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토커(olleh talker) 1기 발대식을 가다!

"올레 토커 발대식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kt 광화문 신사옥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름하여 올레 토커 발대식이다. 올레 토커(olleh talker)란 kt의 첫 번째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최신 서비스 체험 및 다양한 정보 등을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유하는 모임이다.

올레 토커 활동을 시작하면서 개인적인 목표 아니 바램이 있다면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용어와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는 치열한 국내 통신 환경에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고 해당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백업하는 것이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 열심히 공부해야겠지만 말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부족한 나를 대신하는 국내 최고의 IT 전문 블로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는 사실이다. 올레 토커로는 첫 만남이지만 그간 블로그나 SNS를 통해 자주 접하여 어느 때보다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매력 만점 올레 토커를 소개합니다!"

발대식의 주요 순서는 올레 토커의 활동 안내 및 Q&A, 자기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흥미로운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기대감을 더욱 높여 주었다.

올 시즌 프로야구 1군 데뷔 무대를 갖는 kt 위즈 단체 응원을 비롯해 kt 체임버홀 공연,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올레 토커 개별 특성에 맞춘 주제를 대상으로 올레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강의와 공식 블로그 필진, SNS 콘텐츠 제작 참여, 사회공헌 행사 등 다방면으로 자신의 역량을 기르거나 발휘할 수도 있다.

이처럼 단순 온라인 커뮤니케이터가 아닌 올레 토커 스스로가 직접 현장을 찾아 두 발로 뛰며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블로그를 통한 새로운 인연!"

마지막 순서는 올레 토커별 맞춤형 질문이 준비된 신선한 자기 소개 시간이다. 각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올레 토커의 관심사를 한눈에 접할 수 있어 참 좋았다. 예나 지금이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설레고 반가운 동시에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준다.

아무쪼록 나날이 급변하고 있는 새로운 IT 환경 속에서 국내 통신 서비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올레의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 끝으로 발대식을 준비하며 반갑게 맞이해 준 올레 토커 관계자와 행사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 올레 토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