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정말이지 끝내주게 특별해!"
런던의 명물 타워 브리지를 바라보며 라디오헤드의 크립을 들었다. 진한 아메리카노와 담배 한 개비는 덤이었다. 템스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흩날리는 담배 연기와 그 너머로 들리는 라디오헤드의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비록 다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오래 머물 수는 없었지만 그 순간만큼은 여행이 주는 특별한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누가 뭐래도 여행과 담배 아니 음악은 최고의 조합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일까? 지난 런던 여행은 지니와 함께 하여 더욱 특별하였다.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지니!"
어느새 지니홀릭으로 활동한 지도 두 달이 다 되어 간다. 야외 활동이 많고 장거리 이동이 잦은 나에게 지니는 새로운 친구와도 같다. 단순히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행위에서 탈피하여 나의 생각을 전달하고 누군가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통형 음악 앱이기 때문이다.
"친구와 함께 음악을 나누는 즐거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지니의 음악나누기 기능은 공유와 소통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는 서비스였다. 원하는 곡을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들을 수 있어 본인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간편하게 음악감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트랜드 타임라인을 통해 좋아하는 음악을 이야기하는 세상!"
지니의 트랜드 타임라인은 실시간으로 사용자들의 이야기가 숨가쁘게 올라온다. 기존의 실시간 차트와는 달리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핫이슈를 바로 접할 수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물론 나의 생각이나 의견도 손쉽게 올릴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배지 시스템을 통해 재미와 몰입감을 동시에 제공해 준다.
"클럽 지니를 통해 새롭게 공개된 쥬얼리의 신곡"
특히 지니가 자랑하는 3D 입체 음향 서비스는 이어폰 모드, 스피커모드, 이퀄라이저, 스테레오 저음강화, 콘서트홀 모드 등 사용자가 직접 체험하면서 선호하는 음향 효과를 선택하거나 조정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이와 더불어 클럽 지니, 지니 스탬프 등 365일 다양한 이벤트(realog.net/1142)가 진행되고 있다. 물론 참여하는 재미뿐만 아니라 경품의 유혹도 만만치 않다.
참고로 지난주에 이어 새롭게 공개된 리믹스 곡은 걸그룹 쥬얼리의 신곡 핫앤콜드이다. 감각적인 래핑과 시원한 보컬,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일렉트로닉 버전으로 리믹스되어 더욱 경쾌하고 신이 났다.
"365일 색다른 선곡을 경험하라!"
매일밤 자정이 되면 새로운 주제로 바뀌는 오늘의 선곡 기능은 개인적으로 3D 음향 효과만큼이나 마음에 드는 서비스이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빌보드 차트부터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음악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선곡까지 매일매일 색다른 주제로 사용자를 반겨주기 때문이다.
"지니만 있다면 지루할 틈이 없다!"
이처럼 틈만 나면 지니로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뮤직 비디오를 감상하며 매거진을 읽는 등 항상 부족했던 나의 2%의 감성을 채워가고 있다.
본 글은 지니홀릭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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