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최고의 플레이를 위한 기계식 키보드 추천! 로지텍 G810

"오버워치 최고의 플레이를 위하여!"

아재들을 위한 추억의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발매일 확정되었다. 스타크래프트는 그 어떤 게임보다도 빠르고 정확한 컨트롤이 요구되기에 컨디션 관리는 필수다. 나 역시 오버워치로 손을 풀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아재가 된 지금 과거와 비교해 비록 기량은 떨어졌을지 모르지만 게이밍 장비만큼은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 장비인 키보드와 마우스는 게이머를 위한 로지텍 게이밍 기어 시리즈로 완벽 세팅되었다.

그럼 지금부터 아재도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G810의 매력 요소를 만나보자!

"게임하다가 윈도우 바탕화면을 구경한다면?"

기계식 키보드 로지텍 G810을 사용한다면 전용 프로그램인 로지텍 게임 소프트웨어 설치는 필수이다. 화려한 LED 설정은 기본, PC에 설치된 게임별 매크로 기능부터 불필요한 키 입력을 막아주는 게임 모드 등 유용한 기능이 총망라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흥분한 나머지 윈도우 키를 눌러 결정적인 순간마다 윈도우 바탕화면을 멍하니 구경하게 되는 아재라면 로지텍 게임 모드 활성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자주 입력하는 키를 확인할 수 있다면?"

나아가 로지텍 G810은 입력 분석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위 사진에서처럼 평소 특정 키를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 확인이 가능해 그에 따른 맞춤형 LED 설정이나 키 캡 교체 등 더욱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제공해 준다.

"두말하면 입 아픈 로지텍 Romer-G 기계식 스위치!"

기계식 키보드의 핵심은 단연 본인에게 꼭 맞는 키압과 타건음이다. 로지텍 G810은 Romer-G 기계식 스위치를 적용해 매우 부드러운 키압과 정숙한 타건음을 제공한다. 

1.5mm의 짧은 구동 거리와 45g의 키압을 지닌 로지텍 Romer-G 기계식 스위치는 동시에 여러 키를 입력해야 하는 게임을 할 때 더욱 빛을 발한다. 구름타법처럼 물 흐르듯 부드러운 키 입력이 가능해 게이머는 더욱 빠르고 정확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동하고 점프하고 궁 쓰고!"

오버워치의 경우 3, 4키는 늘 누르고 플레이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기계식 키보드 추천 게임이다. 결정적인 순간 키가 키가 씹히거나 다른 명령어가 실행된다면 얼마나 허무한가? 

자고로 기계식 키보드의 덕목은 게이머의 명령을 신속 정확하게 수행하는 것이다. 로지텍 G810은 안티 고스팅 및 26키 롤 오버를 통해 어떠한 키 입력도 누락없이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쾌적한 게임 환경 때문일까? 팀원들의 찬사를 받으며 나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었다. 역시 아재에겐 믿을 건 장비빨이다. 이대로 천상계까지 가보자!

"내 컴퓨터에 리모컨이 생겼다!" 

끝으로 스마트폰으로 컴퓨터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로지텍 ARX 컨트롤 앱도 빼놓을 수 없다. 단 PC와 스마트폰이 동일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마치 구글캐스트처럼 말이다.

"원격으로 실행되는 오버워치!"

로지텍 ARX 컨트롤로 설치되어 있는 게임을 원격으로 실행하거나 컴퓨터 성능 및 시스템 통계도 확인 가능하다. 특히 미디어 설정 제어가 가능해 게임 중 혹은 영상, 음악 감상 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이처럼 평소 성능, 디자인, 편의기능 등 3박자가 고루 갖춰진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를 찾고 있다면 로지텍 G810을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

"오버워치 한국 국가대표와 함께 합니다!"

끝으로 로지텍 코리아는 작년 전 경기 무패 신화를 달성하며 초대 챔피언에 오른 오버워치 한국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 

최고와 최고가 손을 잡은 만큼 추후 개최되는 블리즈컨 2017에서 오버워치 월드컵 2연패 달성을 응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