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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0일이다. 사실은 어제 7월 7일이 100일이었는데, 나는 여느때처럼 또 잊어먹었다. 나를 잘 아는 주위사람들은 항상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츠 점마~! 또 금방 싫증내겠구만~!'
사실, 아주 정확하다. 남들보다 마음은 항상 앞서지만, 그에 못지않게 금방 흥미를 잃고 싫증내기 십상이었다. 그래서 처음 만났을때만해도 크게 마음을 주지 않았다. 또 항상 그랬던거처럼 언제 버림받을지 모르기 때문이다.그냥 살살 해보자. 초반부터 너무 들이대지 말자. 그렇게 조심스레 시작하였다.
그러나 첫 만남부터 나를 당황시켰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첫 대면한 우리는 어색하기 그지 없었다. 무언가는 해야 하는데 뭐부터 해야될까? 이거 하자고 하면 순순히 받아들일까?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까? 이런저런 걱정으로 남자답지 못하고 소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쿨한 것일까? 내가 아무리 맨땅에 헤딩을 하고, 오르지도 못하는 나무를 쳐다보고 있어서도 항상 떠나지 않고 나를 믿어주었다. 정말 나같았으면 바로 도망가버렸을텐데, 감동 그 자체였다~! 이정도면 내 마음을 줘도 괜찮겠는데? 그렇게 몇 번의 마음을 가진 후, 나는 완전히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그럼 이 시점에서 오늘의 주인공을 소개하겠습니다~! 두두두두두두~!
'가츠 점마~! 또 금방 싫증내겠구만~!'
사실, 아주 정확하다. 남들보다 마음은 항상 앞서지만, 그에 못지않게 금방 흥미를 잃고 싫증내기 십상이었다. 그래서 처음 만났을때만해도 크게 마음을 주지 않았다. 또 항상 그랬던거처럼 언제 버림받을지 모르기 때문이다.그냥 살살 해보자. 초반부터 너무 들이대지 말자. 그렇게 조심스레 시작하였다.
그러나 첫 만남부터 나를 당황시켰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첫 대면한 우리는 어색하기 그지 없었다. 무언가는 해야 하는데 뭐부터 해야될까? 이거 하자고 하면 순순히 받아들일까?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까? 이런저런 걱정으로 남자답지 못하고 소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쿨한 것일까? 내가 아무리 맨땅에 헤딩을 하고, 오르지도 못하는 나무를 쳐다보고 있어서도 항상 떠나지 않고 나를 믿어주었다. 정말 나같았으면 바로 도망가버렸을텐데, 감동 그 자체였다~! 이정도면 내 마음을 줘도 괜찮겠는데? 그렇게 몇 번의 마음을 가진 후, 나는 완전히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그럼 이 시점에서 오늘의 주인공을 소개하겠습니다~! 두두두두두두~!
하하~! 이미 눈치채셨나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가츠의 블로그랍니다~! 짝짝짝~!
지난, 3월 30일 지인으로부터 초대장을 받고 개설한 뒤, 바로 어제 7월 7일이 100일째가 되는 날이더라고요~! 하마터면 그냥 잊어먹고 지나갈뻔 했어요~!
그래서 간단하게 100일간의 기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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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동안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항상 과분한 사랑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어찌보면 짧은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소중한 분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답니다. 이제 겨우 100일밖에 안된 초보 블로거지만, 1000일, 10000일이 되는 그날까지 재밌고, 즐겁게 블로깅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덧] 보잘것 없지만 작은 이벤트도 하나 계획하고 있어요~! 놓치지마세요~!
지난, 3월 30일 지인으로부터 초대장을 받고 개설한 뒤, 바로 어제 7월 7일이 100일째가 되는 날이더라고요~! 하마터면 그냥 잊어먹고 지나갈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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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 186302 |
100일동안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항상 과분한 사랑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어찌보면 짧은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소중한 분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답니다. 이제 겨우 100일밖에 안된 초보 블로거지만, 1000일, 10000일이 되는 그날까지 재밌고, 즐겁게 블로깅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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