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 S5의 안전 지킴이!

"일상생활 속 위험을 대비하는 삼성 갤럭시 S5"

얼마 전 열린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는 시작부터 끝까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평소 같았으면 쏟아지는 빗줄기를 피해 스마트폰부터 냉큼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기 바빴을 것이다. 하지만 삼성 갤럭시 S5는 국제보호 규격 IP 67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 당황하지 않고 틈틈이 SNS도 하며 신나게 우중 콘서트를 만끽할 수 있었다.

"시끄러운 클럽에서도 알림을 놓치지 않는 삼성 기어 Fit"

홍대 클럽에서 국내 최고의 밴드를 선정하기 위한 대회가 한창이다. 평소 같았으면 시끄러운 음악 소리에 묻혀 본의 아니게(?) 와이프님의 카톡이나 전화를 놓치기 십상이다. 그럼 결국 나중에 영혼까지 털리며 폭풍 혼나게 된다.

하지만 삼성 기어 Fit을 착용한 뒤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녀의 카톡이나 전화를 놓치지 않고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빠르고 정확한 갤럭시 S5의 퀵 오토포커스로 인해 어두운 클럽 안에서도 마음껏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었다.

"나의 사생활을 지켜 주는 지문 스캐너!"

갤럭시 S5는 기본적인 화면 잠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앱에서 지문 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와이프님께서 나의 휴대폰을 마음대로 볼 수 없다는 심리적인 안정감도 무시할 수 없다. 물론 잘 때는 주먹을 꼭 쥐고 자야 하지만 말이다. 으응?

"극한 상황에서도 걱정없는 안전 지킴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누구나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다. 이에 갤럭시 S5는 안전 지킴이를 통해 생존 및 구조 가능성을 극대화시켜 준다.

안전 지킴이는 갤럭시 S5의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시켜 주는 긴급 모드와 심각한 날씨나 사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 주는 Geo 뉴스, 긴급 상황에서 전원 버튼을 3번 누르면 주요 연락처에 신속하게 알림을 전송하는 도움 요청 메세지 등이 있다.

"살려 주세요! 제발 살려 주세요!"

특히 도움 요청 메세지는 각종 범죄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다. 상대방에서 들키지 않고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움 요청 메세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도움을 청할 상대를 미리 지정하여야 한다. 최대 4명까지 지정할 수 있으며 자신의 위치 정보와 미리 입력해 놓은 메세지가 자동으로 전송된다. 설정에서 소리 녹음도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물론 범죄자의 먹잇감으로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나의 경우에는 와이프님 보고용으로 자주 사용된다. 현재 위치와 주변의 소음 등을 실시간으로 보고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매우 달갑지 않은 기능이다. 으응?

"만약 깊은 산 속에서 조난을 당했다면?"

갤럭시 S5의 긴급 모드는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시켜 주는 기능이다. 긴급 모드를 실행하면 갤럭시 S5 화면의 색상이 회색 음영으로 변경된다. 또한 불필요한 앱을 차단하고 손전등, 위급 상황 알림, 위치 공유 등과 같은 필수 앱과 사용자가 직접 지정한 앱만 사용할 수 있다.

하단에는 배터리의 남은 양과 최대 예상 대기 시간이 표시되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즉시 119로 전화가 연결된다.

"배터리 충전이 어려울 때는 초절전 모드!"

긴급 상황은 아니지만 여행, 출장 등으로 배터리 충전이 용이치 않을 때를 대비하여 초절전 모드도 지원하고 있다. 긴급 모드와 비슷한데 하단의 긴급전화 아이콘이 없으며 사용할 수 있는 앱의 수가 좀 더 많은 편이다.

"삶의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 주는 갤럭시 S5"

이처럼 갤럭시 S5는 전천후 스마트폰으로 우리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와준다. 과거 전화나 인터넷, 게임 등을 하는 용도에서 이제는 사용자의 건강과 안전까지도 챙기고 있는 셈이다.

평소 야외 활동이 잦거나 눈부신 외모 등으로 인해 불안하다면 분명 갤럭시 S5가 당신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