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족을 위한 LG G6 카메라!"

18:9의 새로운 화면비와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 LG G6의 카메라 기능을 살펴보고자 한다. 평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스, 밴드 등 SNS 활용도가 높은 사용자라면 스마트폰 카메라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LG G6는 1,300만 화소의 후면 일반, 광각 카메라와 전면 광각 카메라를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높은 완성도의 결과물을 담을 수 있다.

"LG G6의 후면 듀얼 카메라!"

우선 카툭튀가 사라진 후면 카메라는 일반, 광각 각각 71도, 125도의 화각을 지원해 풍경, 여행 사진을 촬영할 때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Hi-FI 고음질 영상 촬영도 지원해 보고 듣는 재미까지 챙겨준다.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는 LG G6 카메라!"

스냅, 파노라마, 슬로모션, 타임랩스 등 기존의 사진 촬영앱으로 만날 수 있었던 옵션들을 카메라 기본 모드로 지원하며 나아가 움직이는 GIF 이미지, 움짤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광각 카메라로 변신!"

분명 예전에는 일반, 광각 카메라 아이콘을 눌러야 화각이 변경되었는데 LG G6는 기존의 줌인 방식으로도 일반, 광각카메라 모드로 자연스럽게 변경이 되었다. 같은 거리에 있는 피사체를 일반, 광각 카메라로 살펴보았는데 확연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LG G6 광각 카메라는 후면 125도, 전면 100도를 지원해 단체사진이나 셀카 시 셀카봉이 없어도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다. 단 광각 카메라의 특성상 주변부 왜곡이 발생되나 심한 정도는 아니었다.

"LG G6 카메라로 작품 만들기!"

촬영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를 위한 모드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촬영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평소 야경사진과 같은 특정 조건에서의 촬영 빈도가 높은 사람이라면 일일이 옵션을 세팅할 수 있는 전문가 모드가 반가울 것이다.

"LG G6의 톡톡 튀는 스퀘어 카메라!"

스퀘어 카메라에서는 스냅샷, 매치샷, 그리드샷, 가이드샹 등 총 4개의 카메라 모드를 제공해 촬영의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한다. 

18:9 화면비를 잘 활용한 스냅샷은 카메라 촬영 화면과 촬영 직후 결과물을 한 화면에 표시해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정사각형 비율이다 보니 특히 인스타그램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을 듯하다. 

두 장의 사진을 이어 붙일 수 있는 매치샷, 4장의 각기 다른 사진을 한 장에 담는 그리드샷, 다른 시간 혹은 장소에서도 같은 구도로 촬영할 수 있는 가이드샷까지 LG G6 스,퀘어 카메라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언제 어디서나 LG G6로 찰칵!"

아참! LG G6 카메라는 흔들림 보정 기능도 기본 탑재되어 있어 광량이 부족한 실내나 야간에도 손쉬운 촬영이 가능하다. 

이처럼 새로운 카메라 UX를 도입한 LG G6는 폰카족을 어필하기 위한 요소들이 즐비하다. 평소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도가 높은 편이라면 지금 당장 LG G6의 카메라부터 체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