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의 뛰어난 외부 확장성 살펴보기!

"나만의 스마트한(?) 작업 공간!"

16개의 전기 콘센트가 옹기종기 꽂혀 있는 서재의 모습이다. 책상 위에는 삼성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도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북6 2014 에디션의 뛰어난 확장성을 소개하고자 한다. 북6 2014 에디션은 ODD를 포함하고도 22.8mm의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심지어 미니 규격이 아닌 일반 규격의 이더넷 포트, HDMI 포트를 적용하여 별도의 젠더가 필요하지 않다.

매번 해외 출장 때마다 깜빡하고 미니 젠더를 챙기지 않아 호텔이나 미디어룸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나로서는 매우 만족스런 부분이었다. 언제 어디서나 기존의 케이블을 갖다 꼽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모든 기기가 삼성 링크로 대동단결!"

현재 사용 중인 데스크탑, 갤럭시 S5, 갤럭시 NX, 삼성 스마트TV 그리고 북6 2014에디션까지 모든 것이 삼성 링크(Samsung Link)로 연결되어 있다. 덕분에 사진과 영상, 음악, 문서 등 수많은 자료들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다.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일반 가정에서도 현실화되어 가고 있는 셈이다. 이 부분은 다음 시간에 자세히 소개하도록 하겠다.

"세 개의 화면을 동시에 즐겨라!"

이미 듀얼 모니터를 사용 중인 사람이라면 얼마나 편리한지 잘 알 것이다. 동시에 두 화면을 사용한다는 것은 작업 효율이 100% 아니 200 300% 높아진다. 인터넷 검색을 하며 글을 작성할 수 있고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유용하다.

특히 노트북 사용자들은 보다 큰 화면을 통해 작업을 하거나 프리젠테이션, 영상 감상 등 디스플레이를 확장해야 하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북6 2014 에디션은 이런 부분을 적극 배려하여 HDMI 포트와 VGA 포트를 통해 최대 세 개의 화면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다중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제는 트리플 모니터로 작업하라!"

HDMI 케이블과 VGA 케이블을 꽂기만 하면 자동으로 디스플레이가 연결된다. 이때 작업 환경에 따라 복제, 확장 등의 설정만 해주면 된다. 나는 동시에 세 개의 화면으로 확장하여 밀린 작업들을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하였다.

북6 2014 에디션의 디스플레이는 글쓰기 환경, 좌측 디스플레이는 SNS 및 영상 감상, 우측 디스플레이는 각종 자료 검색 등으로 활용하였다.

"간편함도 간편함이지만 일이 즐거워진다!"

프로그램 창을 열고 닫는 일이 줄어 든 것만으로도 작업 피로도가 대폭 감소되었다. 물론 일을 하면서도 보고 싶은 영상, 카카오톡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 작업 시간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자고로 시간이 금인 세상이다.

아울러 북6 2014 에디션은 삼성전자 PC 20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기념모델 중 하나이다. 기념모델 구입 고객에게는 각종 사은품이 제공된다. 그중에서도 한컴 오피스 2014 홈 에디션을 빼놓을 수 없다.

"3대 PC에 설치할 수 있는 한컴오피스 2014 홈에디션 MLP"

한컴오피스 2014 홈에디션 가정용은 다운로드 방식인 ESD와 패키지 박스로 제공되는 MLP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뉜다.

기념모델 사은품으로 받은 한컴오피스 2014 홈에디션은 MLP 버전인데 무엇보다도 한 가정당 3대 PC에 설치할 수 있어 좋았다. 기본적으로 데스크탑과 노트북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다운로드 방식인 ESD 버전은 오직 한 대의 PC에서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시 이벤트도 통큰 삼성이다.

"실시간 동시 협업이 가능한 한컴오피스 2014"

한글과컴퓨터의 한컴오피스 2014는 문서 작업의 대명사인 한글 2014와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인 한셀 2014,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한쇼 2014 등이 포함되어 있다. 기존의 한글 문서뿐만 아니라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자료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시간 동시 협업을 통해 여러 사람과 소통하며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며 윈도우8 터치프레임 지원, 강화된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등 우수한 보안을 자랑하고 있다. 덕분에 최근에는 한컴오피스 2014를 활용하여 각종 원고 및 보고서, 발표 자료 등을 작성하고 있다.

"타이핑하는 맛이 살아 있는 북6 2014 에디션!"

끝으로 기계식 키보드에 익숙해진 나에게 그동안 노트북의 키보드가 선사하는 키감은 진정 타이핑의 저주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안습이었다. 이는 얇은 두께의 울트라북이 등장하면서 더욱 심각해졌다.

하지만 북6 2014 에디션은 장시간 타이핑 작업을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키보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우선 엑셀이나 문서 작업 시 보다 빠르고 간편한 입력을 위해 숫자 키패드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키감을 위해 손가락 모양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인 곡선형 키캡을 적용하여 폭풍 타이핑 시 오타 발생율을 최소화시키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키감을 느끼게 해준다. 키를 누를 때의 역시 사용자가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경쾌한 맛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다음 시간에는 앞서 언급한 삼성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삼성 링크를 활용한 다양한 사용법을 다루어 보도록 하겠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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