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카드는 이제 그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계좌이체를 하기 위해 OTP나 보안카드를 늘 휴대하고 다녀야만 했다. 하지만 간편송금 앱인 토스(Toss)를 설치한 이후로 언제 어디서나 보안카드 없이 계좌이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상대방의 계좌번호를 몰라도 굳이 물어볼 필요가 없다. 그저 상대방 이름과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즉시 송금이 가능하다.
이쯤 되면 쓰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는 토스! 지금부터 초간단 간편송금 서비스인 토스 사용법을 하나하나 소개하도록 하겠다. 아직 스마트폰에 깔려있지 않다면 일단 설치(바로가기) 후 차근차근 따라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0초 만에 끝내는 간편송금 토스!"
앱스토어 베스트 금융 앱에서 만날 수 있는 토스는 2016년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앱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사용자들의 꾸준한 인기와 사랑을 얻고 있다.
최초 설치 후 핸드폰 본인 인증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만 14세 이상, 본인 명의의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국적 불문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계좌를 등록하고 간편하게 송금하라!"
송금 시 보안카드나 공인인증서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숫자+영문으로 된 암호를 설정하거나 지문 인식을 통한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그말인즉슨 송금하고자 하는 금액과 상대방 연락처를 입력한 후 지문인식 끝!
이쯤 되면 토스의 송금 원리와 보안이 궁금해진다. 토스는 미국 국방부와 세계적인 IT기업들이 채택하는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도입했다.
또한 보안과 관제 시스템에 대해서 금융감독원의 실사와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사용자 정보는 AES256으로 암호화되었으며 통신 전 구간은 외부에서 접근할 수 없도록 두 번의 암호화 과정을 거치고 있다.
"받는 사람의 이름과 계좌주명이 일치해야만 거래 완료!"
토스의 원리를 살펴보자면 우선 상대방의 계좌번호는 몰라도 된다. 대신 상대방의 정확한 이름과 연락처를 통해 송금 링크를 전달하게 된다.
송금 링크를 전달받은 상대방이 직접 입금을 원하는 은행과 계좌번호를 입력하게 되는 방식이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어차피 계좌번호를 알려줘야 하므로 직접 입력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는 셈이다.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전송할 수 있는 토스!"
보내는 사람은 번거롭게 물어보지 않아도 되며 일일이 계좌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며 보안카드나 공인인증서도 필요없기 때문에 정말 편리하게 느껴진다.
단 송금 한도의 제한이 있다. 일 최대 50만 원, 월 누적 500만 원까지 송금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의 경우 일 30만 원 . 월 통합 100만 원까지 가능하다.
"더치페이부터 기부, 대출까지 토스하라!"
요즘은 더치페이 문화가 빠른 속도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매번 금액을 계산해 주고받기가 번거로웠는데 이제 토스를 통해 신속 정확하게 정산이 가능하다. 나아가 기부하기나 소액대출, 사기계좌 판별 등의 서비스도 잇따라 선보이며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돈을 보내는 가장 심플한 방법!"
이처럼 고액 송금이 아닌 이상 토스를 통해 간편하게 계좌이체를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토스 계좌를 통해 송금하면 수수료가 무제한 무료라는 장점도 있다. 평소 계좌이체를 자주 이용한다면 토스의 편리함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끝으로 초간단 토스 사용법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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