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캅 침구청소기와의 첫 만남!"
매일 마시는 물과 음식은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누구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리 중이다. 그렇다면 매일 잠을 자는 침대는 어떨까?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와 집먼지진드기, 몸에서 나오는 각질들이 매일매일 쌓이는 침대는 분명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 인지하고 있으나 바쁘다는 혹은 귀찮다는 핑계로 그동안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못했다. 기껏해야 가끔 침구류를 털고 교체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이제 우리 집 침실 지킴이 레이캅 RS 프로가 생겼으니 제대로 한번 관리를 해보고자 한다. 과연 우리 침실에는 얼마나 많은 미세먼지가 있을까?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침구청소기 명가 레이캅 RS 프로!"
이미 주부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한 침구청소기 레이캅은 꼼꼼하기로 세계 최고인 일본 시장에서 점유율 50%을 돌파한 1등 프리미엄 청소가전브랜드이다. 일본에서 인기가 많아 처음에는 일본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순수 국내 기술로 탄생한 메이드 인 코리아이다.
레이캅 RS PRO는 레이캅를 대표하는 제품군으로 이불케어 컨트롤과 코드릴 기능이 새롭게 탑재된 신제품이다. 기본 구성을 살펴보면 레이캅 RS 프로 본체, 수납대, 표준필터(예비용), 청소용 브러시, 청소용 타월, 사용설명서, 스타트 가이드, 보증서 등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레이캅 RS 프로!"
표준필터의 경우 레이캅 RS 프로 더스트박스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 총 2개가 제공되는 셈이다. 바람이 배출되는 배기구에 위치한 마이크로 헤파필터와 먼지 흡입구 아래 위치한 UV 램프 세트도 본체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물 세척이 가능한 더스트박스와 표준필터!"
청소 후 각종 먼지와 각질이 모이는 더스트 박스는 분리 후 물 세척이 가능한 구조라 2차 오염을 방지해 준다. 어떤 제품이든 오랫동안 제 성능을 100% 발휘하기 위해서는 사용 후 꼼꼼한 관리가 중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레이캅 침구청소기는 사용 후 관리도 무척 간편하다.
"원터치 코드릴로 버튼만 누르면 끝!"
레이캅 RS 프로는 전원 코드가 본체 내에 감겨 들어가는 원터치 코드릴 방식으로 우측에 위치한 전원 코드 수납 버튼만 가볍게 눌러주면 케이블이 알아서 척척 감긴다. 전원 코드의 길이는 3.8m이며 위생을 고려해 코드까지도 항균 가공 처리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레이캅 청소 후기는?"
침구청소기는 당연히 청소 기능이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디자인이 예쁘고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도 제대로 청소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기 때문이다. 전원을 연결하자 마자 바로 오늘의 결전지인 안방 침대로 직행했다.
과연 레이캅 침구청소기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참고로 지난주 나름 봄맞이 대청소를 한차례 실시해 자신만만했던 우리 부부, 괜히 청소를 했나 내심 걱정까지 했다.
레이캅 RS 프로에 전원이 들어오면 삐삐삐 소리가 나며 잠금 모드가 적색으로 점등된다. 잠금 모드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전원 버턴을 약 3초간 계속 누르면 대기 모드인 녹색으로 바뀐다. 이때 전원 버튼을 다시 누르면 <강하게>, <부드럽게>, <약하게> 세 가지 모드가 순차적으로 바뀐다.
"레이캅 RS 프로의 이불케어컨트롤!"
눈치가 빠른 사람은 이미 레이캅의 새로운 기능, 이불케어컨트롤을 알아차렸을 것이다. 강하게, 부드럽게, 약하게 3단계 모드가 준비되어 있어 침구 종류나 재질에 꼭 맞는 맞춤형 청소가 가능하다.
"오빠! 먼지가 장난 아닌데?"
<강하게> 모드는 일반적인 요나 매트리스에 적합하며 <부드럽게> 모드는 덮는 이불, 베개에 적합하고 <약하게> 모드는 오리털이나 거위털 등 깃털이불, 실크이불, 타월이불, 담요 등에 적합한 모드이다.
실제 각 모드에 따라 흡입력, 브러시 회전수, 두드림 진동수가 다르게 세팅되어 충전재나 침구 커버를 손상시키지 않고 효과적으로 청소를 할 수 있었다.
"건강유해물질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침구류!"
앞서 자신만만했던 것도 잠시, 레이캅 RS 프로 더스트 박스에 각종 먼지와 각질이 민망할 정도로 수북하게 쌓였다.
실제 세탁 후 보관 중인 이불, 일광소독한 이불, 사용 중인 이불을 차례대로 비교해 보았는데 이불 빨래를 한 후에도, 이불을 열심히 털어도 침구 속 유해물질은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진짜 레이캅 후기는 지금부터!"
그동안은 눈에 보이지 않아 그러려니 하고 잠을 잤는데 레이캅 더스트박스에 수북히 쌓인 먼지를 직접 확인하고 나니 청소를 안할 수가 없게 되었다.
아토피, 알러지에 민감한 어린 자녀가 있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면 침구청소기 레이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전제품이다.
이처럼 매일 아침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해 침구류를 정리하는 와이프를 위한 멋진 선물이기도 한 레이캅 RS 프로! 다음 시간에는 좀 더 적나라한 레이캅 후기로 여러분의 청소 욕구를 업시켜드리도록 하겠다.
'가츠의 리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침구청소기 레이캅 RS PRO로 봄맞이 대청소! (22) | 2017.04.07 |
---|---|
서울은 지금 미세먼지 나쁨! 우리 집을 지켜주는 침구살균청소기 레이캅 RS 프로! (18) | 2017.03.30 |
소자본 1인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마끼 프랜차이즈 마싰는끼니! (28) | 2017.03.03 |
게이밍 컴퓨터 쿨러 장착하기! 브라보텍 스텔스 EX 120mm LED 팬! (30) | 2017.03.01 |
연락처만 알면 계좌이체 끝! 초간단 간편송금 토스(Toss) 사용법! (30) | 2017.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