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샵에서 만나는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주요 할인 혜택 및 kt 공시 지원금 살펴보기!

"이통통신 업계는 지금 갤럭시 S6 전쟁!"

삼성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가 국내 출시 2주 만에 30만 대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단말기 유통법 시행 이후 가장 뜨거운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번호이동에 비해 움츠러들었던 기기변경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

이미 출시 전부터 많은 호평을 받은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인기와 더불어 이동통신 업계의 공격적인 지원 공세가 단단히 한몫하고 있는 셈이다.

"갤럭시 S6 최저가에 도전하는 올레샵!"

그중에서도 kt의 지원이 가장 눈에 띈다. 지난 17일 갤럭시 S6 32GB 모델의 공시 지원금을 최대 327,000원까지 상향 조정하며 사실상 합법적으로 지원 가능한 최대 금액 수준이다. 타사와 단순 비교하여도 지원금 혜택은 약 10만 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여기다가 휴대폰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추가로 지원하는 최대 15%의 보조금 혜택을 더하면 할부원금은 최저 482,000원까지 다운된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많이 아쉽다. 우리에겐 아직 올레 멤버십 포인트와 잠자고 있는 카드 포인트가 있기 때문이다.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은 모두 챙기자!"

kt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올레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휴대폰 할부원금의 최대 15%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앞서 48만 원대의 할부원금이 41만 원으로 재차 다운된다. 참고로 올레 멤버십 포인트가 부족하면 가족에게 양도를 받을 수도 있으니 적극 활용하자.

또한 BC카드, 국민카드, 신한카드, 외환카드, 우리카드, GS&Point 등 국내 주요 카드사의 포인트를 사용할 수도 있다. 제휴 포인트의 경우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쯤 되면 출고가 858,000원이었던 갤럭시 S6 32GB 모델은 30만 원대까지 떨어진다.

물론 최대 지원금은 고가의 요금제를 사용해야만 하는 단점이 있으므로 저가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금액 차이가 상당히 발생할 수 있다. 고로 여기서 포기할 수 없다.

"제휴 카드와 올레 그린폰을 통한 마지막 할인!"

기존의 사용 중인 카드의 혜택이 생각보다 신통치 않다면 슈퍼 세이브 카드나 슈퍼DC 카드를 통한 단말기 선할인 혹은 단말금액, 유무선 통신료 할인 혜택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슈퍼 세이브 카드는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36만 원까지 선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슈퍼DC 카드는 매월 1만 5천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매월 나가는 통신료, 대중교통, 병원비, 외식비 등과 고정 지출이 있기에 활용하기 나름일 듯하다.

올레그린폰은 사용 중인 중고폰의 기종, 상태에 따라 kt가 금액을 지불하고 대신 매입해 주는 서비스이다. 단 최신폰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중고거래가 더 유리할 수 있으니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기종에 따라 더 큰 혜택을 선택하면 된다.

아무쪼록 대리점에서 무작정 중고폰을 반납하라고 하면 절대 내주지 말고 올레그린폰이나 중고거래를 통해 꼭 정당한 금액을 챙길 수 있도록 하자. 또한 약정이나 위약금이 없는 오직 올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순액 요금제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놓칠 수 없는 올레만의 특별한 이벤트!"

끝으로 올레 예약 가입 고객이나 4월 16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빵빵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단 갤럭시 S6 엣지 64GB 모델의 경우에는 4월 30일까지 개통하면 이벤트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예약 가입 고객의 경우 전원 삼성 정품 무선 충전 패드가 제공되며 추가로 예약 가입 및 개통 고객은 정품 몽블랑 케이스와 여행상품권이 추첨을 통해 제공되니 이미 개통했거나 추후 갤럭시 S6 엣지 64GB 모델을 개통할 계획이라면 꼭 응모할 수 있도록 하자.

"알면 알 수록 혜택이 커지는 올레샵!"

이처럼 단통법 시행 이후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 모두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아직도 잘 모르는 고객에겐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며 번호이동이나 에이징을 강요하는 비양심적인 대리점이나 판매점도 여전히 존재한다.

추가로 당장 내일부터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새 휴대폰을 구매하는 경우 공시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율이 종전 12% -> 20%로 상향된다. 휴대폰 구매 시 공시 지원금과 요금할인 혜택 중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또한 기존의 12% 요금할인을 받고 있는 사용자라도 6월 30일까지 전환신청을 하면 20% 할인율로 변경된다. 

나아가 국내 또는 해외에서 직접 구입한 새 단말기나 법 시행 전 개통한 단말기의 경우 개통 후 24개월이 지난 경우, 2년 약정기간이 끝난 후 쓰던 폰을 계속 사용하려는 이용자도 요금할인 혜택 대상이니 놓치지 말자. 단 아직도 많은 곳에서 요금할인를 통한 개통 방식을 꺼리다 보니 제대로 된 안내가 부족하다.

고로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투명하게 진행되며 본인이 직접 원하는 요금제부터 약정 기간, 지원 방식, 할인 혜택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올레샵(shop2.olleh.com)을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