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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토요일 오전이다. 당시 토요일은 격주로 쉬고 있었는데, 일병으로 진급하는 05년 7월부터 전면 휴일로 바뀌었다. 그래봤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완전군장 산악행군을 하기 일쑤였다. 휴일 오전, 완전 군장을 메고 천고지를 찍고 오는 일은 그리 유쾌한 일이 아니다.
"제발 토요일 오전에 근무 좀 넣어주세요!"
고로 병사들은 토요일 오전에 근무서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랬다. 하지만 선임 근무자의 짬에 따라 근무시간이 결정되었기에 누구와 근무를 나가는 가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었다.
"이상병님 근무입니다!"
"오호! 그래?"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후훗! 나를 찬양하라!"
당시 병장진급을 한 달 앞둔, 상병 7호봉의 빛나는 이상병! 그가 나의 구세주였다. 근무투입을 준비하면서 이렇게 행복한 적이 또 있을까? 나는 연신 어깨춤을 추며 근무를 준비하였다.
"이노무색히! 고참들은 뺑이치러가는데 좋아? 좋아?"
"아닙니다아!"
"이걸 확! 어쭈! 이빨 보이네? 어디 물일병이 이빨 보이게 되어있나?"
"아닙니다아!"
갈굼을 받아도 마냥 좋았다. 잠시후, 그들은 무더운 한여름에 완전군장을 메고 산을 타고 있을 운명이니깐 말이다. 나와 그들이 가는 길은 달라도 너무 달랐다.
"야! 빨리 투입하자! 불안해!"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5중대 막사 바로 옆에 있는 대대탄약고로 근무투입하였다. 아직도 선명하게 떠오른다. 우리와 근무교대를 하는 선임근무자들의 눈빛을 말이다. 그들은 이제 복귀하자마자 바로 군장을 꾸려 부대 뒷산으로 향할 것이다. 지휘통제실로 돌아가는 그들의 뒷모습이 애처롭기 그지 없었다.
얼마나 근무를 서고 있었을까? 막사 쪽에서 환호성이 들려왔다. 내무실에서는 이등병들이 뛰쳐나와 연신 큰소리로 전파를 하기 시작하였다.
"금일 산악행군 취소랍니다! 산악행군 취소입니다!"
".........."
"ㅅㅂ! 괜히 근무 넣어달라고 했잖아!"
전파를 들은 이상병은 연신 투덜거리며 전투화로 바닥을 차기 시작하였다. 당시 대공초소와 동시에 운용되었기에 이상병은 대공초소에 올라가 있었고, 나는 대공 초소 바로 밑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었다. 주간 근무에는 P-96K 무전기와 쌍안경을 항시 휴대하고 있다. 이론상으로는 대공초소에 있는 이상병이 쌍안경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현실은 나의 목에 덩그라니 걸려있다. 원래 군대는 이론이 통하지 않는 곳이다.
"보기보다 꽤나 무거워!"
군용스러운 쌍안경은 꽤나 무거운 편이다. 게다가 강렬한 여름햇살이 서서히 나를 향해 비추고 있다. 갑작스런 산악행군의 취소로 인해 경계근무가 오히려 안습이 되어 버린 상황이다. 대대탄약고 초소 좌측으로는 대대탄약고가 위치하고 있었고, 전방으로는 위병소, PX, 부대 주차장, 지휘통제실, 야외화장실이 있다.
투입할 때만 하더라도 서로 자축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는데, 어느새 이상병과 나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멍하니 전방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던 찰나, 위병소에서 힘찬 경례 구호가 들려온다.
"얼레? 이상병님! 면회객들 오는 데 말입니다!"
"면회객?"
당시 토요일 오전이었기 때문에 부대에는 장병들의 가족, 친구들이 면회를 오곤 하였다. 그나마 강원도 깊은 산 속에서 민간인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기도 하다.
"어어! 여자사람들인데 말입니다!"
"진짜? 예뻐?"
"어디보자! 오오! 최상급이지 말입니다!"
"진짜? 몸매는?"
"군인 아찌들 방가!"
주로 가족들이 많이 왔지만, 때로는 여자친구와 그녀의 친구들이 단체로 놀려오기도 하였다. 다들 들은 정보가 있어서일까? 하나같이 개념면회복장을 착용하고 방문해주는 센스를 발휘하였다. 조금전까지만 하더라도 무겁다고 투덜대던 쌍안경을 보물인 마냥 손에 꼭 쥐고 연신 그녀들을 관찰하였다.
"빨간 나시에 스키니 입은 여자가 대박이지 말입니다!"
"야! 됐고! 쌍안경 가져와!"
"잘못들었습니다?"
"아나! 미친 거 아냐? 빨랑 가져와!"
"어흐흑흑ㅜㅜ"
그렇게 우리는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았고, 전방에 있는 주차장을 뚫어지랴 바라보며 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하였다. 행여 우리 쪽에 위치한 야외화장실로 오기라도 한다면, 괜시리 심장이 두근거렸다. 다음부터는 A급 전투복 입고 근무투입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근무중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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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교에 남자사람이 등장해도 크나큰 환영을 받곤 하지요... ㅋㅋㅋ 가츠 님의 글을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댓글 달아보네요. 날 더운데 건강에 조심하시길... ^^;;
오호... 저는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친구가...
여고에서 근무하는 공익 ㄷㄷㄷㄷㄷㄷㄷㄷ
흠 나있던데는 철길 옆이라... 여름 겨울 놀러가는 사람들.. 때문에 열만 받은 ㅡㅡ;
저희 부대 작계가 가평에 있는데...
진지공사하러 행군할 때면,
가평으로 MT온 무리들! ㄷㄷㄷ
진심.... 부러웠습니다! ㄷㄷㄷ
고기 굽는 냄새가 지금도 솔솔 나는 거 같아요! ㄷㄷ
어쩜 이렇게 끝까지 읽게하는 재주가 있으신지!!ㅎㅎㅎㅎ
뭔가 실감나는~~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주말 잘 보내셨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사람..ㅋㅋㅋㅋ
군대는 이론이 통하지않는곳 맞지요 ㅋㅋ
거참..완전군장 산악행군이라..-ㅅ-
진심..군대는 이론이 통하지않는곳........
뒤돌아보면 추억이나..다신 가고싶지않은 그곳...ㅋㅋㅋㅋ
우후... 진짜 돈 받고도 못할 거 같은데...
그 때는 참.. 대단한 거 같아요..
하긴 남들 다 하니깐 하는 거지..
혼자 하라고 하면 때려죽여도 못하겠죠? ㅎㅎ
면회라.. 중봉도 면회가 되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면회객 낙오하옵니다! ㄷㄷ
걸그룹을 내무반사진 합성짤 쩝니다.. ㅎㅎ
직접 나타난다면 입을 헤 벌릴듯 ㅋ
하하 이거 합성 아니예요! ㅎㅎ
김교수님의 내공! ㄷㄷㄷ
음음... 제주변에는 제대로 군대 간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면회가본적 한번도 없어요!!!
면회 어떻게 하는 건지 완전 궁금하다는요!!
일단 병사에게 미리 연락을 한 다음,
날짜를 정하고, 부대로 방문하면 되요! ㅎㅎ
신분증만 맡기고, 출입증 받고 면회장소로 고고씽! ㅎㅎ
양 손 무겁게는 필수이옵니다! ㅎㅎ
ㅎㅎㅎ면회라..교회에서 단체로 친구면회갔던게 생각나네요
와우! 교회에서 단체로 면회가시다니!
친구분 진짜 행복해하셨겠군요! ㅎㅎ
가끔 저희 부대 교회에서 자매결연 맺은 곳에서
위문공연을 오곤 하였는데 ㅎㅎㅎ
그런 날에는 평소보다 종교행사가는 인원이 배로 많아지더라고요! ㅎㅎ
아..웃다가 온몸으로 바닥 청소를 했습니다. ㅋㅋ
뭐..위병 근무 설때는 은근 면회객들 많이 신경쓰이지 말입니다.
특히나 여성 혼자 오신 경우..게다가 젊고 미모의 여성이면..
평소 대충 잡던 각도 칼 같이 나오더만요. ㅋ
옆에 지나가면...향수인지 화장품인지 모를 향에 그만 쓰러지고싶은..(=ㅂ=);;
지금은...그저 지나가면 한번 휙~ 둘러볼뿐...ㅋㅋ
맨날 산도적녀석들의 체취만 맡다가,
화장품 향을 맡으면...
저도 나른해지더라고요! ㅎㅎㅎㅎ
요즘에는 찐한 향수 냄새에 인상을 쓰지만 말이예요! ㅎㅎ
매번 군대이야기를 살펴볼때마다, 나중에 공익이든 현역이든 가게 될 군대에 대한 기대감과 걱정이 같이 느껴지네요..;;
"군"이 부를날이 한 3~4년 머지 않았지만.. 아직도 군대에 대한 이런저런 환상과 걱정이..;;
하하 미리부터 걱정안하셔도 되요! ㅎㅎㅎ
이미 티타임에서 뵌 저로서는,
군대가셔도 적응잘하실 거라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남자친구가 이기자부대인데 훈련이 많은지
연락이 잘 되지 않아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보던 중
가츠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직책이 중대장이라 중대장에 대한 내용을 찾으려고 애썼는데 많지가 않아 아쉬웠지만
워낙 과묵한 사람이라 군대가 얼마나 힘든지 말해주지 않아 답답했는데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5월까지는 어려워도 연락이 잘 되었는데 5월말부터 무척 힘들어하더라구요
6월에 어떤 훈련이 있는지 이야기도 못듣고 기다리고만 있답니다.
가츠님께 부탁드려도 될까요? 가츠님이 기억하는 중대장, 중대장이라는 직책이 어떤 직책인건지..
당연히 모든 일반 병사들도 힘들겠지만
대위 진급을 하고나서 중대원 한사람 한사람이 멋지게 성장할 수 있는 중대를 만들고 싶다고,
힘들지만 정말 잘 해내고 싶다고 했던
남자친구의 말이 생각나 간부들의 상황과 입장에 대한 가츠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간단한 답변 코멘트도 좋구요 ^ ^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ㅎㅎ
안녕하세요 ^^*
남자친구 분께서 중대장 보직을 수행하고 계시는군요.
현역일 때는 중대장이 정말 높게만 보였는데,
요즘에는 제 또래이다보니 가깝게 느껴지네요.
보통 대위로 진급하시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ㅜㅜ
100여명의 병사를 책임져야하는 자리이다보니,
게다가 항시 대대장의 눈치를 살펴야 되고요.
물론 장기라면 진급에도 신경을 써야하니,
훈련, 사열 때마다 최고가 되기위해 전력투구해야된답니다.
물론 그러다보면, 부하들과의 관계가 어려워지기도 하고요.
단기라면, 전역 후 진로에 대해 고민해야되고, 나이가 나이이다 보니, 걱정해야될 게 한 두개가 아니거든요.
이기자 부대의 경우 7월까지는 신나게 훈련이나 검열이다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여자친구 분께도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실 거예요.
그래도 너무 걱정마시고, 믿어주시는 게 최선의 방법일 듯 하옵니다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
온갖 걱정에,의심,체념 반복하면서 무척괴로웠거든요.
가츠님 덕분에 7월까지 믿고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츠님의 군대이야기가
저에게 이렇게 큰 도움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참고로 저는 대학생 웹진 운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편집장님과 지금 기획에 들어가고 있구요.
기사 계획 중 군대특집도 할 예정인데요.
나중에 자료를 더불어 ^ ^;
가츠님께 인터뷰를 요청할까합니다.
응해주실거죠? ㅎㅎ
확정되는대로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
기억해주세요 ^ ^
하하 맛있는 것만 사주신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산악행군 취소라..... 푸핫.. 역시 군대라는 곳도 운이 통하는 곳이군요..
다만 자신이 조금 불운한것 같은 생각이 쪼~금 들지만 말입니다..ㅋ
다시 활력 되찾고 갑니다.. ㅎㅎ
후훗! 오랫만이예요! ㅎㅎ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요?
벌써 방학이 성큼 다가왔네요!
힘내시라능! 아자!
28일날 공군으로 입대하는 사람입니다.
군대에 대해 이것저것 찾다가 가츠님의 글을 보고 재밌어서 하나둘씩 읽다가 끝까지 다 읽었네요
가츠님의 글을 보면서 군대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던게 어느정도 상상도 가고 나도 저렇게 생활하겠지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공군이라 가츠님의 군생활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일단 군대니까요 ^^;;
이 글 다음으로 언제 올라 오려나 기다리가다 결국 못보고 입대하게될것같네요 ㅠㅠ;;
아무튼 가츠님의 글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은거같아서 가츠님께 매우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이 잘되시길...
입대전 민간인으로 보내는 마지막 주말이네요!
그래도 내일 16강전을 볼 수 있기에 축하드려야하나요? ㅎㅎ
입대전에는 다들 막연한 불안감, 두려움 등
어려운 시기이지만, 훈련소에 들어가면 금새 적응하실 거예요! ㅎㅎ
또래 전우들과 함깨 생활하다보면, 나름 그 곳에서의 즐거움도 찾을 수 있고요 ^^
아무쪼록 무더운 날씨에 입대하시니, 개인 위생, 건강 관리 잘하시구요!
휴가 나오시면 뵈어요! 아자!
역쉬나 감칠맛 나는 가츠님의 면회 이야기 넘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닷...^^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ㅎㅎ
아따 형님 !!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작년 8월24일에 입대해서 3군지사 예하 정비부대에 정비병으로 있는데..
사진에 나오는 쌍안경은 km17a2모델이라 아주 구형 모델입죠 ..
그리고 제가 그거 고치는 병과이기도 하구요 ㅋㅋ
그리고 요즘 저 모델 안쓰고 km20모델로 바꾸는 추세랍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ㅋㅋㅋ
오호 벌써 다음달이면 상병되는 거예요? ㅋㅋㅋ
금방이죠? 잇힝! ㅋㅋㅋㅋ
오호 정비병으로 복무하고 있군요!
항상 장비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군복무하십시오!
다음 휴가때 뵈어요! ㅎㅎ
비밀댓글입니다
이긍! 죄송해요!
요즘 하도 이것저것 하다보니,
좀 정리가 되면 냉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죽으시면 안됩니다!!! 절대!
가츠아찌 글읽고 입대하닌깐 27사단 수색대대로오게됬네용 ㅠㅠ
입대한지 60일된 이등병입니당ㅋㅋ 포상휴가나왔어욧 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멋지다능!
아직도 수색대대에 있는 레펠타워가 눈에 선하네요!
지금 당장은 무척 힘드시겠지만,
2년후 최고의 몸짱이 되어 나오실거니깐......
벌써부터 부럽네요!!!
수고하십시오 후배님!
에구구...
가츠님, 소재 떨어지셨나...ㅎㅎㅎ
뭐 천일야화도 아니고 사람이 하는 얘긴데 그럴 수도 있져 뭐 ㅋ.ㅋ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하하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이거 뭔가...
재입대를 고려해봐야? 퍽퍽;;;
집에 돌아오니 동원훈련통지서가 나와있네요! ㅜㅜ
급 시무룩해지네요! ㅜㅜ
이블러그 이제야알았네요~ 위생검열까지 읽었는데 명지령에에 글이있을런지 계속읽어봐야겠네요~ 가츠님은 명지령가봤을런지모르겠지만 명지령가다보면 정상부터 시멘트포장도로가있을껍니다 그게03년 가을부터해서 몇달간작업했던걸로기억되네요~
명지령 정상을 무슨 뒷동산올라가듯했는데.....그리고 제생각인데 강원도는 왜이렇게 아름드리소나무가많은지 아세요???
그건 강원도에있는 군인들이 훈련받으면서 산속에 똥싸놔서 그게 거름역활을해 소나무같은 나무들이 잘자라는듯해요~ㅋㅋㅋ
이건 그냥 제생각입니다 ~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선배님! ㅎㅎㅎ
명지령은 혹한기 훈련편에 등장한답니다! ㅎㅎㅎ
후우.. 그 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치가 떨리네요! ㅜㅜ
어?...이제 연재 안하시나요??
ㅠㅠ
생각날때마다 들렀는데..새로운글이 안올라와있네요..ㅠㅠ
월드컵떄문이려니..했지만...너무 안올라오니...심심합니다!..ㅠㅠ
연재해주세영~
요즘 이사다, 강의다, 취재다 흑흑...
바쁘게 살자고 이것 저것 벌어놓다보니...
틈틈히 작성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합성인지 포샵으로 열어봤다는^^!
김교수님의 사진은 언제나 놀라게 한답니다! ㄷㄷㄷ
저도 얼른 내공을 쌓아야 될텐데....
늘지 않는 거 같아 큰일이예요! ㅜㅜ
ㅋㅋㅋㅋ 빨간 나시가 대박이지 말입니다 ㅋㅋㅋㅋ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ㅋㅋㅋ
저는 자랑은 아니지면 군생활 너무 편하게 해서 ㅋㅋㅋ(지휘관 운전병이었다능)
암튼 육군의 생활은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와우! 운전병 출신이시군요!
제가 정말 운전병하고 싶었는데 ㅜㅜ
우연히 동원훈련 찾아보다가 계속 읽게되었습니다.
군대이야기가 은근 중독성 있잖아요 ㅋㅋㅋ
저도 05년 7월에 7사단 5연대 에서 근무했던지라 많은부분이 공감가네요
특히 이등병때 4년마다 한번 열린다는 호국훈련을 뛰고,
유격3년차까지 뛰었던건... ㅎㄷㄷ
참고로 전 통신병이었습니다.
반갑습니다! ㅎㅎ
저와 같은 시기에 근무하셨네요! ㅋㅋㅋ
데빌님께서 뛰신 호국훈련 ㅋㅋㅋㅋ
우리 연대는 헬기타고 공중강습임무를 수행하였답니다! ㄷㄷㄷ
아.. 그 시절이 새록새록하네요!
이젠 가츠님의 블로그도 더이상 군대 이야기가 올라오지 않네요...
군대 이야기에 많은 공감이 되어서 자주들렀었는데
이젠 그냥 광고페이지같네요.....아쉽습니다.........
군대이야기가 소재의 한정성이 있다보니
업데이트가 여의치 않네요!
생각나는대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6월28일날 공군 입대한다고 글 남겼던 사람입니다~!!
저도 휴가를 나오는날이 있기는 하네요!!
가츠님의 블로그 다시 들렸는데 글은 아직 없네요 ㅎㅎ
제 특기로 20mm대공포 발칸 받았는데 이게 어떤지 아직 느낌이 안오네요...
사람들 말로는 빡세다는데 ㅠㅠ;;
오늘 복귀하는데 다음 휴가때 꼭 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가츠님 수고하세요!!!
앗! 외출 나오신 거예요?
대공포라 ㅋㅋㅋ
근사하네요!
곧 있을 정상회의 때문에 군은 비상근무태세로 돌입한다는데 ㄷㄷㄷ
아무쪼록 무사히 임무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이기자부대 5중대라고 저번에 글한번 쓴적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휴가나와서 잠깐들렸어요 이제 즐길거 다 즐기다가 복귀할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ㅎ
위에꺼 읽다보니 제가 일병 선임근무자로 나갔을때가 생각이나네요 ^^
토요일날 근무 있다고 속으로 투덜투덜되면서 근무투입을 했는데
px쪽에 보이는 민간인들...바로 쌍안경을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이기자부대가 너무 힘들어졌네요..
머리는 두말하면 잔소리고
아침마다 용호정까지 뛰어오는게 모자라서
아침식사후에 562고지 구보로 체력단련을 하고 있습니다....ㅠㅠ 그리고 대대마다 목봉체조할수있도록
다 설치해놨구요 ( 물론 저희들이 다 자르고 줄 감고 박고해서 만든겁니다 죽는줄 알았죠...)
하루하루 시간이 너무 안가네요
흙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튼 이기자부대에서 멋지게 전역하신 선배님 자랑스럽습니다 ^^
헐! 562고지를! ㄷㄷㄷ
상상만 해도 토나오네요 ㅜㅜ
저희 때는 매주 산악행군 계획이 있었지만...
그래도 안할 때가 더 많았어요 ㅋㅋㅋ
아니면 근무나 작업으로 짱박히기 신공! 하하;;;
아무튼 복귀잘하시고 몸 건강히 군생활하십시오!
다음 휴가 때 뵈어요!
왜 요즘 군대이야기 안 올리세요~ ㅎㅎ 재밌게 읽고있는데 ㅎㅎ
재밌는 에피소드가 떠오르면 바로 작성해올릴게요! ㅎㅎ
글 참 재밌게 쓰시네요~ ㅋㅋ
저도 나중에 제대하면 재밌는 군대이야기 써야겠습니다 ㅎㅎ
흐흐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ㅎㅎㅎ
무사히 전역하시길!
안녕하세여 우연치 안게 홈피를 알게 데어서 들어 왔어영
저도 77연대 2대대 5중대 통신병 출신입니다 다만 가츠님보다 군번은 좀 빠르네여 제가 03년 8월에 제대를 해서 ㅋㅋ
글을 읽다가 예전 추억이 많이 나네영~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참고로 그때도 행보관은 이재주 상사였나여 작업 장난아니게 시키는뎅 ㅋㅋㅋ
반갑습니다 선배님! ㅎㅎ
제가 입대할 당시 통신병 선임이 말년이었는데
아마 선배님 부사수였겠네요! ㅎㅎ
제 때까지도 이재주 상사였어요! ㅎㅎ
이등병 때 바로 바뀌시기는 했지만요! ㅋㅋ
이제 더 글 안쓰시나요 ㅠ?
너무 재밌게 다 봤는데ㅠ
더 보고 싶습니다~~~~~~~!
더 쓰고 싶은데
딱히 소재가 떠오르지 않아서 고민이예요! 흑흑..
40여년이 지났지만 그래도 인생에 군대는
나이먹어가면서 추억을 만들어논 창고같아요.
지금 혼자서 피식 웃음을 주게 하는 좋은 곳이었던것 같습니다.
살면서 군대얘기도 없었다면 ..... 생각해 봅니다.
처음 만나는 분들도
군대이야기만 나오면 금세 전우가 되는 기분이랄까요?
5월17일날 102보로갑니다 ㅠㅠ 특기는 행정병이에요 ㅠㅠ
앗! 지난 주에 훈련소 취재하고 왔는데 ㅎㅎㅎ
좀만 늦게갔으면 만날 수도 있었겠네요! ㅋㅋㅋ
은근 아쉬운데요! ㅜㅜ
27사단가면 여따가 뎃글을남겨버릴테닷!!!
으헝헝 제발 27사단만은차나리 GOP로보내줘요 ㅠㅠ
제가 생각해봐도 GOP가 나을 듯 하옵니다! ㅋㅋㅋ
벌써부터 걱정이되네요 너무너무무서워요 ㅠㅠ
조언좀하나해주세요
내일 발행될 글을 보시면 힘이 되실 거예요! ㅋㅋ
밤에 더워서 웹서핑하다가 들렸는데...다 읽어버렸습니다. 전 5중대 01-1월 군번이구요. 옛 사진 보면서 많은 기억이 나네요. 가츠님 신병때 말년병장이던 군종병 김병장이 제 손주군번이였고 벽에 걸린 우리는 한가족 행복한 전우? 그거 현판같은거 제가 만들었구요...ㅋㅋ 중대 막사 이전하면서 8중대 아저씨들이 짱박아놓은 비밀창고도 발견한게 저랍니다..ㅋㅋ그걸 다 끄집어 내다니...ㅎㄷㄷ 총열, 수통, 군장, 우의, 야삽, 등등 엄청나게 많이 있었는데...참 고생하셨네요...ㅎㅎ
또 원래 3소대는 개미소대였는데 너무 약한거 같다고 저희 고참이 요리왕 비룡을 보면서 비룡 소대로 바꿨죠...ㅋㅋ
기다란 씨디 케이스는 저희 고참이 사놓았는데 아직도 있어서 참 신기하네요...제가 제대할때만 해도 130장 정도 모왔었는데 얼마나 더 있을런지...ㅎㅎㅎ암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더위를 잊고 푹 빠진 시간이였습니다.
건승하세요...ㅎㅎ
이기자! 3소대 선배님을 뵙게 되다니! ㅎㅎ
정말 반갑습니다! ^^/
요즘 군대이야기를 작성하지 않아 차츰 잊고 있었는데
선배님 덕분에 다시 그 때 그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장마가 한창일 때 판초우의 입고 근무나가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맨 위의 군대 나무반 모습은 옛날 하고 같은 것 같네요? 개인 침대가 아니고 참상에서 칼잠자야 하는...
다행히 올해부터 신막사 공사가 한창이라고 하네요.
만날 고생만 하는데 잠이라도 편하게 자야죠! ㅜㅜ
예전에 블로그라는 단어조차 몰랐을때 한참 악랄가츠님과 무한님 ..
군대이야기와 연애이야기를 깔깔대고 웃으며 본 기억이 많이 나요
그래서인지 악랄가츠님과 무한님의 닉넴은 머리속에 생생하게 각인되어있구요 ㅎㅎ
요래 와서 댓글 달고 있으면 그 때와 오버랩되면서 참 기분이 요상야릇해요 -_-;
저도 가끔은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ㅎㅎㅎ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드디어 저의 공부를방해하던 군대이야기를 다읽었네요.. 뭔가아쉽기도한..ㅜㅋㅋ 가츠님긁읽어보면 군대에 2년을쓰는게 나쁘지만은않은것같아요 군대는무조건쉽게갔다와야된다고하지만 이렇게 어려운곳가는것도 갔다온후에는 남는것도더많은것같고.. 가츠님땜에 저 강원도쪽으로지원해야겠어요.. 겪어보고싶거든요 ㅋㅋ 맘대루안될수도있지만 ㅋㅋ 우선대학부터붙고..!!ㅋㅋ 수고하세요!
끝까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무쪼록 남은 수험기간 열심히 하셔서
원하시는 대학으로 입학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뎣명 잠 못잤을듯~~잇힝
역시 군대에서는 아이돌이 대세지용~
위문열차 공연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비밀댓글입니다
이기자! 반갑습니다!
얼마전에 사창리에 다녀왔는데
지금은 1대대와 2대대가 전부 신막사로 바뀌었답니다! ㄷㄷ
게다가 위병소도 통합하여 운영 중이라고 하네요!
이제 정말 우리들만의 추억이 되어버렸나봐요! ㅜ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이제 안올리시나요??ㅠㅠ 더보고 싶어요 군대이야기 ㅠㅠ
이긍! 쓸만한 소재가 떠오르면 언제든지 작성할 수 있는데 ㅎㅎㅎ
딱히 지금은 떠오르는게 없네요! ㅜㅜ
처음부터 끝까지 두번 완전 정독 했습니다!!!
저도 앞으로 짧으면 2년 길면 5년안에 군대를 갈텐데요...(흑흑) 근데 가츠님 글이 너무재밌고 유익해서 좋았습니다!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멋진 군생활을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아자!
안녕하세요? 저도 27사 나왔는데... ㅋ 06군번입죠...
전 본부대에서 빵실하게 군생활했죠..
너무 재밌습니다. 옛날생각 나게 하네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ㅎㅎ
저랑 같은 시기에 군복무하셨네요! ㅋㅋ
어쩌면 사창리에서 마주쳤을 지도? ㄷㄷ
비밀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이제 다시 재가동하시는건가요? ㅎㅎ
그러고보니 시간 정말 빨리 흘렀네요! ㄷㄷ
안녕하세요 ~ 치노입니다 무사히 전역을하고 왓습니다 이제는 글 더이상연재않하시는군요 하하하...
7사단신교대이후 포병으로가서 ;ㅅ; 주거라 고생햇어요 ㅠㅠ
어이구! 고생 많으셨네요!
이제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고고씽!
전 당장 모레가야된답니다! ㅋㅋㅋ
ㅎㅎ 같은연대 같은대대 반갑습니다 04 9월군번 6중대 였네요 오고가다 많이 마주쳤을꺼 같은데 아 정말 옜날 생각 납니다
와우! 반갑습니다 전우님!
취사장에서 자주 뵈었을 거 같아요! ㅎㅎ
엊그제 전역한 거 같은데 벌써 동원 6년차가 되었네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기자!
가츠님 이거 가끔 보는데 너무 재미 있어요. 언니들 진짜 후덜덜 ^^
반갑습니다! 컴퍼니제이님!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군대이야기 정말 오래간만에 읽습니다. 오늘 티비에서 '진짜사나이'라는 코너에서 면회이야기가 잠깐 나왔었습니다. 군대경험은 전혀 없는 저로선 그런 프로그램 볼 때면 가츠님의 군대이야기가 생각난다지요. ^^
다음주 포병이야기도 완전 기대되네요! ㅋㅋㅋ
진짜 사나이 보니까 옛날 군 생활할때 가츠님 글 읽으면서 군생활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진짜 리얼한 경험담이 담겨져 있었는데
진짜 사나이 보고 나서 느낀점 오랫만에 안 바쁘면 한번 글 쓰시는것도 어때요? ㅎ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진짜사나이 보면서 옛추억이 새록새록하더라고요!
이참에 진짜사나이 촬영장이나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