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놀라게 하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50여 일 앞으로도 다가왔다. 전 세계의 이목이 평창으로 집중되는 가운데 누구보다도 긴장되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KT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통신파트너인 KT는 이번 올림픽에서 5G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당장 세계 최초로 5G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사람을 위한 따뜻한 혁신기술!"
이에 KT는 2017년 다양한 혁신기술을 선보이며 다가오는 5G 시대를 하나둘씩 준비했다. 그중에서도 기가 IoT, 올레tv TV쏙, 클립 카드, 더블할인 멤버십 등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편의성과 혜택, 기술 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지금 소개하는 KT만의 배터리 절감 기술(C-DRX)은 별도의 기기 변경이나 요금이 필요하지 않은 획기적인 네트워크 기술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켜 주었다.
"KT 배터리 절감 기술 들어갑니다!"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기종과 상관없이 LTE 전국망을 사용하다고 있다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배터리 절감 기술, C-DRX(Connected mode Discontinuous Reception)를 활용해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늘려 준다.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KT LTE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배터리를 아낄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이다. 그렇다면 물리적으로 배터리 용량을 늘리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걸까?
"KT LTE 사용자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혜택!"
C-DRX(Connected mode Discontinuous Reception)로 불리는 배터리 절감 기술은 보다 쉽게 설명해 고급 자동차 모델에 적용되는 공회전 제한 시스템(ISG, Idle Stop&Go)이라 보면 되겠다.
자동차가 잠시 정차를 하거나 신호 대기 중일 때 엔진을 일시 정지해 연비를 향상시켜 주는 것과 같이 KT 배터리 절감 기술 또한 스마트폰과 기지국 사이의 정보를 주고받을 시 배터리가 소모되는데 이 과정을 저전력 모드로 전환시켜 배터리 사용량을 감소시켜 주는 원리이다.
"새해에도 KT의 혁신 기술은 계속"
사실 KT 배터리 절감 기술은 전혀 새삼스러운 기술은 아니다. 이미 몇 해 전부터 모든 통신사가 상용화가 되어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C-DRX 사용 시 발생되는 통화 품질 저하를 해결해야만 사용자의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었기에 KT는 약 2년에 거쳐 C-DRX 사용 시 발생되는 데이터 손실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통화품질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지금의 배터리 절감 기술이 완성되었다.
이처럼 굳이 스마트폰을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할 필요 없이 그저 KT LTE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배터리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배터리 절감 기술! 앞으론 디스플레이 상단바에 있는 KT 로고만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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