GiGA UHD tv와 GiGA internet은 기존 kt 고객의 전환 가입도 인정되므로 기왕이면 푸짐한 이벤트가 진행 중일 때를 노려 보자!

"선착순 1,300명에게 제공되는 커플 폰브렐라!"

두 번째 이벤트는 누구나 탐나는 매력 만점 우산인 폰브렐라를 제공한다. 응모 조건도 자신의 SNS에 손글씨로 작성한 축하글을 올리면 되므로 매우 간단하다. 여기서 손글씨란 휴대폰에 손으로 작성한 메모도 포함되므로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지금 당장 응모 가능하다. 참고로 폰브렐라는 2015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2개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아이디어 우산이니 놓치지 말자.

이처럼 대한민국 통신 130년을 맞아 kt는 다양한 부대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며 다시 한번 전 국민과 함께 다가오는 미래 새로운 성장 에너지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아무쪼록 10년 후 대한민국 통신 140년일 때는 지금과 또 얼마나 달라졌을까? 이제는 솔직히 감도 오지 않는다. 빨라도 너무 빠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