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

"강력한 성능의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

삼성 아티브 북6 2014 Edition은 인텔 코어 4세대 CPU인 i5-4200U와 삼성 8GB 메모리, 1TB의 하드디스크가 내장된 고성능 노트북이다. 특히 전체 부품의 약 70%가 삼성 정품으로 구성되어 뛰어난 호환성과 완성도를 보여준다.

또한 하스웰 프로세서로 명명된 인텔 코어 4세대 CPU는 낮은 소비 전력과 향상된 그래픽카드, 효율적인 메모리와 배터리 전원 관리 등 노트북과 같은 휴대용 제품에 최적화되어 있어 사용자로 하여금 더욱 빠르고 스마트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장시간 배터리 사용에 유리한 하스웰 프로세서!"

인텔의 원칩 솔루션을 통해 3세대 아이브릿지 프로세서보다 배터리 수명은 50% 이상, 그래픽 성능은 2배 가까이 향상되었다. 참고로 내가 사용 중인 북6 2014 Edition은 내장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NT630Z5J-K520 모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게임은 원활하게 잘 돌아간다. 사진이나 영상 작업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물론 고사양 게임을 위한 NVIDIA GeForce 820M 2GB gDDR3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NT630Z5J-X58 모델도 있으니 선택은 소비자 몫이다.

"mSATA 슬롯 지원으로 인해 더욱 편리해진 SSD 장착!"

북6 2014 Edition은 기존의 하드디스크와 동시에 사용 가능한 mSATA 슬롯이 별도로 지원하여 간편하게 SS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SSD를 장착하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업그레이드 효과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북6 2014 Edition 사용자라면 추가 장착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mSATA 규격의 삼성 SSD 840 EVO 미니를 장착하게 되면 기존의 1TB 하드디스크의 넉넉한 저장공간과 SSD의 슈퍼 스피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10초도 채 걸리지 않는 부팅 시간은 그야말로 완소 그 자체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슈퍼 스피드!"

위 사진은 SSD를 장착하고 체크한 속도이다. 참고로 나는 2.5인치 규격의 삼성 SSD EVO가 있어 기존의 HDD를 제거하고 SATA방식의 SSD로 교체하였다.

삼성 SSD EVO나 PRO 시리즈의 경우에는 컴퓨터의 DRAM을 가상 메모리로 활용하는 RAPID 모드를 지원하여 더욱 빠른 읽기와 쓰기가 가능하다. 덕분에 하스웰 CPU, 풍부한 메모리와 찰떡궁합을 이루며 어떠한 작업이라도 거침없이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신 드라이버도 알아서 척척!"

기본적으로 브랜드 노트북은 제조사가 지원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다. 북6 2014 Edition 역시 삼성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반적인 관리와 편리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SW Update는 다양한 기능의 삼성 소프트웨어를 추가로 설치하거나 북6 2014 Edition의 최신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제공해 준다. 예전에는 특히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의 경우 가장 최적화된 버전이 있어 일부러 업데이트를 하지 않거나 다운그레이드를 하는 경우도 곧잘 있었지만 요즘에는 최신 드라이버가 나오면 바로바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차세대 802.11ac 무선랜를 탑재한 북6 2014 에디션!"

노트북은 휴대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무선랜을 통한 인터넷 연결이 절대적이다. 고로 무선랜 성능도 매우 중요하다. 남들은 신호를 잘만 받아서 인터넷을 즐기고 있는데 나만 안되면 얼마나 답답하고 짜증나겠는가?

북6 2014 Edition은 차세대 버전인 802.11ac 무선랜 모듈을 사용하여 기존 802.11n 대비 속도는 3배 이상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아쉽게도 현재 사용 중인 무선공유기가 802.11n 규격이라 아직 최대 속도까지는 테스트하지 못했지만 수신 상태는 무척 양호하였다. 특히 공유기와 거리가 제법 떨어져도 끊김없이 인터넷이 연결되었으며 카페와 같은 외부에서도 별다른 문제점을 찾아볼 수 없었다.

"즐거운 작업 환경을 선사하는 북6 2014 Edition!"

언제부터인가 컴퓨터로 게임을 하는 시간보다 일을 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먹고 살기 위해서는 당연한 거겠지만 말이다. 으응?

어쨌든 같은 일이라도 컴퓨터 환경에 따라 수월하고 즐겁게 하는가 하면 때로는 타이핑 하나하나에도 짜증이 밀려올 때가 있다. 다행히 북6 2014 Edition은 전자에 속한다. 폭풍 타이핑을 시전하여도 곡선형 키캡으로 인해 오타 발생율이 거의 없으며 성능이나 호환성, 디스플레이 역시 지금까지 소개한 것처럼 전혀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고로 나는 지금도 열심히 아니 즐겁게 일을 한다. 나는 가장이다!

다음 시간에는 사용자 편의성 중심의 스마트한 작업 환경을 다루어 보도록 하겠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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