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8 사전예약 총정리!"

애플 아이폰의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8 사전예약이 한창이다. 올해는 아이폰X(텐) 출시도 예정되어 있어 어느 때보다 시장 분위기를 예측할 수 없지만 기존의 아이폰 디자인과 홈 버튼을 선호하는 이들에겐 아이폰8도 충분히 매력적인 스마트폰이다. 

당장 27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KT 아이폰8 사전예약은 30분 만에 1차 물량 5만 대가 동이 나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었다. 그럼 지금부터 아이폰8의 특장점과 합리적인 구매를 위한 KT 사전예약 혜택을 낱낱이 살펴보도록 하자.

"터치 ID로 여는 홈 버튼!"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전면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홈 버튼이 사라지는 추세이다. 물론 익숙해지면 괜찮지만 굳이 익숙해지고 싶지 않은 이들을 위해 아이폰8은 터치 ID 방식의 홈 버튼을 고수하고 있다. 

단지 홈 버튼이 있다는 것만으로 아이폰X가 아닌 아이폰8을 선택하는 이들의 수도 만만치 않다. 가끔은 디자인보다 익숙함이 더 강한 무기일테니 말이다.

"더욱 매력적인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아이폰8의 레티나 HD 디스플레이는 첨단 4채널 주변광 센서를 통한 트루 톤(True Tont) 기술이 적용되어 주변광에 맞게 화이트 밸런스를 자동으로 조절해 색온도를 일치시켜준다. 덕분에 다양한 환경에서도 정확하고 깔끔한 화면을 만날 수 있으며 눈의 피로감 또한 덜어준다.

원활한 사진, 영상 작업을 위한 사실적인 컬러와 고대비는 기본이며 듀얼 도메인 픽셀이 거의 모든 각도에서 최적의 화면을 제공해 준다. 하지만 늘 그렇듯 흔히 알고 있는 광시야각, 조도 센서 등의 용어를 애플만의 마케팅 포인트로 잡는 것은 여전하다. 동의? 어 보감

"역대급 할인 기술 들어갑니다!"

아이폰하면 KT, KT하면 아이폰이 먼저 떠오르듯 아이폰8 사전예약 혜택 또한 역대급으로 준비했다. 우선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17까지 2주 한정 기존 사용 중인 아이폰을 최대 50만 원까지 중고폰 보상을 제공한다. 혜자로운 KT답게 타통신사 가입자도 모두 가능하다.

또한 현대카드, 클립롯데카드 등 제휴 할인 카드를 통해 최대 54만 원까지 할인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여기서 잠깐, 아이폰8의 사전예약기간은 오는 11월 2일까지이다. 참고로 전용 문자 접수는 이미 종료되었으며 KT 고객센터 앱이나 KT 샵 온라인 사이트(앱 포함), 전국 KT 매장 등에서 신청 가능하다.

"매년 신상 아이폰을 사용하라!"

매년 신상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아이폰8 체인지업 프로그램도 놓칠 수 없다. 12개월 혹은 18개월 후 쓰던 아이폰을 반납하여 신상 아이폰으로 변경할 시 남은 할부금이 면제되는 시스템이다. 

만약 가족들이 KT 가입자라면 프리미엄 가족 결합도 매력적이다. 인터넷과 모바일 65.8 요금제를 2회선 이상 결합 시 두 번째 회선부터 25% 결합 할인이 적용되어 요금할인 지원금 25%를 더하면 요금의 총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계 통신비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지금 바로 사전 예약!"

이처럼 기존폰 보상, 제휴 할인 카드, 아이폰8 체인지업, 프리미엄 가족 결합 등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에게 꼭 맞는 혜택을 찾아 누릴 수 있도록 하자. 보다 자세한 정보 및 내용은 KT 샵(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