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 R3의 카메라로 세상을 담은 사진작가 김중만!

"더 이상 사진으로 돈을 벌지 않겠다!"

김중만은 한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상업 사진작가였다. 배용준, 이병헌, 원빈, 전도연, 고소영, 손예진 등 1000여 명에 달하는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영화, 패션,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그러던 그가 2006년 돌연 사진으로 더 이상 돈을 벌지 않겠다며 상업활동 중단을 선언하였다.

그후 공식적인 상업활동은 중단한 채 기아와 질병으로 고생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후원하고 세계 오지와 극지를 오가며 예술 사진 촬영에 전념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사진작가 김중만! 베가 R3를 만나다!"

그러던 그가 최근 팬택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베가 R3와 만났다. 사실 이번 만남은 김중만 작가가 직접 제안하여 화제이기도 하다. 그는 절대 강자 중심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혀 굴하지 않고 혁신적이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가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팬택의 패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1300만 화소의 고사양인 베가 R3 카메라를 들고 지난 이틀간 중국, 샹그리아, 독도 등을 방문해 모든 활동과 일상을 빠짐없이 사진으로 담았다. 김중만 작가의 사진전은 내년 1월경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자선단체에 기부하여 앞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베가 R3와 함께하는 김중만 페이스북 이벤트!"

사진전에 앞서 베가 페이스북(http://goo.gl/kSoaA)을 통해 일부 사진을 선공개하여 작품명 공모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이벤트는 김중만 작가의 사진을 감상한 후 느낌과 감성을 잘 표현한 작품명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최종 선정은 김중만 작가가 직접 할 예정이다.

"허허! 이거 참 DSLR 부럽지 않네!"

특히 기존의 DSLR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기에 베가 R3의 뛰어난 카메라 기능과 김중만 작가의 내공을 동시에 감상하는 재미가 또 다른 감상 포인트이다.

실제로 베가 R3는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중 최고 사양급인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여 대형 사진으로 인화하여도 손색없는 해상도를 자랑하며 팬택만의 베스트 페이스 기능과 빠른 반응 속도, 제로 셔터랙 등이 강점인 제품이다.

"블로거 악랄가츠! 베가 R3를 만나다!"

사실 과거만 하여도 휴대폰 사진은 아무리 잘 찍어도 웬만한 DSLR 앞에서는 감히 명함도 내밀지 못하였다. 그러나 최근 휴대폰의 카메라 성능은 몰라보게 발전하였고 주변 환경만 잘 맞아떨어지면 누구나 근사한 사진를 찍을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지난 주말 여친님과 데이트를 하며 찍은 베가 R3의 사진을 살짝 공개토록 하겠다. 개인적으로는 베가 R3의 카메라 기능 중 베스트 페이스 기능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고르세요!"

단 베스트 페이스 기능은 오직 사람에게만 적용된다. 혹시나 싶어 말티즈 강아지 꼬미와 인형, 피규어 등에 테스트를 해보았으나 작동이 되지 않았다.

이를 활용하면 굴욕사진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단체 사진을 찍을 때에도 혼자만 눈을 감았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각각의 인물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다음 사진 중 아랫부분은 베가 R3를 이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이다. 사실 DSLR로도 촬영하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어두운 내부였는데 생각보다 쨍하게 잘 나와서 깜짝 놀랐다. 이처럼 카메라의 화소 뿐만 아니라 작은 카메라 센서에 얼마나 많은 광량을 확보할 수 있는가 또한 매우 중요하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베가 R3"

베가 R3는 이면조사형(BSI)센서를 적용하여 광량이 적은 실내나 야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제 능력을 십분 발휘해 주었다. 또한 제로 셔터랙을 통해 기다림 없이 빠르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300장까지 연사 촬영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트레킹 포커스를 적용하여 움직이는 아이, 반려동물의 동선을 추적하는 기능 또한 일반 DSLR를 부럽지 않게 만들었다.

"김중만 사진전에서 만나요!"

문득 내년 1월에 열리는 베가와 함께하는 김중만 사진전이 더욱 기대되었다. 그의 멋진 작품을 감상하고 뜻깊은 일에 미력하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테니 말이다. 끝으로 김중만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사진전 인터뷰를 소개하며 마치도록 하겠다.

본 글은 VEGA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